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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대신 자신을 보살펴주는 사촌 카나데와 둘이 사는 시이나 사쿠야. 힘들 때나 슬플 때면 항상 별을 보며, 별에게 위로를 받아 왔다. 그런 사쿠야의 생일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로운 소년, 치히로. 다정한 말을 남기고 가버린 그는 대체 누구일까…?! 길 잃은 별들의 짝사랑 다이어리! HOSHI WA UTAU ⓒ NATSUKI TAKAYA 2008 / HAKUSENSHA, INC.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절. 그 불가사의한 돌은 고양이를 잃은 당신의 소원을 과연 이뤄줄까... Nekogizou by ⓒIKEDA SATOMI / SHONENGAHOSHA Co., Ltd.

우린 진짜 마음을 감추고 있어. 노래하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니노는 어린 시절 두 번의 이별을 경험한다. 한 번은 첫사랑 모모, 다른 하나는 작곡을 하는 소년 유즈. '언젠가 니노의 노랫소리를 찾아낼 거야….'라는 두 사람과의 약속을 믿고 계속 노래해 온 니노. 고등학생이 되어 감출 수밖에 없는 일방통행의 사랑과 음악에 농락당하는 그들의 마음은…?! FUKUMENKEI NOISE ⓒ RYOKO FUKUYAMA / HAKUSENSHA, INC.

성우계의 명문 히이라기 고등학교에 입학한 히메의 꿈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러블리♡블레이저스'의 주인공 성우가 되는 것! 귀여운 공주 목소리를 내고 싶지만, 걸걸한 목소리에 연기도 못하는 히메는 보충수업반 신세다. 하지만 그곳에서 자기 목소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게 되는데!! SEIYUUKA! ⓒMAKI MINAMI 2009 / HAKUSENSHA, INC.

행성이 움직일 때는 그 소리를 전달하는 매질이 없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소리가 나지만 들리지 않는다고 해야 하는지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신체가 없이 존재하는 인격은 인간으로서 존재한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믿고 보는 작가 윤지운의 최신작, 달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부탁 거절 못하고 곤란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웃기만하는 산호는 오래전부터 같은

이 모습, 이 이름- 국내에서 단 한 사람, 진정한 의미의 아가씨라고 불릴 수 잇는 사람은 시라토리 레이코뿐! 사랑 듬뿍, 착각 홀딱, 모든게 넘치는 여자 스토리 [Annasan no Omame ] ⓒYumiko Suzuki/Kodansha Ltd.

「완전 멋진 달링」 Power UP! 대학생이 된 세맅카와 수험생이 된 타이키. 환경이 바뀌어도 두 사람의 러브러브에는 변화가 없을줄 알았지만..? 세리카와 타이키의 러브러브 연애 코미디. CHOU☆OSUTEKI DARLING ⓒ MAO FUJISAKI / HAKUSENSHA, INC.

아버지의 외도로 이혼한 어머니. 그리고 서로다른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적응을 못하는 '주원'과 '희원'은 언제나 가족 밖에서 겉도는 느낌이 들게 되고 힘들고 쓸쓸한 슬픔속에 있는 '희원'을 보며 사랑을 느끼게된 '인혁'... 이들이 느끼고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비딱하고 편식가인 대학생 요네다 시로유키. 주식은 담배와 껌과 컵라면. 그런 요네다의 식생활을 걱정한 이웃 오모타니 무기의 제안으로 식사를 함께하게 된다. 냉담한 요네다와 열정적인 무기. 음식이 만들어 내는 다정한 휴먼 드라마에 치유를. [Be comics] DANSHI, RINJIN TO SHOKUSEYO ©Moriy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

'손님은 왕… 아니, 손님은 신입니다! 하루 한 팀만이 묵어 가면서 소원을 하나 이루고 돌아간다는 츠바메야 호텔. 그곳에서 처음 일하게 된 미즈키는 조금 특별한 손님들과 어울리게 된다!?

비 오는 날 귀가한 지방 공무원 코무기의 낡은 아파트 앞에 쓰러져 있는 ‘소년’의 정체는 흡혈귀?! 그걸 알 도리가 없는 코무기는 아무튼 간호하기 위해 집에 들이고 구급차를 부르려고 하지만, 그때 등 뒤에서 검은 손… 아니, 검은 엄니가 다가온다…?! 조금이라고 좋으니 정기를 나눠 달라며 코무기의 목덜미를 살포시 물고 피를 빨자, 코무기의 몸에 이변이!! 그의 애무에 아무에게도 만져진 적 없는 민감한 곳은 자신의 몸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