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랑도 일도 남에게 휩쓸려 가기만 하는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카논은 S 기질이 다분한 그와 동거 중이다. 자신을 돌아봐 주길 바라지만 몸도 마음도 격하게 흩뜨려놓고 다른 곳만 바라보는 그. 직장에서도 늘 성희롱만 당하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 카논은 “역시 난 매력이 없나 봐….” 라며 우울해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당신의 진짜 모습이 알고 싶지 않아?”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옆집에 사는 남자! 미스터리 한 분위기에 홀린

「선생님, 저 방금 선생님을 가지기로 결심했어요.」 명문 남자고등학교의 신입 교사 하루나는 제자 중 하나인 아이 요시타카에게 뜻밖의 고백을 받게 된다. 한결같이 직설적으로 마음을 부딛히는 요시타카에게 흔들릴 뻔한 적도 있었지만, "교사와 학생"사이인 데다가 "15살 나이 차"도 있는 만큼, 요시타카를 위해 그의 마음을 거절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침내 요시타카의 졸업식 날, 은사와 제자로서 교문에서 두 사람은 작별 인사를 나누지만, 교문 밖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2022년 11월, 세계 최초의 풀다이브형 VR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이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러나 그것은 약 1만 명의 플레이어들의 목숨을 건 데스 게임의 시작이었다....! 게임 내에서의 「죽음」은 곧 현실에서의 「죽음」을 의미하며 게임을 클리어할 때까지 이 세계에서 탈출할 수 없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고독한 검사 키리토는 홀로 전 베타 테스터로서의 지식을 살려 클리어를 목표로 전장을 누빈다

*본 도서는 국내출판기준에 의거해 3개 에피소드를 삭제하였습니다. 독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홈메이트 전, 후편 (등장인물들의 3인 이상 성행위) Bathtub Crisis (미성년 등장인물의 성행위) 쾌락천의 3H, 순애왕 호문쿨루스의 첫 단행본 전자판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 왜 호문쿨루스 작가가 순애의 왕이라 불리는지 이 작품을 통해 직접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결혼 했으니까 마음껏 해도 되지?! 처음에는 농담인줄만 알았던 타마키 선배와의 결혼 이야기. 하지만 어쩌다 보니 진짜로 선배와 결혼하게 된 리오는 첫날 밤부터 완전히 주도권을 빼앗겨 헤롱헤롱! 이대로 선배와 계속 행복한 일상을 보내도 되는 걸까!? [도서 안내] 스크롤 도서와 단행본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행본 1권 : 스크롤 1~12화 단행본 2권 : 스크롤 13~24화 단행본 3권 : 스크롤 25~38화

어느 날, 출장을 마치고 숙박처인 캡슐 호텔에 들어가니 그곳에는 내 지갑을 쥔 채로 당당하게 자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도둑에게 나름의 『벌』을 주기로 한 나는 잠든 그녀의 몸을 건드리기 시작한다. 부드럽고 큰 가슴을 주물렀더니 자는 줄 알았던 그녀의 입에서는 기분 좋은 듯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Hairi Takamiya

"벌써 이렇게 젖었네...느껴져? 안쪽이 움찔거리고 있어." 축축하게 젖은 그곳을 만져지고, 민감한 부분을 안쪽까지 핥아져선 절정이 멈추지 않아! 너무 기분 좋아...더 만져줘...! 털털한OL 리츠는 예쁜 얼굴에 스타일리시한 옆집 남자 슈운을 동경하고 있다. 어느 날 리츠는 지나칠 때마다 설레기만 하던 그에게 모종의 계기로 콤플렉스를 털어놓게 되는데... 동성 친구처럼 말이 잘 통하는 데다 상냥하게 위로까지 해주는 줄 알았는데...육식남으로

나, 사장님의 개인 비서가 됐어…!! 굴지의 쿠로미네 그룹에 입사한 지 3년, 사장의 개인 비서로 선발된 메이코는 24시간 업무 수행을 위해 그의 집에 입주한다. 들뜬 마음에 뭐든지 하겠다는 메이코의 말에 쿠로미네 사장은 갑자기 키스를…?! 사장님과 비서의 아슬아슬한 비즈니스! *본 도서는 연재 도서 1~7화 분량을 한 권으로 편집한 합본 도서입니다.

눈을 떠보니 그곳은 정말 좋아하던 게임 속 세계인데다가 「악역영애」로 전생했다는 걸 알게 된 올리비아. 악역영애?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 이 세계의 모든 게 내 『최애』인걸!!! 「하아아아앙, 고귀해………!!!!!」 공략대상 캐릭터를 만날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코피…. 저는 제가 사랑하는 이 세계 속 캐릭터의 행복을 바랍니다! 일단은 이 세계의 성지순례를 가도록 하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기는 매일. 하지만 나는 그의 연인이 아니다-. 상냥한 주인님인 휴고에게 고용된 메이드 미아. 오늘도 미아가 실수로 접시를 깨버렸지만 주인님은 귀여운 벌만 주고 용서를 해준다. 그런 휴고와 미아의 사이에는 두 사람만의 규칙이 있는데…. 섹파는 아니지만 연인도 아니다. 작은 저택을 무대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사랑 가득한 이야기. Kawaii Boku no Mia volume1ⓒtsugumi 2019 Originally publ

26세 유치원 교코 주변에는 모두 결혼 했거나 결혼 예정자 뿐이다. 소심한 성격으로 애인을 사귀지 못하는 것에 고민하던 그 때… 후배의 권유에 따라온 소개팅 자리에서 자칭 의욕이 없다는 공무원 유스케를 만나게 된다. 술취한 교코를 에스코트 해주는 자상한 모습에… 이 사람이라면…이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거친 모습으로 돌변을…!? 민감한 부분을 정확하게 공략하는 애무로 비명을 참을 수 없어…! 부드럽고 때론 친숙하게, 첫 상대에게 점점 오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