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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술 소비량 세계 2위, 직장인의 47.6%가 사회생활에 꼭 필요하다고 꼽은 술! 최근 한류와 맞닿은 '막걸리 붐' 속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술을 선택하고 마셔야 할까? 수백 가지가 넘는다는 우리의 술!술!술! 그 중 당신의 술은 어떤 것입니까? 술의 향기, 술의 맛, 술의 멋... 그리고 사는 이야기. 이제 우리는 이안에 담긴 인생의 진미(眞味)를 마신다!!흥이 넘치는 리얼 전통주 버라이어티!

1. 암브로시아의 유혹/2. 아리아드네의 실 고교생 후지와라 사쿠라는 아직 송곳니가 자라지 않은 인간과 흡혈귀의 혼혈. 같은 반의 유카리에게 정체를 들키지만 어리버리한 그는 피를 주겠다고 먼저 제안하는데... 흡혈귀와 늑대인간 상급 마족이 인간과 공존한다면 사랑 역시 공유하고 싶다~~~! ⓒ 2001 MINAGI ASAOKA. First published in 2001 by SHINSHOKAN CO.,Ltd. Korean translation

토끼처럼 쫑긋한 귀를 가진 루므는 먼 별나라에세 온 귀여운 정신 물리학자. '마음'에 반응하는 파트너 수정 구슬의 인도로 코유루가 사는 지구로 내려오는데...!? 조금은 환타스틱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상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 1994 Saemi Takahashi First published in 1994 by SHINSHOKAN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SHINSHOKAN

하교 길에 우연히 지금 멸종된 도도새를 발견한 주호야, 금미유, 정재영 소꿉친구 3인방. 도도새를 목격함과 동시에 이들은 미래에서 온 두 숙적 사이의 싸움에 휘말린다. 그리고 22세기 멸종동물 보호 에이전시인 퍼펙트 주에 임시요원으로 고용되는데....

풍선껌처럼 한없이 부풀어 오를 수 있지만, 결코 터지지 않는 씩씩한 10대들의 자화상!! -상큼하고 향기로운 오렌지 버블(bubble) 같은 소녀 유유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있는 듯 없는 듯, 숨쉬게 해주는 공기처럼 스며든 소년 강주인…. “그거 알아요, 누나? 누난… 내 과거이기도 하고, 현재이기도 하고, 내 미래이기도 해요… 이 사다리처럼 세상과 나를 이어주고 있는…”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은 세상이지만, 서로가 있기 때문에 가슴 아파 흘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굳게 믿으며 살아온 장하 그룹의 장녀 소진. 난생처음으로 가정교사 품을 떠나 '학교'라는 별세계(?)에 들어가게 됐는데-?! 럭키!! 완벽한 이상형의 왕자님이 이런 곳에 있을 줄이야!!! 하지만 저 왕자님, 왠지 날 바라보는 눈빛이?! 뭐?! 내가 남자가 아니냐구????!!!!

고향 제주도를 떠나 고시원에서 공부하는 우리의 주인공 유지니! 수능시험 날 왕자님 꿈을 꾸다 늦잠을 자 버린다. 꿈속의 왕자님은 바로 인가가수 민후. 친구와 함께 우연히 방송국에 간 지니는 민후 왕자님(^-^?)과 극적인 만남을 갖게 되고, 민후의 집 가정부로 취직하게 되는데...

이정애 작가의 아름다운 단편이야기. <변형>“...인간은 경험의 공통분모 없이는 타인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가 결여된 사랑은 하물며 더더욱 불가능할 일이다.”메인 머큐스 기지가 점령당하면서 자연스럽게 식민지 노예가 되어버린 키르기쉬 인 위위. 이라는 그런 위위를 펫으로서 자신의 곁에 두고 자유스러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이라를 사랑하는 무나크는 그런 위위를 용서할 수가 없다. 그런데 아름다운 위위는 무나크를 사랑한다고 고백해오는데.... <

이정애 작가의 아름다운 단편이야기. <신데렐라 이야기>“길이 보인다.... 길이 있으니 걸어야 하고 멈추면 죽으리라―. 걸어, 걸어라. 데비.”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월리암즈.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비를 맞으면 기억을 잃게 된다는 것! 그리고 거칠고 직설적인 여자 야킨을 만난다. 데이비드는 어렸을 적 교통사고로 비가 오는 날은 순간 기억을 잃게 되는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 그런 데이비드를 숙소로 데려온 야킨은 곧장 사랑에

이정애 작가의 아름다운 단편이야기. <쁘띠 샹카라>“그 무렵 작은 샹카라와 나는 영원을 살았다.”어리고 마음 착한 열일곱 소년 제라르. 그에게는 소중한 아이 ‘작은 샹카라’가 있다.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는 제라르지만 쉽게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지 못한다. 그리고 나타난 연금술사 베르나도스. 그는 제라르에게서 작은 샹카라를 빼앗아가려 하는데.... “아주 오래고 오랜 옛날,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한 왕자가 있어 깊고 깊은 북쪽 탑에 가두었습니다.

이정애 작가의 아름다운 단편이야기."세상 모두가 나를 사랑해도... 내게 너뿐인걸"아름다운 외모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녹. 하지만 그에겐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힘들기만 하다.그러다 만난 모딘! 특별히 예쁘지도 않고 오히려 냉소적인 미소만 날리는 그녀와의 충격적인(?) 첫키스를 나눈 나녹!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파란만장 로맨스지만 훼방꾼 야스민으로 상황은 더욱더 꼬여가는데...전생과 현세를 넘다드는 드라마틱 이야기가 재미를 더한다. [이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