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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동네 외곽에 있는 일반고. 문학청년 미즈노에 우메는, 유급을 피하기 위해 학생회 임원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그곳 멤버들은 바보 같은 애부터, 음흉한 애까지, 어쩐지 괴짜투성이. 학생회의 개성 넘치는 친구들과 펼치는, 신기하고 사이좋은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세상이 멈췄다. 영원한 6시 59분이 시작된다. 주리 일행은 의문의 종교단체 진순실애회에 납치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애써 숨겨왔던 술법을 이용해 모든 것이 멈춰버린 세상인 ‘지계(止界)’로 들어간다. 하지만 납치범들의 아지트로 쳐들어간 주리 일행은 자신들처럼 지계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자들과 맞닥뜨리는데···! 과연 이형의 존재가 날뛰는 세계를 무사히 빠져나와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Kokkoku] ⓒSei

히로인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건 내가 제일 잘 알아. 타키구치 요이는 단정한 외모에 스마트한 매너로 「왕자님」이라 불리는 여자아이. 순정만화의 히어로 같다며 동경의 대상이 되지만, 정작 본인의 심정은 복잡해져만 간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사람은 역시「왕자님」이라 불리는 한 살 연상의 남자, 이치무라 선배. 그의 조금은 무례한 행동에 요이는 전혀 왕자답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왕자님」이라 불리는 남녀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2020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수컷 수인의 그곳은 어떻게 되어있는 거야――?! 이세계에 전생한 미츠키는 눈을 떠보니 노예시장에 있었다. 그녀는 수인에게 팔려 메이드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시간이 흘러 밤 봉사에 흥미가 생길 나이가 되었다. 어느 날, 메이드 친구로부터 신기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난 자○가 그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어서….” 아무래도 수인의 성기는 인간과는 다른 것 같은데…? 한편, 평소에 온화했던 미츠키의 주인 베르도르드는

『빠졌어, 너에게』 와야마 야마의 첫 장편만화 2021년 [이 만화가 대단해!] 여성편 1위, 2022년 5위 연속 선정 일본 누계 100만 부(2022년 1월 기준) 돌파 “저 싫어하시죠? 폐만 끼치고, 늘 틱틱 대고. 하지만… 그건 진짜 제가 아니에요.” 또 한번 모두를 빠지게 할, 충격적으로 귀여운 선생님의 등장 학급일지에 펼쳐진 의문의 그림 끝말잇기와 불쑥 교실에 나타난 강아지. 당황스러운 상상력을 가진 만화가 지망생 학생과 동료 교사와

공부도 알바도 오래 못 가는 불량 고교생 코바야시. 어느 날, 코바야시의 반에 좀 별난 우노가 전학 온다. 그는 누가 연이어 말을 걸면 경직돼 버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없는 등 '보통'을 어려워한다. 그럼에도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노력하는 우노에게 공명한 코바야시는 자기 자신도 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Inuhiko Doronoda/Kodansha Ltd.

‘그래, 나도 공략대상이 되면 그만이잖아…?’ 엑스트라나 다름없는 악역 영애로 전생한 엘리자베스는 행복한 미래를 손에 거머쥐기 위하여 남장을 해 여성향 게임의 공략대상이 되기로 결심을 한다. 여심을 알기 위해 연애 소설을 읽고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근육 단련을 하는 등, 그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공략대상인 꽃미남들과의 관계성이 깊어지는 것 같은데?!

인기 화제작 <던전밥> 작가 쿠이 료코가 그려낸, 꿈과 인연과 따뜻함이 담긴 일곱 가지 이야기! 용과 사람, 인어와 야구 소년, 신과 어린이, 암살자와 왕자, 초능력자와 소년 탐정. 엮일 리 없는 이들이 엮이게 되는 순간,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들어보고 싶지 않아? 내 러브송” 입학하자마자 친구 만들기에 실패하고, 외톨이로 지내는 시오리. 유일한 마음의 버팀목은 사랑하는 ‘카나데’의 음악으로, 신곡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카나데’의 정체가 같은 반 우츠미란 사실을 알게 되고! 최애를 현실에서 만나다니…! 라며 흥분하자 그가 자신의 여친이 되어달라고 말하는데…?! 심장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순수 심쿵 러브♡ Utsumi kun no koi no uta

세계가 꿈이었을 텐데─!! 에고이스트 스트라이커 300명 집결!! 2018년 월드컵, 일본대표 16강에서 탈락…. 이를 계기로 일본 축구 연합은 월드컵 우승을 위해 300명의 고등학생 포워드를 수용하는 육성 기숙사 '푸른 감옥(블루 록)'을 설립. 코치를 맡은 남자 에고 진파치는 일본에 필요한 것은 「에고이즘이 철철 넘치는 스트라이커」라고 단언. 무명의 포워드 이사기 요이치를 비롯하여 모인 학생들은 자신을 에고이스트로 바꾸어 서로를 탈락시키는

"연애는 먼저 고백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집안도 성품도 좋다! 장래가 촉망되는 수재들이 모이는 슈치인 학원!! 그 학생회에서 만난 부회장 시노미야 카구야와 회장 시로가네 미유키는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아무 일도 없이 반년이 경과!! 드높은 자존심 탓에 솔직해지지 못하는 두 사람은 골치 아프게도 '어떻게 상대가 고백하게 만드냐'만 생각하게 되어 버렸다?! 연애는 청취할 때까지가 즐거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