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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 4명의 청춘 낭비 러브 코미디! 원래 여학교였던 학교에 입학한, 얼굴만 잘생긴 고1 남자 4명… 통칭 「무쓸모부」! 순정만화 원고를 떨어뜨린 소녀를 사랑할 것 같은 예감이 든 니시나는…?! KOI NI MUDAGUCHI ⓒ RYOKO FUKUYAMA 2020 / HAKUSENSHA, INC.

이 세상의 절반은 낮, 그 나머지 절반은 밤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낮 동안 군인은 나가 싸우고, 상인은 장사를 하고, 농민은 밭을 갈지요. 하지만 밤이 되면 누구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제, 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조직의 두목을 충실하게 모시는 백곰 야쿠자 유키나리는 크게 다친 일을 계기로 두목의 외동딸 ‘사요코 님’을 돌보게 되었다. 사요코는 말수가 없고 어른스러운 아이지만, 음식에 무관심한 악식(惡食) 공주님이었다! 사요코의 식생활을 걱정한 유키나리는 어떻게든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이려고 하는데…?! 푹신푹신 부하와 꼬마 아가씨의 미식 하트풀 스토리.

난잡한 유흥 거리에 어울리지 않는 레트로 한 건물 ‘아름다운 빌딩’ 겉으로 보기엔 아름다운 건물이지만 그 내부에서는 층마다 매일 ‘사건’이 발생한다. 한 명의 탐정이 그 건물에 거주하며, 탐정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 탐정은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 범인을 잡지 않고. 사건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사건을 ‘아름답게 끝낼 뿐.’ 자, 오늘도 건물 어딘가에 사건이 발생하려고 한다(하지만 범인을 잡지는 않을 테지).

최고의 싸울아비 하백의 아들인 ‘온달’은 실수로 단군의 수정구를 깬다. 하지만 사실은 단군이 실수로 깨 놓고, 온달에게 덤탱이를 씌운 것. 그러나 온달은 자신이 누명을 썼는지도 모른 채 해모수와 함께 수정구에 갇혀 있던 사방신들을 잡으러 울며 여행 길에 오른다. 능력은 최고지만 엉뚱하고 여려서 실수투성이인 마법사 데이빗 커퍼필드, 작고 귀여운 외모의 소녀지만, 건물을 모두 파괴할 정도의 괴력으로 수녀원에서 민폐만 끼치는 수녀 삼손, 노예족 출신

상냥함으로 〈마음〉을 감싸는 두 남자의 해피엔딩 스토리. 사람과 닿으면 기억과 사고를 공유할 수 있는 특수능력자 미사키 유진은 소설가 오가노 히로키로부터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사람과 닿는 것이 어려워진 원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스트레인지』 작가가 그리는 특별하고 최고의 관계성 이야기―.

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칸나는 미팅에서 대학 후배 아오바를 만나게 된다. 완전히 변한 아오바의 모습에 조심스레 호감을 품었는데, 아오바는 회사에서 기획하고 있는 상품의 모니터를 해줄 수 있냐고 제안을 한다. 그런데 그 상품은 어른들의 장난감! 립스틱 형태의 로터로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절정을 맛본 칸나. 처음으로 어른의 장난감 맛을 보고 몸은 더 민감해지는데..

갱생 불가 쓰레기 구남친과 이별 후 부족한 건 단 하나, 섹스. 평소라면 들여다보지도 않았을 앱 만난 연하남은 약속 장소에 친구를 데리고 왔다. "셋이서 해도 괜찮아요, 누나?" 그런 건 동영상에서만 가능한 거 아니었어? …모르겠다, 대충 로또 맞은 셈 치고 하자! ©정매실, 까진뇽/지티이엔티

귀족 영식이 모여있는 남학교 기숙사. 우수한 기숙사 집사, 유노는 오늘도 여자를 싫어하는 제멋대로 왕자, 라울의 신부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유노가 「반드시 왕자를 결혼시켜야 하는 이유」란-?! 그리고 드디어 신부 찾기를 겸한 무도회가 열린다!! 왕자와 공주의 러브게임 개막합니다!! OJI NI DEKIAI SARETAKU NAINODE ⓒ Ni-zuma 2021 / HAKUSENSHA, INC.

"오랫동안 소원했던 유코와 칸자키는 사촌사이. 천진난만하게 찾아오는 유코에게 마음이 흔들리면서도, 칸자키는 그녀의 과거 실수를 계속 용서하지 못한다… 그런 두 사람이 어떻게든 이어질 때까지의 옥신각신 티격태격 이런저런 일들이 가득!"

90년대 미국 그래픽 노블 대표작 그래픽 노블 거장, 앨런 무어의 추천작 독자적 세계관 구축에 성공해 하나의 브랜드가 된 캐릭터 1990년대 초반, 전통적인 미국의 코믹스 산업에서는 출판사가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관행에 불만을 가진 작가들이 독립해 출판사를 세우기도 하고, 시장의 유통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작품에 대한 창작 전권과 저작권을 작가가 소유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출판사가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