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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국어 교사인 히사모토. 자신의 제자가 걱정되어 방문한 집에서 제자의 누나와 관계를 맺고 마는데, 이 남매…… 어딘가 조금 기묘하다……? 과연 ‘정상’의 범주는 어디까지 허용되는 것일까?

5남매의 장녀 미호로는 통학로에서 한 살 연하 미야오를 도와주게 된다. 이 후 그는 미호로를 잘 따르게 되고 미호로는 자기를 잘 따르는 미야오가 너무 귀엽게만 보인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야오에게 [연하긴 한데 동생은 아니에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치세의 아빠는 소설을 써요. 엄마는 밤하늘의 별이 되었구요. 치세는 아빠와 단둘이 살지만 언제나 밝고 명랑하답니다. 자유롭고 창조적인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 때도 있지만요. 초등학생인 치세가 어른을 상대로 씩씩하게 세상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가슴 뭉클한 이야기.

아르스토리아 왕국에서 왕의 유일한 직계인 왕녀 율레이아. 그녀의 존재는 국가에 있어서 중대한 가치를 지녔다. 왜냐면 아르스토리아 왕국에서는 여성이 왕위나 가문을 계승할 권리가 없어, 그녀의 「남편」이 왕이 되고 태어난 아들이 그 다음 왕이 되기 때문이다. 단 한 명뿐인 왕녀를 둘러싸고 꿈틀대는 악의와 소용돌이치는 음모. 그런 그녀를 곁에서 계속 지탱해온 자는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장군이란 칭호를 지닌 레기우스였다. 역사적 러브 로맨스 대망의 코믹

대역을 전문으로 하는 천재배우이자 도둑이라는 이색적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범죄활극. 칠색잉꼬는 대역전문의 천재배우지만 사실은 도둑이다. 관객들로부터 도둑질 하는 것을 극장과 극단이 눈감아주는 것을 조건으로 어떤 역할이든 멋들어지게 연기해내는 칠색잉꼬. 그런 그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체포하려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여형사 센리 마리코. 거기에 칠색잉꼬에게도 지지 않는 연기력의 소유자 강아지 타마사부로가 합류하여 세계를 무대로 수많은 연극을 기반으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를 지키는 존재가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이 침입해오는 각종 병균들. 가벼운 상처로 벌어진 틈도 놓치지 않는 세균들. 이들에게서 소중한 '몸'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 자들의 치열한 이야기!!

1990년 고베 시 키타 구. 미국 교외를 모델로 조성된 뉴타운 오리건 마을. 유복한 주민들이 사는 이 동네에 ‘한’ 소년이 나타난다. 자식이 없는 소노야마 가에 양자로 들어간 소년의 이름은 히토리(秘鳥). 아름답고 총명한 소년 히토리에게 소노야마 부부는 곧바로 매료되지만, 히토리에겐 거대한 비밀과 가공할 만한 목적이 있었다?. [MIGI TO DALI]ⓒNami Sano 2018/ KADOKAWA CORPORATION

어느 지방 도시에 ‘신혼부부’로 이사 온 케이이치와 아키라. 두 사람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었다?. ⓒYuki Akaneda / KADOKAWA CORPORATION

쿠로사키 이치고, 15살. 직업 : 고등학생, 그리고…. 「홀로」라고 불리는 악령의 호된 공격에 차례차례 쓰러지는 여동생들….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 「사신」이 되어서 싸우는 방법뿐! 죽음을 목전에 두고 해야 하는 운명의 선택에 고등학생 쿠로사키 이치고가 내린 결단은?! SHUEISHA JUMP REMIX BLEACH © 2001 by Tite Kubo/SHUEISHA Inc.

예측 불허의 코믹 폭탄! 깨알 같은 개그 퍼레이드~ 자신이 로봇임을 숨긴 채 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고생 시노노메 나노. 하지만 그녀의 친구들 중에는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모든것이 일상이면서 비일상, 비일상이면서 일상인 그들의 좌충우돌 스쿨라이프. ©Keiichi ARAWI 2007 / KADOKAWA SHOTEN PUBLISHING CO., LTD., Tokyo.

이세계도 극한까지 파고들어 주겠어!! ‘찾았다―.’ 그 말과 함께 수수께끼의 공간에 끌려 들어온 영업사원 마미야 유토. 하지만 흔한 치트 스킬 하나 받지 못하고 그가 얻은 건 ‘어려진 신체’와 ‘스테이터스 화면을 볼 수 있는 능력’뿐이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이세계의 수해에 내던져진 유토였지만 한때 열심히 했던 게임을 방불케 하는 듯한 세계의 시스템에 고양! 뿔토끼나 고블린 등의 마물을 해치우며 궁지를 헤쳐 나간다. ‘위험해…. 이 세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