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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와는 또 다른 스트라이커… 어둠 속의 골잡이… 쉐도우 스트라이커!

효인이만을 바라보는 영탄. 그런 영탄을 사랑하는 시내는 영탄의 마음을 얻지 못하자 끔찍한 계획을 하게 되는데… 권력남용, 가진 자의 끝없는 일탈!

강하기만 하면 더 강한 자에게 당한다. 강한데다 지독하기까지 하면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다. 차가워지거라! 지독해지거라! 누구보다 냉혹해지거라! 칼을 뽑았으면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느니라!

매캐한 공기. 우뚝우뚝 치솟은 건물들. 무엇하나 낯설지 않은게 없다. 하지만 난 그 어느때보다 강렬한 생존 욕구를 느낀다. 이 세상에 내게 남겨진 단 하나의 혈육. 바로… 너를 찾기 위해서…!

:::본 작품은 1권 무료 제공 작품입니다::: 칼을 베개삼아 천하를 유랑하며 사나이 한 목숨 명에와 의를 위해 던지고자 하는 무림인 이라면 어찌 그 이름을 모르랴! 누년전 무림의 혈풍을 잠재우고자 천하무림의 제파가 한덩이가 되어 의혈의 보루를 쌓았으니 이름하여 무림성이라...!

나는 뼈대있는 건달이다! 깨지곤 못살아! 내가 뿌린 씨는 내가 거둔다!!

어차피 고아원으로 갈 아이가 아닌가? 난 의사로서 아이를 태어나게 해줬으니 그걸로 된거고 누가 데려갔던 앞으로 살아가는건 그 아이의 몫이겠지.

두 사람중 한명을 사위로 골라잡으라는건데… 이력서만 살펴봐도 결판 난거나 다름없어. 한 녀석은 명문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박사인데 나머지 녀석은 삼류대학을 간신히 졸업한데다 분위기까지 경박해. 하지만 추천 한걸보면 바보같아 보여도 뭔가 있는 놈인지도 몰라…!

:::본 작품은 1권 무료 제공 작품입니다::: 오랜 시간 성주에게 충성해온 호위무관 태풍. 어느 날, 음모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대역 죄인이 되어 쫒기는 신세가 되었는데…. 같은 시간─ 팔계도 살인자가 되어 쫓기고 있었다!

대지의 아들이라 칭하는 자!! 그는 신의 경계를 넘으려 한다!!

야누스란 출발과 끝. 즉, '운명'을 말한다. 잘못된 운명의 종말은 파멸이다! 그것은 바로 야누스의 재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