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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과의 룸셰어는 최고의 안티에이징?! 어느 틈엔가 자신을 꾸미는 법을 잊고 살았던 사야카. 여자로서의 매력을 되찾는 데는 연하의 남성과 한지붕 아래 함께 지내는 것이 효과적…?! FURERUNOWA MADA MATTEⓒYUMI HANADA 2015

서른을 목전에 둔 평범한 회사원 야에는, 직장도 집도 한꺼번에 잃고 방황하던 중 소꿉동무 타쿠미와 재회한다. 훈남 건축가로 성공하여 화려한 삶을 사는 타쿠미는 야에를 자신의 고급 아파트에서 공짜로 살게 해주는 대신 ‘가짜 결혼상대’ 역할을 해달라는 제안을 해오는데…? 제멋대로인 천재 건축가와의 위장결혼, 스타트!! UsokonⓒKiwi Tokina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쿨한 상사는 말괄량이의 참스승!! 3년 전, 한 번 찍은 남자는 반드시 유혹했던 나를 어린애 취급하고 깔끔하게 차버린 남자, 그 남자가 내 상사가 되어 눈앞에 나타났다. 지금 내 실력으로 이번에야말로 당신을 쓰러뜨리겠어!! “잊지 마.”“널 조교 하는 건 나야.” 음란한 미소. 어둡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 낮에는 절대 보여주지 않는 난잡한 당신을 보며 난 울부짖는 수밖에 없었어…. Kurojyoshi no ame to muchiⓒNAMI AKI

“내가 왜 분명 너무너무 싫어하는 과장님과 섹스를 하고 있는 거지?!” 업무에 깐깐한 도깨비 과장에게 혼나기만 하는 루이. 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모두가 무서워하는 그의 옆자리에 앉게 된다. 평소에는 술을 전혀 하지 않는 과장이 실수로 술잔에 손을 대고 나서 상태가 이상해지자, 걱정이 되어 집까지 데려다주었는데… 돌변한 도깨비 과장은 진짜 XXX였다?! 하룻밤의 실수에서 시작된 비밀스러운 관계. 쿨한 과장이 이토록 에로틱했다니…!! ONIKA

부모님의 사망과 함께 배신한 친척들에 의해 다른 나라로 팔려간 아이. 저항도 소용없이 끌려간 곳은 호화찬란한 이국의 왕궁이었다. 당황한 아이를 보자마자 비뚤어진 애정을 품은 왕자 사이드는 “여기서 나가려면 죽거나, 내 아이를 낳아라”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내놓고, 아이는 결국 강제로 몸을 빼앗긴다. 그리고 왕자의 굴절된 애정과 독점욕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렘에서 탈주를 시도하는데…. TORIKAGOHAREMU REITETSUSIKU NO SHUA

성실한 여고생이었던 코나츠는 실연을 계기로 사랑이 가득한 여자가 되기로 마음먹지만, 도서관 사서인 시노다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 YUUWAKU LIBRARYⓒPANDA HARUMIYA 2012

요릿집 「후지카고」의 외동딸 스즈네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아라타를 짝사랑하고 있다. 바쁜 부모님 대신 매일 “다녀왔어”라고 맞아주는 아라타지만, 그는 곧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가게라는 인연이 끊어지기 전에 어떻게든 다가가고 싶은 스즈네. 그 마음의 행방은…? 한 지붕 아래에서 피어나는 연상연하 러브스토리! 완결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특별 외전 4P도 수록!

자라면서 초능력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여섯 명의 청년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영웅이 되어야 할 시간이라고 말하는 검은 양복의 사람들...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괴물취급을 받아온 용준형,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장현승, 손동운, 이 청년들이 영웅이 되기 위해 진정한 괴물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어린이 식객'은 신경질적이고 투덜거리기만 좋아하는 소년 한강이가 학교 요리부에 장난으로 들어갔다가 ‘음식’이 주는 감동에 빠져 세계 최고의 어린이 요리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좋은 음식이 왜 중요한지 쉽게 설명하며 음식에 전해져내려오는 유익한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어린이 식객'을 읽으면 '음식'은 우리에게 맛의 즐거움도 주지만 그 음식을 통하여 올바른 성격과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두뇌계발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우리 사랑하

조선시대 최초의 의사 박서양! 조선시대 최초의 여의사 박 에스더! 신분 차별과 남녀 차별이 심하던 조선 시대에 주어진 운명에 맞서 과감히 그 틀을 깨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나간 인물 이야기

도시를 동경해 취직과 동시에 도쿄로 온 유이는 걱정이 많은 조부모님의 주선으로, 유이의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야마토가 전속 경호원이 되는데···?! 아파트 옆집에 살아서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두근두근하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야마토가 아침을 만들어주고, 사람이 많은 전철에서는 품에 안기고, 헌팅하는 남자들에게서 구해주기까지··· 몸도 마음도 소중히 여겨주는 야마토의 모습에 좋아하는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데 ─ "밤에도 같이 자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