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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던 코가미 키이의 학교에 갑자기 불길한 느낌의 "마법소녀"가 나타났다. 손에 든 스틱에서 발사되는 마법으로 차례차례 학우들이 살육당하고, 교실은 시체들의 산이 돼버리는데…. 매지컬 패닉 호러 개막.

1989년 저자가 처음 그린 만화부터, 1997년 세계 붕괴 후를 무대로, 대표작 '트라이건'으로 이어지는 아이디어가 담긴 러브스토리까지, 세계에서 사랑받는 '나이토 야스히로'가 젊은 날 쏟아낸 주옥같은 초기 작품집이다.

소녀 게임의 스토리 시작 “전”의 세계로 전생한 유리아. 왕실에서 시녀로 일하기 시작하자 그야말로 천직! 그런데 섬기게 된 공주님은 게임 속에서 미움받는 악역 영애였다?! 「귀여운 공주님을 악역 영애가 되게 둘 수 없어!」 전생의 지식과 생활 마법을 써서, 나를 사랑해주는 공주님을 반드시 행복하게 만들고 말겠어! 연애 이외엔 뭐든 문제없는 유능한 시녀의 직업 판타지!

[표지 논프레임 일러스트 부록!!] “넌 죽는다. 1년 뒤에.” 마녀와 인간이 평온하게 공생하고 있는 영국의 한 시골 마을. 그곳에서 평화롭게 살던 견습 마녀 메구 라즈베리는 17살 생일, 스승인 ‘영년의 마녀’ 파우스트로부터 ‘죽음의 선고’ 저주가 발동되어 1년 뒤 죽을 운명임을 통보받는다. 저주를 회피할 단 하나의 방법은 '기쁨의 눈물'을 천 개 모아 '생명의 씨앗'을 만드는 거라는데…. 갑작스럽게 나타난 생명의 기한은 메구의 평범한 일상을

강대한 마술사 오로라 발렌타인, 나는 그에게 한가지 의심을 품고 있다. 마수와의 기나긴 전쟁을 치르고 있는 마술사와 군사들. 그 중 가장 강대한 마술사 오로라 발렌타인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느껴진다. 바로 연인인 자신을 너무나 차갑게 대하는 것! 혹시 '그것' 때문이라면 어쩌지...? (2019.1 작품)

어느 날, 이름도 모르는 여자아이에게 갑자기 프러포즈를 받은 누마모토 요시미. 그녀의 이름은 미츠보시 히카루. 부와 권력을 겸비한 초월적인 아가씨였다. 요시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프로포즈를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이때부터 그녀의 권력을 이용한 맹렬한 어프로치가 시작되는데! 어째서?! 이유는 간단, 미츠보시 히카루는 요시미를 사랑하니까!! 새로 그린 번외편 에피소드 0도 수록! 완벽한 1군 여자 × 수수한 남자 스쿨 카스트 역전 러브 코미

[커버 논프레임 일러스트 부록 포함!!] '우주화(宇宙花)'. 지금으로부터 약 80년 전, 외계 물질이 포함된 운석이 지구에 쏟아진 뒤로 인간 여성의 머리에 피어나기 시작한 '꽃'의 이름이다. 붙임성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국화 인형'이라 불리던 아키라는 어느 날, 학교의 인기인인 와코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 뒤부터 말을 건네오는 와코가 신경 쓰이는 아키라였지만, 와코의 행동은 의아한 점투성이였는데…? 우주화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애틋하고도

자취 중인 오야마 군은 난처하다. 어째선지 같은 반의 불량 학생 아쿠츠 양이 자기 집을 아지트로 삼았기 때문이다. 방정치 못한 아쿠츠 양이 눌러앉아 있으면 호된 꼴을 당하는지라 어떻게든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무방비하고 거리감이 가까운 그녀의 행동에 늘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내 집이 날라리 소녀의 아지트가 되었다! 한 지붕 아래에서 펼쳐지는 장난스러운 러브 코미디 개막!

마족의 정점에 군림하는 대마녀 밀리아에게 수정이 보여준 것은 용사의 손에 죽는 미래였다. 그런데 그런 밀리아가 첫사랑에 빠졌다. 그 상대는 바로 숙적인 용사. 마력은 맥스 아웃, 그런데 연애 경험치는 제로인 마녀가 사랑이라는 이름의 퀘스트에 도전하는 러브 코미디. © mmk/SHOGAKUKAN

"혼인 언약을 맺은 지 어언 10년….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뛰어드는 고등학생 하나후다 진타. 돈을 버는 이유는 가족을 위해서였지만, 그 가족들과 피가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런 진타네 집에 어느 날 갑자기 쳐들어온 오니! 오니 마나카는 어릴 적 했던 결혼 약속을 지키러 왔다며, 진타에게 결혼하자고 한다! DAI TOKYO ONIYOME DEN © 2022 by Tadaichi Nakama/SHUEISH

인간들의 눈을 피해 루브르 박물관 다락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 어느 날, 한 마리의 흰 고양이 '눈송이'가 그 규칙을 깨고 모험에 나선다. 눈송이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끌려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데…?! © Taiyo MATSUMOTO/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