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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방을 둘러싼 어른들의 본격 순정 러브스토리! 2달 전에 고향으로 돌아온 25살 미쿠는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큐베 한약방’을 이어받기 위해 수행 중이다.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의 몸과 마음의 병에 때로는 한방으로 때로는 수다로 할아버지와 함께 매일 응대한다. 한편,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던 미쿠는 식물을 좋아하며 엄청 낯을 가리는 청년 카나에를 만나고 그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바라보기만 하던 사랑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좋아하는 유이에게 고백을 한 사유미. 사유미의 강압적인 고백에 사귀게 된 두 사람. 유이를 알면 알수록 더욱더 좋아지는 매일. 하지만, 때때로 그의 시선이 향하는 사람이 있는데…. 애달픈 짝사랑을 그린 사랑스럽고 퓨어한 러브스토리 단편집.

오랜 친구와 헤어지면서 사랑이 싹트게 됐다. 서른이 넘었는데도 처녀면 안 되는 걸까? 보기만 할 뿐, 난 머리로만 사랑을 한다. 세상에는 사랑이 넘치지만 애매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도 있다. 다채로운 사랑을 그린 옴니버스시리즈.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

소꿉친구인 카이를 태운 다쯔키의 오토바이가 트럭과 충동. 카이는 즉사하고 만다. 그러나 카이가 실려온 병원에 입원해있던 마리카라는 소녀가 잠에서 깨어났을때, 마리카는 마리카가 아닌 카이였다?? 카이와 다쯔키의 미러클 스토리!

미우라 컬렉션 3 갑작스런 사고, 설마 혼자 살아남을 줄이야… 농구부 합숙 중에 발생한 산사태. 카즈키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다. 혼자 살아 돌아온 것에는 의미가 있을까, 아니면…? 참혹했던 사고에 대한 기억을 지우기 위해 여자에 몰두하는 카즈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그러다 만나게 된 동급생 마나의 존재는 카즈키의 운명을 바꾸게 되는데…….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궁극의 러브스토리.

만화를 위해 극S 편집자와 유사 연애를?! 30을 앞둔 소녀만화가 키노 이치고는 연재중인 만화를 중단당해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 그 때 새롭게 담당이 된 것이 젊고 능력있는 편집자 키사라기였고 그는 날티나는 외모지만 만화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진지하고 직설적이었다. "선생님의 만화는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니 제가 남자친구가 되어 드릴게요"라며 키사라기의 얼굴이 점점 다가오는데... 이것도 만화를 위한 거야? 부정적인 30대 여자와 독설적인 연하

모모시로 대학 공학부에 입학해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카츠키는 여전히 친구를 하나도 사귈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류를 떨어뜨리고 곤란해하는 여성을 도와준 일로 인해 그는 코이가미네 교수의 세미나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언뜻 보기에 온화해 보이는 코이가미네 교수와의 만남이 그의 대학 생활을 바꿔가는데―!? 『호텔S.L』의 사쿠라이 시오리가 선사하는 매우 이상한 교수와의 세미나 라이프!!

「너는 메이드가 되라 」동경하던 상류층 그의 고급 슈트를 망쳐버린 저는, 그 대가로 저택에서 얹혀살며 메이드가 되기로 하는데… 첫날부터 남동생은「밤의 봉사」가 내 일이라고 말했다. 욕실에서는 알몸의 형이 온 몸을 씻어달라고!? 이 메이드 생활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것인지 !? 秋水社ORIGINAL

혁신적인 이세계 내정 판타지, 이곳에 개막! 용사로서 이세계에 소환된 주인공, 소마 카즈야. 그가 처음으로 시작한 일은 몬스터를 잡는 일도, 마왕을 쓰러트리는 것도 아닌, 각종 입출 보고서와 농림수산업 관련 자료였다?! 사회경제학부를 나와 공무원을 목표로 하던 주인공에게 이 나라의 산업, 경제, 세제, 농업 정책, 군비, 외교 등은 특기 분야였고, 그는 자료를 훑어본 후, 왕국 [재건]에 착수하는데……. 각종 자료를 토대로 왕국 재건을 시작하는

"만들고 있는 시간이 즐거운 거야." 꿈을 좇으며 살아가는 외톨이의 따끈따끈한 자취생활 만화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자취생활을 시작하는 야마다 아야코, 통칭 야마다 분. 그녀는 무엇보다도 맛있는 밥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삿짐이 늦어져도, 친구가 없어도, 동아리 활동을 권유 받아도,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와 있어도 밥이 가장 중요하다. 마요네즈, 아마자케(감주), 미트볼 같이 굳이 사도 되지만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의 맛나는 자취

인류의 꿈…….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휴머노이드. 인간처럼 ‘병’을 품고 있는 그들에겐 인간과 다른 ‘치료’의 선택지가 있었다――. 고민하는 AI들에게 손을 내미는 새로운 의사, 스도의 이야기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