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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스무 살 청년 쿠스노키. 모종의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금전이 궁하기 시작한 어느 여름날, 그는 어떻게든 돈을 구하려고 남은 책과 음악 CD를 팔러 나간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재산이나 다름없는 소지품을 팔아치우고도, 손에 들어온 것은 푼돈뿐. 그때, 자신이 들른 중고품 매입 가게에서 '수명을 팔 생각이 없나?'는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듣자니 그가 사는 동네에는 사람의 수명을 매입하는 신기한 가

초일류 스파이 〈황혼〉에게 어느 날 떨어진 미션은 '가족'을 만들어 명문학교에 잠입하라! 하지만 독신인데다 아내와 딸을 동시에 만들어야하는 난감한 상황. 어떻게든 가족을 만들어 명문교에 잠입하지 않으면 세상은 파멸(?)의 길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이 상황에서 〈황혼〉 이 선택한 '가족은'?! SPY×FAMILY KOUSHIKI FANBOOK EYES ONLY © 2022 by Tatsuya Endo/SHUEISHA Inc.

당신이 달라진다면 세계도 달라질 거야. 크리스마스날 밤, 다 죽어가는 류세이를 구한 것은 어딘가 어설픈 악마 요츠바. 멀어지면 죽게 되는 '생명 공유' 상태가 된 두 사람은 요츠바의 소환자를 찾기로 한다. 어두운 소망을 품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밝혀지는 인간의 덧없음과 강함. 그리고 류세이는 자신의 불행한 삶과 마주하며 '과거를 보는 힘'을 각성한다. 사랑을 갈망하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드라마틱한 휴먼 러브 스토리 SHI GA FUTARI WO

과거 단편집을 신장판으로 재발매! 2007년에 영선데이에서 연재된 환상의 단편 <Tell Me A Lie>도 수록! © Gosho AOYAMA/SHOGAKUKAN

붉은 수사관이 흑(黑)을 꿰뚫는다!!!!!! FBI의 비장의 카드 아카이 슈이치의 매력이 한가득!! 아카이 슈이치의 과거와 비밀이 밝혀진다?! 그리고 진, 아무로 토오루와의 직접 대결도! 검은 조직과의 격투를 읽어보라!! © Gosho AOYAMA/SHOGAKUKAN

별난 소년소녀의 일상계 학원 러브(미만) 코미디! 평범한 남학생인 라이도와 조금 별난 구석이 있는 아하렌 양. 이 둘의 만남으로, 평범했던 남학생 라이도의 일상은 달라진다! 조금(많이) 귀엽고, 조금(많이) 별나더라도 그게 뭐 어때서?! AHARENSAN WA HAKARENAI © 2017 by Asato Mizu/SHUEISHA Inc.

타카츠키 료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수수께끼의 전학생 신구 하야토가 알 수 없는 적의를 보이며 그를 공격한다!! 갑작스러운 사건에 당황하면서도 반격하는 료. 그 때, 하야토의 팔에 이변이 발생하는데...?! 그의 기괴한 팔의 정체는?! 'ARMS'란 무엇인가?! 타카츠키 료와 동료들의 뜨겁고 가혹한 운명이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 Ryouji MINAGAWA, Kyouichi NANATSUKI/SHOGAKUKAN

작은 용자여, 눈을 떠라!! 남쪽 바다의 외딴 섬에서 몬스터에게 길러진 소년 다이는 '마왕을 쓰러뜨렸던 용사' 아방과 만난다. 그러나 아방 밑에서 수행을 하던 다이의 앞에 죽었다던 마왕이 나타나는데...?! DRAGON QUEST -DAI NO DAIBOKEN-©SR, IK/S ©SQEX

2018년 '전자코믹 대상' 남성부분 수상작. 2021년 4월 29일 일본에서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하는 화제의 코미디 만화. 사극 말투를 쓰며 누구보다 강한 생활력으로 살아나가는 4세 꼬맹이 코타로와 함께 울고웃는 주민들의 이야기를그린 감동의 코미디 만화로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원룸 시미즈'에 갑작스레 이사 온 코타로는 살짝 모자란 듯 한심한 원룸 어른들을 능가하는 생활력의 소유자인데…. 그런 그에게 숨겨

추억의 명작 《고스트 스위퍼》가 완전 재편집으로 부활한다!!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박령이었던 키누까지 가세하여 ‘미카미 레이코 제령 사무소’는 오

영화감독을 꿈꾸는 고등학생 레이는 우연히 좋아하는 AV여배우인 빠삐코와 얽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나타난 팬티 차림의 의문의 남자. 그 남자는 빠삐코에게 수수께끼의 장치를 건네고, 그녀의 몸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 Hiroya OKU/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