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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에겐 피비린내 나는 "비밀"이 있다―. 아동 보호 시설에서 지내는 중학생 미나모토 쇼타. 어느 날 호화로운 전통 가옥에 살고 있는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 쇼타를 입양한다. 그런데 밤이 되자 쇼타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피를 빨리는데! 설마 이 가족, 전원이 "흡혈귀"?! 쇼타가 불려간 이유는 가족으로서? 아니면 먹이로서? 집안에서 벌어지는 "혈연" 러브 코미디 개막!! ⓒMiki Yoshikawa/Kodansha Ltd.

퇴근하고 편의점에 들르는 것이 인생의 낙인 직장인. 그런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포커페이스의 고등학생 알바, 시바사키 군. 뭐든 척척 해내는 두 사람이 멋져 보이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힐링하고 싶어서…! 서로 고민하다가 무지막지하게 엇갈리는 '너'의 청춘 퓨어 코미디!! ⓒNozomi Ichinaga/SQUARE ENIX

“나 반드시 둘에게 믿음직한 왕이 될 거야!" 부왕의 서거 후, 11살의 나이로 즉위한 소녀 여왕 자피라. 흑과 백, 대립하는 양쪽 파벌에 속한 두 신하(※사실 둘은 약혼한 사이)에게 보호받고 있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자신 때문에 관계를 공표할 수 없는 둘을 위해…. 어린 왕이 새 시대를 연다! ZARFILA HEIKA TO KURO TO SHIROⓒMotoimo 2023/HAKUSENSHA, INC.

소녀의 사랑과 파괴가 소용돌이치는 새로운 시대의 러브 코미디가 나타났다! 감정의 흥분 상태에 반응해, 몸의 일부가 변화하는 증상을 앓는 소녀 쿠로에. 주변 여자애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과 엮이지 않고 고독하게 살아온 소녀였지만, 같은 반 인기 남학생 아라타의 접촉에 의해 대괴수로 변모하는데…. ⓒSpica Aoki 2018/KADOKAWA CORPORATION

그 몸은 내 것이다. 일찍이 나카노국을 유린한 사주의 악신·사흉은 순제에 의해 그 육체는 바위산에, 힘은 곡옥에 봉인되었다.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 육체의 자유를 얻은 사흉. 봉인된 힘을 되찾기 위해 곡옥을 품은 소녀·마오메이를 덮치는데…?! 과연 마오메이는 곡옥을 끝까지 지키고 민폐 덩어리인 사흉을 쫓아낼 수 있을 것인가. 마오메이의 수난이 막을 연다─! KONO KYOAI WA TENSAI DESU © Mitsuru Yumeki 2020 Fi

아이카와 히메노, 초등학교 4학년생. 동급생 오우지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으나, 그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살짝 조숙한, 헛다리 러브코미디 개막♪ HIMENOCHAN NI KOI WA MADA HAYAI ⓒ YUZUCHIRI 2019 All Rights Reserve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SHINCHOSHA PUBLISHING CO. through Tuttle-Mori Agency

배고파 심신이 너덜너덜해진 늑대 두 마리 앞에 나타난 것은… 압도적인 전투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토끼였다?! 그리고 시작되는 보스(토끼)와 졸개(늑대)의 자연계 대역전 먹이 피라미드 라이프!! USAGI WA SEIGIⓒICHTHY HOSPITAL/Frontier Works Inc.

또 다시 이어지는 <아기와 나> 라가와 마리모 두 번째 신화!중학 육상부 기대주였던 이데 노부히사는 우연히 만난 테니스 소녀 히나코에게 반해 고교 진학 후 테니스 부에 입부, 그곳에서 타키타 루이라는 숨은 실력자와 만나게 되는데...타고난 운동신경으로 2년 만에 전국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이데와 이데를 만나 슬럼프에 탈출한 루이의 열혈 하이스쿨 테니스 배틀이 펼쳐진다!![SHANIMU NI GO]ⓒMARIMO RAGAWA/ HAKUSENSHA,

곧잘 ‘엉뚱하다’는 말을 듣는 여고생 아리사는 토요자키 선생님을 짝사랑 중이다. 남몰래 마음속에 품기만 해도 행복했는데…. 아무것도 못 하는 여고생의 모험이 겨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다.

어느 날, 아름다운 왕이 아닌 여장한 여왕님(?!)이 마법 거울에게 물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지?" 당연히 여왕인 자신이라고 생각했건만 거울이 답한 건 "백설 공주". 분노한 여왕님이 거울에게 "그 여자를 비추어봐, 이것아!" 라고 하자 거울이 비춰준 건 가련한 '백설 공주'였다. 그 모습을 본 여왕님은 그만 첫눈에 반하는데…….

서른 살, 사무직 독신 여성인 키네 씨의 취미는 혼자서 영화 관람하기와 블로그에 감상 게시하기. 영화를 사랑하지만 속으로는 늘 혼자라서 슬프다. 작중 영화에 관한 언급 대부분은 저자 및 출판사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만, 가슴속 공감대를 울리는 절묘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