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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라고 생각했던 소꿉친구에게 배신당한 하루카는 그를 돌아보게 만들기 위해 서예 맞선에 참가하게 된다. 거기서 추근대는 참가자의 이상 행동에 곤란해하던 중, 강사인 서예가 에이세츠가 구해준다. 일에 대한 제사에 반해 그에게 동경심을 품게 되고 맞선이 아닌 정식 서예 교실에 다니기로 한 하루카. 어느 날 교실 복도에서 넘어져 사고로 키스하게 된 두 사람!! 사죄를 하려다가 얼떨결에 “처음”이란 걸 밝히게 된 하루카에게 에이세츠도 깜짝 놀랄 고백

유이는 학자금 상환과 동생들의 학비를 위해서 낮에는 유치원 선생님, 밤에는 몰래 호스티스로 일하고 있다. 도중에 싱글대디 학부모인 사쿠라바 씨한테 정체를 들키지만 그와 독점 계약을 맺고 비밀의 관계를 이어가게 되는데…?!

멋지고 유능한 린코는 같은 회사의 영업부 미남 에이스 사토시와 맞선 결혼한 사이. 좋아하는 그와의 러브러브한 신혼 생활… 하지만 어째선지 섹스리스 부부가 되었다?! 너무 좋아해서 뜻대로 안 돼! 사랑이 서툰 익애 부부의 야하고 설레는 신혼 라이프!

마에다 코토코, 31세. 경험 없음, 애인 없음, 결혼 생각 없음. 하지만 경험 없이 나이만 먹기는 아까워서 소개팅 앱으로 알게 된 편리한 남자를 상대로 처녀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신세 지는 외삼촌의 소개를 거절 못 하고, 하필이면 처녀 상실 계획 당일에 맞선을 보게 되는데?! 상대는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미남이지만 성격은 최악인 하야부치 츠요시. 맞선 후, 코토코는 최악의 기분으로 약속 장소인 호텔로 향하지만 거기에는 어째선지 아까

일도 섹스도 모두 남자에게 뒤지지 않는 미녀 레이나. 그녀는 섹스 파트너도 달아나는 자신의 왕성한 성욕을 따라올 남자는 이 세상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물며 라테 신사라고 불리는 코우가미 부장은 말할 필요도 없을 줄 알았는데…?!

남자 운도 없고 직장도 없는 밑바닥 인생인 히나코가 친구의 소개로 시작하게 된 아르바이트. 거기서 만난 디자이너 코사카 씨는 실은 예전에도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인데…? 운명적 만남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사랑은 좀처럼 제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모양?! Unmeinishiteha ijiwaruna koi ⓒ Yumi Hanada 2018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8 by Akita Publishing Co.,

전임자가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혼자서 경리 업무를 보게 된 나. 보다 못한 선배의 도움으로 고문 세무사가 도와주러 오게 되었지만, 그는 살짝 성격 있어 보이는 잘생긴 남자?! 고문 세무사가 주는 상은 멋진 식사만이 아니다?! 먹는 걸 사랑하는 경리 여직원의 흔들리는 연심♥ Naniga hoshiika itte goran? ⓒ Yumi Hanada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Akita Pu

하즈키와 에이미가 사는 셰어 하우스에 새로운 입주 후보자인 스미레가 오면서 성격이 전혀 다른 세 여자의 공동생활이 시작되었다. 잠자리 파트너를 집으로 끌어들이는 오픈 마인드의 에이미, 남자친구를 남자에게 빼앗긴 하즈키, 속을 알 수 없어 다가가기 어려운 스미레. 결혼 적령기를 맞이한 세 사람에게 닥친 유혹과 시련의 연애 스토리.

부모님의 해외 이주 소식을 접하게 된 이치카는 이런저런 이유로 뛰쳐나온 본가에 다시 들어가려 하지만, 그곳에 살고 있던 의붓오빠 토모히로는 이치카의 이사를 반대했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두 사람은 피가 섞이지 않았고 이치카는 어릴 때부터 남몰래 토모히로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 의붓남매의 공동생활, 그리고 이치카가 한때 사귀었던 소꿉친구 코타까지 등장하게 되는데….

빚의 담보 때문에 재벌가의 적자, 토오루의 집으로 시집가게 된 키쿠코. 정략결혼이지만 행복한 나날을 그리고 있던 그녀의 꿈은 첫날 밤, 토오루에 의해 무참하게 부서진다. 하지만, 그의 차가운 눈동자와 이따금 보이는 격정에 몸을 맡기는 사이, 그녀의 안에서 어떤 감정이 피어나는데…. ⓒ 2017 Kaiji Umeda / Ohzora Publishing Co.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위로해준 사람과 선을 넘었지만 그 사람은 기혼자….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을 때 들려온 용서할 수 없는 한마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무심코 한 대 칠뻔했다. 게다가 그 최악의 발언을 한 남자와 직장에서 재회해버렸는데?! ⓒ 2017 Nene Yamaguchi / Ohzora Publishing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