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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 3D animation story about a boy going on an adventure to rescue his girl friend who was taken by Queen Dark. The digital 3D graphic contents of Whitewing contains beautiful, unique,and exciting characters and adventurous stories that readers a

아버지의 유산으로 허름한 집을 받게 된 주인공 ‘나’. 목련이 흐드러지게 핀 이 집을 커다란 수족관이 외롭게 지키고 있다. 나는 세상과 단절한 지 오래다. 무기력한 일상에서 물고기 키우기만이 유일한 취미이자 기쁨이다. 허름한 집을 수족관으로 만든 나는 ‘애정 수족관’이라는 작고 예쁜 간판을 건다. 늘 약에 의존해 잠을 청해야 하는 내겐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하다. 푸르른 물속을 헤엄치는 꿈과 환상은 현실과 오버랩되어 세상에서 나를 더욱 고립시

<을지로순환선>은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타고난 그림쟁이 최호철의 첫 작품집이다. 그의 그림은 만화와 회화의 경계에서 ‘현대 풍속화’라는 독특한 그림 장르를 구현하고 있다. 풍경과 인물에 대한 세밀한 관찰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나 김홍도의 풍속화를 떠올리게 한다. 기획만화 전문출판사 거북이북스에서는 최호철의 작품을 <을지로순환선>이라는 한권의 책으로 묶는다. 작가의 10여년 작품 여정을 정리하고 그의 그림이 갖는 의미를 조망한다.

'그 정도는 별거 아니야!' 라고 늘 허세를 부리지만 사실은 처음! 모처럼 멋진 남자와 미팅을 하는데...! ⓒChieri Higuchi / GROUP-ZERO

인기 바리스타를 좋아하는 에리카. 남자친구와 좀처럼 진전이 없었던 미오. 과연, 두 사람의 미래는? ⓒYotsuba Momo / GROUP-ZERO

XX따위 아무하고나 해도 딱히 상관 없고 서로 좋으면 딱히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리나. 풍속점에서 어김없이 아무와 사랑을 하던 중 갑자기 흐릿해져 가는 의식 속에서 깨니 과거로 갔다?! 성주 키요마사를 만나고 자상한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neko oumi/Daitosha/Shusuisha

화이트 데이, 의리 초콜릿의 답례로 반지를 준 직장 후배 하라다군. 여친도 아닌 나에게 이런 걸 해주다니.. 사실은 남자친구인 타카시에게 결혼 반지를 받고 싶었다.. 만남 초기엔 그렇게 상냥하던 타카시가 요즘엔 나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회사 모두에게는 비밀이지만, 타카시와는 같은 직장에서 비밀연애 중! 직장도 같고, 매일 얼굴을 맞대고 있지만, 이젠 외로워서 견딜 수 없다.. 결국 타카시를 시험하기 위해, 회사 사원여행에서는 연회 때 일부러

나는 사랑에 빠지면 언제든지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파! 고민 따위 있을 수 없다! 당신을 더 알고 싶기에 접근! 강하게 다가가지만 마음은 몹시 두근두근!! 제발~ 즐겁고 기쁘고 괴롭고 기분 좋은 사랑의 모두를 가르쳐주세요 ......! 당당하고 상큼하게 사는 여자들 힘이 나는 러브 스토리 등장! ©Tenmaru Yu/Kindaieigasha/Hachidori

어깨에 친구 타카를 태우고 칼은 한손에 들고 여행을 계속하는 가쿠란 차림의 남자. 군인을 데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악의 무리를 처벌하고, 부모 살해하려는 사람과 대결하게 된다. 거기에 산간에 둥지를 튼 강력 강도단까지 해결 하는데..!날뛰는 악의 무리와 싸우고 이름도 말도 없이 떠나는 고독한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 ⓒHiroshi Motomiya/Thirdline

인기 아이돌 미야지마 아카네. 그녀는 사실 우리집에 얹혀서는 누나의 친구. 내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불쑥 튀어나오지만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어보이지만 사실 나도 누나를 좋아한다. 무방비한 모습으로 잠든 누나의 얼굴을 보니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데… ©Gai Sakura/TaiyohTosho

약간 S기질을 가진 남친 신야와 두근두근 러브러브를 방해하는 여동생 미즈키. 멋대로 찾아오는 그녀 때문에 항상 머리가 아프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마는데… ©Gai Sakura/TaiyohTos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