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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문명의 발달은 기어코 황금만능시대를 가져왔습니다. 가난이 결코 자랑일수는 없지만 부유함이 반드시 행복일수도 없습니다.

:::1~5부를 모두 모은 합본집입니다::: 독립투쟁을 다룬 액션만화 쾌걸 흑나비! 총 5부로 구성된 그의 행보를 한 눈에 확인하라!

정상을 눈앞에두고 은퇴한 복서… 우리는 앞으로 저 태극기 앞에서 조국을 위해 운명을 같이한다.

:::본 작품은 1권 무료 제공 작품입니다::: 형님! 돌풍이가 서울 갑니다. 서울에서 살고파요. 7년만에 보는 형님댁에 동네 우체국에서 전보를 보내고 무작정 찾아가는데…

옛날에, 장사로 돈을 많이 모은 돌쇠라는 사람이 더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전 재산을 모두 정리 해 돈으로 바꾼뒤 절반은 장사를 하는데 쓰기로 한다. 남은 절반은 집에 두려고 했지만 불안하여 항아리에 돈을 담고 참기름을 넣어 이웃 최서방에게 돈의 존재는 알리지 않고 항아리를 맡기게 되는데...

어느날 풍이네 옆집으로 이사온 짤짤이 가족. 짤짤이네 대화는 마치 다른 시대에서 온 사람들 같은데…!

풍이 삼촌은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사나이지만 좌충우돌 4차원 찌질남이다. 조카 풍이보다 철없는 이 사나이가 대책없이 떠난 개미 구멍에 진짜같은 4차원의 폭소세계가 펼쳐진다!!

공장에서 일을 하던 태풍. 그리고 복싱을 하는 태풍. 그는 한 라운드걸을 사랑해 그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 4천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치지만 그 가방안에 있던 것은 돈이아닌…

완벽하고 점잖고… 존경받는 나의 선생님! 그런데 뭐라고요? 어릴 땐 못 말리는 개구쟁이셨어요? 좌충우돌 말썽꾼이었던 얄개선생의 유쾌했던 시절로 함께 떠나보자!

강인철이라고 하는 젊은 복서가 있었다. 그는 거칠고 황량한 들판과 다름없는 도시의 뒷골목에서 자랐기에 들개라는 별명을 얻었다.

누가 묻거든 전해 주게나… 어찌 그토록 가슴이 저미었던 가를! 심장의 고동조차 멎어버린 이 땅에서 그래도 꿈틀대는 우리의 삶이 있었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