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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출몰하는 괴수와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방위대. 그 방위대원이 되어 사람들을 지키고자 했던 건실한 청년 히비노 카프카는, 생각지도 못한 사건으로 인해 괴수가 되어버리고 마는데?! 방위대원을 꿈꾸는 괴수의 거대한 포효가 울려퍼진다!! 왕도 괴수 액션 판타지, 개막!! KAIJYU 8 GO © 2020 by Naoya Matsumoto / SHUEISHA Inc.

중세의 궁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소녀 마오마오.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하던 이 소녀가 황제의 후사들이 모두 단명했다는 소문을 듣는 것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타고난 호기심과 지식욕에 휩쓸려, 그저 흥미로 그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게 된 마오마오의 운명은…? ⓒHyuganatsu/Imagica Infos Co., Ltd. ⓒNekokurage, Itsuki Nanao/SQUARE ENIX CO., LTD.

S노벨플러스, S코믹스 인기 시리즈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의 공식 스핀오프 코믹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모습을 드러낸 마물은 먹보로 인간을 잘 따르는 탱글탱글한 슬라임이었다. '방랑 밥 시리즈' 최고 귀요미 슬라임의 즐거운 모험 이야기. 스이의 귀여움을 꽉 담았다.

승진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시라오카 나기사. 그런 그녀가 이동한 제3영업부에는 사내 표창을 싹쓸이하는 전설의 남자가 있다. 부하 직원들의 신뢰도 두텁고 서 있는 모습에서 위엄까지 느껴지는 그는 부장인 이나미. 나기사는 그 아우라에 압도당하고 마는데… 알고 보니 이 남자는 그냥 허당이었다! 커피 메이커 사용법도 잊어버리고, 계약서에 음료를 흘리고, 사내에서 길을 잃는 경이로운 허당. 일만 하는 쾌녀와 엉뚱한 동정 상사, 정반대의 성격을

어머니가 고급 창관의 주인인 아멜리아는, 본인이 선왕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직후 사촌인 클라우디아 공주 대신, 이웃 나라의 왕 신그리드와 혼인하게 된다. 「피투성이의 찬탈왕」이라고 불리는 신그리드가 첫사랑 상대임을 알아 그걸 머릿속으로 되뇌면서도,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맞이한 첫날밤. 「각오하고서 온 것이라면― 이미 내 것이다…!」 왕의 격렬하고 뜨거운 사랑은 멈추지 않고, 아멜리아의 몸은 달콤하게 녹아든다―. 그에겐 역시 좋아했던 당시

맹인 소녀의 연인으로서 죽은 오빠를 대신한다―. 카스미 하나는 세상을 떠난 오빠의 편지 상대인 우루시자와 리리에게 오빠의 부고를 전하러 간다. 만약 오빠를 교묘히 홀렸던 것이라면 상대를 죽일 생각으로. 하지만, 리리는 오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맹인 소녀였다. 리리를 위해, 그리고 스스로의 속죄를 위해 하나는 오빠를 대신하기로 리리의 연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오라이온 후작가에서 메이드로 일하는 리사리는 그 집안의 외동아들・휴고와 사랑에 빠진다. 신분 차이가 나는 사랑이라 주변에서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굳건했고, 리사리가 양갓집 자녀들이 다니는 기숙 학교에서 신부 수업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약혼을 인정받았다. 두 사람은 잠시 동안의 이별을 애석해하면서도, 리사리는 여행을 떠났다──. 반년 후, 기숙학교에서 돌아온 리사리는 곧바로 휴고가 있는 곳으로. 오랜만에 만난다는 생각에

아사히와 나나 씨는 금붕어 가게를 경영하는 신혼 부부. 얼핏 보기엔 풋풋한 부부 같지만, 실은 이해관계가 일치해 결혼한 계약 부부다! 사실은 부부도, 하물며 연인 사이도 아니다. 그런데도 아사히는 나나 씨만 보면 자꾸 두근거리고, 끝내는 야한 망상까지 하고 마는데……. 이대로 계약 부부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의 마유즈키 준 최신작!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직장인 남녀의 웰메이드 로맨스! 이곳은 동양의 마굴, 구룡 성채. 노스탤지어가 넘치는 사람들이 살며, 거리에 과거,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디스토피아. 직장인 30대 남녀의 비일상적으로 보내는 일상과 은밀한 사랑과 관계성을 깔끔하게 그려내는 이상적인 러브로맨스를 당신에게---. KOWLOON GENERIC ROMANCE © 2019 by Jun Mayuzuki/SHU

귀축 왕자들의 끝없는 애정 공세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없다?! 왕자에게 거스르지 못하는 영애들의 격렬하고 달콤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앤솔로지가 등장!

취직하여 넓은 집으로 이사 온 나는 옆집에 사는 거유 유부녀 이치노세 미유키를 볼 때마다 번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미유키를 생각하며 유부녀 야동으로 한 발 뽑으려고 하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집을 착각한 미유키가 찾아오고 만취해서 무방비한 미유키에게 무심코 손을 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