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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먹은 하늘을 내려 앉힌다..!! 비룡비연 정여산 작가의 파격적인 야심작!!

손금을 알면 운명이 보인다!! 손에 손금이 없는 전설의 처경전수상을 갖고 태어난 나동태! 드뎌, 미친개에 물릴 손금과 마른하늘에 날벼락 손금이 나타나면서 급살을 당하는데… 100명의 운명을 바꿔줘야만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남의 손금이 카피(copy)되기 시작한다!! 수학공식 하나 못 외우는 골통 주인공이 하루만에 여고딩 수학선생님으로 살게 되다니…

피..운명.. 그런 모든 일을 하나로 묶여있다. 내 삶을 이끌 수 있는건 딱 한가지 메탈밖에 없다. 모두가 그러하듯이 난 내 영혼을 팔고 악마를 섬긴다. 악마도 신과 같은 존재. 당신도 그들! 그 신과 악마중 하나를 이용하여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라!!

상식적으론 생각할 수 없지만 현실로 존재하는 세계.. 일본제계의 왕의 영원한 권좌를 위해 지사를 세우려 한다. 하지만 그 지사에는 산 제물을 받쳐야하는데.. 상상도 할 수 없는 비현실의 세계 사이킥!!

풍운아 거지왕 김춘삼.. 거지이면서 왕이라는 칭호까지 붙은 그의 일대기.. 일제시대를 거쳐 6.25 유신까지 그의 왕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그의 찬란한 역사가 이어진다. 그가 유서라고 했을 정도의 그의 삶의 이야기

풍운영웅 김경운.. 지금은 전설처럼 자리잡고 있는 택견의 대가 김경운 그 일제시대 나라의 한을 위해 싸워온 그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 "이 한 목숨 받쳐 조국이 해방된다면 기꺼이 받치리라"

매일밤 그날의 일에 대한 꿈을 꾼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나는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지금 전세계가 열광하는 공연도 할 수 있고 모든게 순조로웠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악마의 꾀임이었다면..

천양성의 갑부 진대인이 권력과 손잡기 위해 성주에서 보낼 재물 황금300만냥.. 그 거대한 양의 재물을 노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이고.. 그 재물을 둘러싼 엄청난 암투가 시작된다

창녀를 사랑한 한 남자.. 그는 그녀를 위해 모든걸 버리고 범죄의 길을 들어가고 그녀는 그를 위해 사창가를 떠돈다. 무엇이 그들을 이런 궁지로 몰아넣는가?

상기하라! 만주벌판까지 말을 달려 포효하던 고구려인들의 기개는 어딜갔단 말인가? 일어나라 한민족이여!! 빼앗긴 나라는 되찾아져야 한다. 갈라진 나라는 원래대로 하나 되어져야 한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독도도 만주도 전부 우리의 땅이다.

선생~ 분명히 말하지만 나에게 권투를 시킬 생각이라면 포기하는게 좋아~ 난 권투 절대 안해~ 날 이대로 굴러먹게 내버려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