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느 날 진료소에서 일하는 키쿠노는 산속에 쓰러진 아름다운 청년을 구해주게 되는데 그 청년은 바로 늑대의 화신, 토우가였다. 인간을 증오하지만 어째선지 키쿠노는 잘 따르는 토우가. 사는 세계가 다른 두 사람은 이윽고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게 되는데….

사무실 청소부로 일하는 유이는 어느 날 냉혹한 눈빛의 부사장 도지마에게 안기고 만다. 마음 따위는 없는 몸뿐인 행위.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까…?

양가의 부모님이 정한 결혼에서부터 시작되는, 애타고 달콤한 소꿉친구 LOVE!! 어릴 적, 양가의 사정상 정해진 이오리와 모모하의 결혼. 좋아하는 이오리와 결혼하는 건 기쁘지만, 달콤한 키스와 달콤한 섹스도 전부 의무 아닐까…?

같은 부서로 배속된 잘생기고 멋진 연하남. 어른스럽고 예쁜 남자애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엄청난 짐승남이었다! 존댓말을 쓰는 연하남에게 강제로 야한 레슨을 받게 되는데…?!

이런 쾌감은 처음이야…. 잘생긴 의사선생님을 사랑하게 된 치히로. 하지만 진료를 받던 중 그의 어두운 미소를 발견하는데…?! 사실 그는 위험한 사디스트였다!!

자, 속까지 샅샅이 치료를 시작해볼까. 상냥하고 온화한 안경을 쓴 청년에게 강하게 끌리고 있던 유나. 하지만 그의 본성은 사디스트 성향을 띈 의사였다?! 생각지도 못한 사실과 함께 격하고 달콤하게 끌린다…!! 쿨한 시선이 몸속 깊이 박혀 저항할 수가 없어xxx

양친을 잃은 카호코는 어머니의 친구 히시누마 카오루와 약혼하여 그의 밑에서 사랑에 길들여져 민감한 몸이 되고 만다. 그런 카호코를 히시누마에게 증오를 품은 청년 료지가 납치한다. 「녀석의 소중한 물건을 엉망으로 만들겠어」 그렇게 선언한 료지에게 유린당한 카호코는 차츰 료지의 복수심을 이해하고 이끌려 료지와 함께 있는 걸로 자신의 복수를 이루려 한다. 「좋아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 아저씨의 손길을 바라고 있어…」 하지만 깊고 격렬한 자극을

간호사 '나나'는 같은 집에서 자라 친오빠처럼 따랐던 외과의, '다카시' 밑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일이 끝나면 아무도 없는 진찰실로 불려 와서…?!

소꿉친구인 꽃미남 쌍둥이 형제로부터 갑자기 「어느 쪽을 택할래?」라는 강요를 받게 된 노조미. 상당히 거만한 말투인데, 이건 혹시 고백? 항상 셋이서 함께였지만 계속 이 상태로는 안 될 것 같고…. 애타게 고민하는 노조미에게 아찔한 함정이?! 사디스트 쌍둥이 형제가 나를 놓고 쟁탈전을♥

비서인 에하라는 굉장히 인기 많은 잘 생긴 사장님과 육체적 관계! 너무나 좋아하지만… 그에게는 다른 소중한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견딜 수 없이 달콤한 오피스 러브♥

파티시에인 메이는 대기업 제과 회사 후계자의 교육 담당을 맡게 되었다. 잘생겼지만 건방지고 S인 아츠시의 절대명령에 왜인지 거역할 수가 없고, 함께 스위츠 만들기를 하는 사이에 케이크와 함께 먹혀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