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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샘을 찾아라. 마물과 인간이 만성적인 물 부족에 허덕이는 사막 세계에서, 악마의 왕자 벨제붑과 전 천재 군인 시바가 최강 콤비를 맺고 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데… SAND LAND © 2000 by BIRD STUDIO/SHUEISHA Inc.

어린 시절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에게 구조된 과거를 지닌 18세의 신입 소방관 아사히나 다이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반년간의 소방 학교 연수를 거쳐 메다카가하마 출장소, 통칭 ‘하마 출장소’에 배속된다. 그러나 선배들의 업무 태만과 좀처럼 벌어지지 않는 화재가 실망스럽기만 한 다이고. 그러던 어느 날, 다이고에게 첫 출동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 Masahito SODA/SHOGAKUKAN

보상으로 야한 짓을…? 이 알몸 미남, 대체 정체가 뭔데?!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타코야키 가게를 운영하는 하나코. 어느 날 하나코는 알몸으로 쓰러져 있는 미남을 발견한다. 옷도 기억도 없는 낯선 이 남자, 어째선지 하나코를 알고 있다고 하는데…?! © PIKOPIKO/SHOGAKUKAN

‘우세모노(잃어버린 것, 유실물)’라는 독특한 이름의 오래된 여관을 주 무대로 펼쳐지는 판타지드라마이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1, 2권에서는 무언가를 잃어버린 자들이 각 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들은 모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안내인에게 이끌려 ‘우세모노 여관’을 찾아간다. 그곳은 찾아오는 손님에 따라 계절이 바뀌고, 어린 소녀가 ‘사장님’이라 불리는 신비한 장소였다. 이 여관에 머물면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손님들은

도시락 가게에서 일하는 카가야 카에데(24)는 이웃에 사는 아오야마 하루와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 카에데는 하루를 짝사랑하지만 둔감한 하루는 돌아봐 주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든 카에데를 구해주는 「기사」 하루. 그런 가운데, 하루에게 호감을 표하는 매력적인 여자와 또 다른 남자 소꿉친구 이오리도 참전하면서 드디어 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OTONANAJIMI © 2019 by Aya Nakahara/SHUEISHA Inc.

왕녀 아르나는 정략결혼을 위해 타국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시녀 카밀라와 신분을 바꿔서 호위 기사가 되어 동행한 아르나가 본 것은 자신 외에도 5명의 왕비들. 이곳에서는 정비 자리를 두고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비밀과 야망을 품은 소녀의, 사랑과 목숨 그리고 자존심을 건 궁정 서바이벌이 지금 시작된다! © Kaneyoshi IZUMI/SHOGAKUKAN

수많은 여자들을 홀리는 미모의 소유자 쿠니오는 사실 여자를 엄청 무서워한다. 그는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에게 흑심을 품고 다가오는 여자가 동물로 보이고 마는데! 맹수 미녀들의 습격을 피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인간과 동물의 성욕이 한가득!! 신시대 맹수 러브 코미디, 개막!! © Ikkado ITO/SHOGAKUKAN

여자를 무서워하는 야쿠자와 여장남자 치의사의 만남! 웃기면서도 어딘가 찡한 괴짜투성이의 야쿠자 덴탈 코미디! 어둠의 사회에서 '부동의 쿠로스미'라 불리는 공포의 야쿠자 쿠로스미 타쿠마. 그에게는 '여성이 무섭다'라는 비밀이 있었다.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쿠로스미는 계속 피해왔던 치과에 방문하는데, 그곳에는 쿠로스미의 입을 화장실 취급하며 '똥'소리를 연발하는 치의사 시라유키 토모리가 있었다. 그 겁 없는 모습에 쿠로스미는 점점 안심하게 되지

덴마크에서 유학 온 샤를로트. 느긋한 분위와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들과의 생활을 꿈꾸며 이탈리아까지 찾아왔지만 막상 첫날부터 일은 꼬이고 설상가상 사람들은 쌀쌀맞게 샤를로트를 비웃기까지한다. 게다가 학교 측의 실수로 그녀는 네 명의 중년 남자들 틈에서 살게 된 상황. 화려한데다가 여자까지 밝히는 체레, 꿈꾸는 듯 수줍고 천진한 루카, 과묵한 알과 다정한 마시모가 사는 아파트에 찾아간 샤를로트는 당황스러워하지만 이내 곧 그들의 친절함에 안도와 흥미

썩어 빠진 이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나를 구해준 건 질 나쁜 귀족이었다. 절대적인 신분 제도가 존재하는 수인 세계. 노예로 팔릴 위기에 처한 쥐 종족 이로하는 야쿠모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로하는 상위 계층이자 도시 제일의 여관인 호뢰관의 사장으로 군림하는 야쿠모가 일부러 최하층인 자신을 사들인 이유를 알지 못해 반항하지만, 야쿠모는 이로하를 「신부로 삼겠다」고 선언하는데-?! 수인들의 아찔한 신분차 로맨스! © Yuki SHIRAISHI/SHO

"감성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 가슴, 전 좋아해요." '일도 잘 하고 연애도 잘 하는 완벽한 여자'를 연기하고 있지만, 실은 연애에 서툰 29세 소노무라 나츠미. 우연히 그 비밀을 사내에서 제일 인기 많은 상사, 토기리 아야토가 알게 되면서 흥미가 생긴 그는 나츠미를 덮치고 만다.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경험이 없는 이유이자 콤플렉스인 가슴을 보여주는 나츠미. 이걸 보면 확 식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토기리는 나츠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