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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의 길모퉁이에서 만난 엘프 여자아이. 살 곳이 없다고 하는 그녀를 식객으로 들이게 되고 이것은, 외톨이 엘프와 걸어가는 작은 행복의 이야기.

일본 쇼와시대 초반인 1920~30년대, 저자 미즈키 시게루가 나고 자란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의 토속적이고 한가로운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사건들을 그려낸 자전적인 작품입니다. 농농할멈을 통해 접하게 된 도깨비와 요괴들의 불가사의한 세계와 어린 시절의 즐겁고도 아련한 추억이 그려져 있습니다.

어느 날, 나는 낯선 여고생에게 감금당했다. 어디인지도 모를 새까만 방에서 목줄까지 찬 상태. 구조를 요청하려 하자, 식칼을 든 낯선 여고생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지금부터 매일 여기서 그림을 그려줘야겠어.”

무대는 대니가 근무하는 형무소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난다. “당신은 공허한 눈을 하고 있군.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하고 들어봐. 내가 어째서 충족됨을 느끼고 있는지. 그건…… 「신부님」과 만났기 때문이야.”

발레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불세출의 명작! 1976년 첫 연재로부터 2018년 완결까지 총 42년! 그 긴 역사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컴플리트 애장판! 홋카이도의 작은 발레학교 학생 마스미는 동경하던 볼쇼이 발레 공연을 보기위해 도쿄로 상경했다가 볼쇼이 발레단의 알렉세이 세르게예프의 눈에 띄게 된다. 이후 스승이 된 세르게예프의 가르침을 받게 된 마스미는 어린 시절 잘못된 습관을 키워 온 탓에 발레리나로서 치명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다

아빠와 단둘이 사는 리리카. 어느 날 정장 차림의 잘생긴 오빠, 히노 요지로가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 리리카는 마이페이스에 생활 능력 제로(?!)인 히노를 자기도 모르게 챙겨주게 되는데─?! 갸루 x 샐러리맨의 이웃집 러브♥ ⓒRukana/Kodansha Ltd.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자작가의 아가씨 마리엘. 그런 그녀에게 구혼한 사람은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근위 기사단 부단장인 시메온이었다! 세간의 시기와 조소를 아랑곳하지 않고, 마리엘은 행복 만끽 중?! 수수한 아가씨의 약혼 러브 코미디, START!! ⓒHaruka Momo, Alaskapan, Maro/ICHIJINSHA

감정표현이 조금 서툴고 살짝 무서운 삼백안을 가진 순정 소녀 미즈노 아마네. 오늘도 마음에 둔 옆자리 남학생 카토에게 영 다른 태도를 보여 엇갈리고…. 아마네의 감정은 전해질까?! Twitter·pixiv를 중심으로 엄청난 화제 몰이를 한 겉보기엔 새침, 속은 순수한 순정하고 달콤한 청춘 러브 코미디. '구기대회 편'을 비롯한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보너스 만화도 다수 수록! 전 페이지 풀 컬러·업로드된 분량을 대폭 가필하여 전해드리는 아마네

일해라, 나! 상식 따위 깨부숴버려! 「요즘 좋은 일이 하나 없네…. 왜 나는 이 일을 선택했을까.」 이이지마 메구미, 28세. 직업, 게임 2D 디자이너. 앱 게임 운영을 위해 야근을 불사하며 마감에 쫓기는 나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음에도 퇴색되어 가는 열정. 하지만 최근 이동해 온 후배, 미나미 타쿠야와 함께 일하게 되고…? 챗바퀴 도는 매일 속에서 잃어버렸던「반짝임」을 되찾는다. 일하는 당신에게 성원을 보내는 열혈 직장 만화. P

「발한 향수」 짜증 나지만 신경 쓰이는 같은 반 남자아이. 분하지만…, 굉장히 좋은 향기. 「발광 헤어」 그가 만진 머리끝부터 여자아이가 되어간다. 저기, 좀 더 만져줘. 「발열 거품 크림」 매혹 덩어리인 달콤한 후배를 독점해서 먹어버리고 싶어. 「발정 드롭」 처음으로 닿은 그의 입술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 아아, 마구 키스하고 싶어. ⓒFujimomo/Kodansha Ltd.

5:5 가르마, 흰 피부, 안경 미소년의 밀착 24시간♡ 낙원 군(가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컬러 화보 16p 완전 수록!! OHAYO RAKUEN-kun KAKKO KARI ⓒ ASUMIKO NAKAMURA 2015 / HAKUSENSHA, INC.,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