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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네일 살롱을 열기 위해 낮에는 네일리스트, 밤에는 호스티스 일을 하고 있는 하시모토. 그러던 어느 날, 손수건이 인연이 되어 부잣집 아들 후지가야와 사귀게 되는데…. 신분도 가치관도 다른 두 사람의 연애의 행방은?!

안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어! 큰 덩치와 무서운 외모와는 반대로 자상하고 신사적인 유키와 남자 못지않게 드센 마미. 떼려야 뗄 수 없는 소꿉친구인 두 사람은 어느 날, 술김에 선을 넘고 마는데….

왕궁 도서관에서 클로드 왕자와 만나게 된 귀족 영애 디어는 연애를 싫어하는 그에게 부탁을 받고 가짜 연인 행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왕자는 겉과 속이 다른 엉큼한 남자! 분명 연기인데도 달콤한 키스에 녹아내리고… 왕자에게 점점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일본 굴지의 무역상의 딸, 쿠루스 오토메는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무역상인 찰리로부터 어떤 관을 양도받게 된다. 그 안에 들어있던 건, 마치 도자기로 만든 인형 같은 외모의 「흡혈귀」. 눈을 뜬 흡혈귀에게 피를 빨린 오토메는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쾌감에 휩싸이는데….

동경의 사립 야마부키고교 미술과에 입학한 유노. 부모님 곁을 떠나 학교 바로앞에 있는 작은 아파트 「히다마리」에서 독신 생활을 시작한 유노는거기서 동급생 미야코, 선배의 사에,히로 이렇게 세 명을 만난다. 미술가의 괴짜가 모이는 일로 유명한 「히다마리」는 매일 소동이나 시끄러운일 투성. 익숙하기 힘든 생활에 당황하면서도, 상냥하고 마음씨 착한 동료들과 함께 있으면서 유노는 지금 천천히 꿈으로 향해 걷기 시작한다.

백두고등학교 전교 찐따 고교 1년생 한가람의 몸에 백수파 행동대장이며 전설의 주먹 ‘일당백’ 황태성의 영혼이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중인격 학원액션 성장드라마. 만화 [일당백](전25권)은 액션만화의 원조격으로, 초반부터 강력한 전개와 독특한 설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2000년대 초 대중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명작 액션만화 『일당백』

남자라면 질색인 카가미는 같은 여대 선배를 동경하고 있다. 언니와 친해지고 싶어서 만난 적도 없는 언니의 쌍둥이 남동생과 약혼까지 했을 정도. 그런데 어느 날, 남동생 본인에게 그 사실을 들켜버렸다?! 「누나랑 내가 다른 점을 알려줄게」 힘쎈 팔로 끌어안고, 민감한 곳을 천천히 쓰다듬자… 몸은 뜨겁고, 질척하게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짓궃은 키스를 거절할 수 없는 건 언니를 닮은 저 얼굴 때문일 거야… 하지만, 남자들은 다 난폭하다고 생각했는데

느껴져? 엄청 젖었어' 그의 혀가 민감한 꽃봉오리를 간지럽히자 꿀이 봇물 터지듯 흐른다. 사정이 있어 휴직 중인 회사원 카스미는 18년 만에 고향을 찾았다가 길을 잃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우면서도 가끔은 자상한 모습에 끌린 카스미는 그와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카스미의 성을 알게 되자 갑자기 차갑게 구는 그…! '그만두려면 지금뿐이야. 이대로 계속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어' 입

평범한 서점 점원 모카는 보기와는 다르게 야한 망상과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은근히 밝히는 타입이다. 그런데 어느 날 거래처 출판사의 훈남 영업사원에게 은밀한 약점을 잡히게 되고, 그 사람에게서 몰래 음란한 지령을 받게 된다. 잠깐, 노 팬티로 근무를 하라니요?! 관능 소설 낭독부터 어른들의 장난감까지!! 현실은 망상보다 훨씬 자극적☆ ⓒYashi Natsuba 2018

"너는 특별히 야한 기도를 해주지." 2년째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후지와라 유카. 연애에 소극적이며, 매번 이상한 남자만 사귀게 되는 연애운이 없는 여자다. 영업부 엘리트며 잘생기고 총명하면서, 재벌 2세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타카바야시 부장에게 유카는 언제나 엄하게 혼나는 불운한 나날까지 보내고 있다. 그런 어느 날, 걱정해주던 소꿉친구가 인연 맺기로 유명한 신사를 추천해준다. 신사에 방문한 유카. 그런데 접수처의 신주는 타카바야시 부장님?!

"지니가 좋아." "아진이는 남동생이라구∼" 하지만 지니가 곧 아진이!! 진이→도훈→지니〓진이! 두근두근한 두 사람의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