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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찮은 편집자로 일하던 마코토는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그리고 그곳에서 2년 전 행방불명된 여동생 미사키와 만남을 이루지만 미사키는 무려 이세계에서 마왕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와 오빠를 솔직하게 대하지 못하는 여동생. 남매가 개척하는 이세계 정복의 길──!!

당신은 IT 업계에서 일해 본 적이 있나요? 각 관계자가 서로 의뢰 내용을 다르게 이해하는 일이 부지기수! 최종, 최종_2차, 최종_3차, 파이널, 진짜파이널, ㄹㅇ마지막 등 파일 이름이 뒤죽박죽이 되는 건 일상! 진상 고객에게 시달리기도 하고 예산 부족의 압박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우리는 오늘도...... 앞당겨진 납기일을 듣고 속으로 나쁜 말을 뱉으면서도 출근합니다! IT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열심히 준비 중인 취준생도 직장 생활을

이것은 소녀와 정령이 엮어내는 《운명의 이야기》──.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엘리오르 대삼림. 그곳은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는 《빙결의 숲》. 이 숲속 깊은 곳에선 마녀를 닮았다는 이유로 두려움을 사는 소녀 ‘에밀리아’와 작은 고양이 모습의 정령 ‘팩’이 남모르게 조용히 살았다. 저마다 가슴에 감춘 죄책감과 사명감에 시달리면서도, 정체되는 시간. 가까이 있으면서도 결코 닿을 일이 없는 ‘에밀리아’와‘ 팩’. 영원히 계속될 줄 알았던 둘만의 세계에,

[특전 논프레임 표지 일러스트 수록!] 극비 위장 결혼. 하지만 행복한 생활! 27살 동성애자 리코. 파트너인 쿠루미와는 사귄 지 3년째. 커밍아웃할 계획이 없던 두 사람이었지만 세간과 가족의 결혼 압박에 더는 견디지 못하고 게이 커플인 세이치로, 리츠와 각각 ‘결혼’하여 넷이서 공동생활에 돌입하게 된다. 삶이 고달픈 네 사람의 편안한 위장 결혼 룸 쉐어 라이프!

만진 사람의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여고생 무라사키. 그 능력을 통해 본 것은-- 미래의 결혼 상대였다! 그런데 그 상대란 게…… 열여섯 연상X무명 소설가X월세 상습 미납범이라고?! 부모님의 집주인 일을 도와 월세를 받아 내자!(=선생님께 다가가자!) 한 달에 한 번씩 소설가 선생님을 몰아넣으며, 무라사키는 사랑을 키워 나가기 시작한다--. 열일곱 살 여고생과 서른세 살 소설가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대망의 제1권 발매!

"슬슬 밥이나 먹을까." 방패 용사로 이세계에 소환된 이와타니 나오후미. 능력이 떨어진다고 무시당하는 ‘방패 용사’에게도다른 용사를 압도하는 능력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요리!! 어떨 때는 몬스터의 고기로. 어떨 때는 약초나 버섯으로. 모두가 감탄하는 요리를 만드는 방패 용사 나오후미. 오늘도 라프타리아, 필로의 배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요리합니다?!

[특전 논프레임 표지 일러스트 수록!] 어른이 되면 너를 만나러 갈게──. 그 약속을 가슴에 품고, 7년만에 재회한 ‘그’는 ‘그녀’가 되어 있었다?! 이제는 다른 성별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동거를 시작한 두 친구의 우정이 향하는 방향은 어디일까? 상쾌한 터치로 그려낸 TS 청춘 스토리, 코믹 레인 신작 ‘그와 그녀의 선택’.

우리에게 Fate 시리즈를 위시한 다양한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로 유명한 일본의 회사 TYPE-MOON. 한 번 팬이 된 사람은 헤어나올 수 없기로 유명한 바로 그 ‘타입문’을 그 시작부터 10년 이상 지켜봐온 작가, 케이켄치가 펼쳐내는 각종 비화가 가득 담긴 만화 코하에이스가 드디어 출간! 국내에서도 서비스 중인 게임 Fate/Grand Order에도 ‘구다구다 오더’ 시리즈로 유명한 케이켄치는 타입문 사의 게임 ‘월희’에 등장했던 캐릭터

만약 동네 길고양이들이 양아치처럼 그려진다면…? 신감각 고양이 만화, 여기에 개막! 그들의 세계는 혹독하다. 영역을 지키기 위해라면 싸움도 주저하지 않는 이 세계는 그 누구도 의지할 수도 없는 살벌한 곳. 왜냐하면, 그들은…… 길고양이이기 때문이다! 아주 묘(猫)~한 녀석들이 왔다! 길고양이들이 양아치처럼 그려진 신감각 고양이 만화, 개막!

2018년 7월 애니매이션 방영! 「중하권」 여고생의 익스트림 등교 코미디! 모두가 공감할만한 상황부터 믿기지 않는 터무니없는 상황까지, 다양한 트러블과 초전개로 가득한 「등교 만화」가 등장!

“약속대로, 제자로 받아 주세요!” 사상 최연소로 장기계 최고위 「용왕」이 된 프로 기사, 쿠즈류 야이치. 그리고 야이치의 집에 들이닥친 소녀, 히나츠루 아이. 젊은 나이에 정점에 서고 고뇌하는 「용왕」은 장기에 열정을 불태우는 어린 제자를 통해 자신의 장기를 되찾는데……． 어? 아홉 살? 초등학생? 그런데 「내제자」?! 용왕이랑 같이 산다고?! 경찰 아저씨, 여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