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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세고 자존심이 강하며 강한 승부욕을 가진 완벽한 존재…. 어릴 때부터 어떤 일이든 남들 몰래 우열을 경쟁했던 꽃꽃이 가문 후지노미야 집안의 영애 유리코와 대기업 류자키 그룹의 아들 세이이치는 늘 똑같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은 어떤 일을 계기로 혼담이 오가게 되고, 사랑하는 할머니의 바람을 거절하지 못한 유리코와 경제적인 이유로 혼담을 거절할 수 없는 세이이치는 서로 본의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약혼관계가 된다. 병이 있는 할머니

너는 도대체 누구야?! 금단의 친구 서스펜스 중학교 때부터 니시노에게 끔찍한 이지메를 당해온 유우마. 그런 유우마의 삶을 지탱하는 단 한 가지, 라디오 투고. 어느 날, 유우마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아메리. 그리고 그가 구해주겠다고 말한 뒤 니시노와 그 일당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행방불명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야스, 니가 내 입맛에 맞는 여자가 돼라 자칭 "합리적인" 조직의 보스, 긴지의 소원은 강하고 똑똑한 오른팔 겸 애인이 되어줄 여자를 찾는 것. 그리하여 최고의 오른팔, 유능하고 충직한 야스가 전국 방방곡곡을 헤매었으나 결국 찾지 못한다. 그러자 긴지는 야스에게 「야스~ 니가 내 입맛에 맞는 여자가 되면 전부 해결되겠네!」 이런 명령을 내리고, 유능한 오른팔 야스는 마침내 방법을 찾아(?)내고야 마는데…? 조직의 보스와 그의 충직한 오른팔이 펼

절대로 정체를 들켜서는 안돼. 그 눈동자도 그 머리카락도 엄마나 왕국의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 테니까…. 15세의 소녀 애슐리의 엄마는 악역 영애라 불리며, 추방을 당하던 도중 어느 귀족에게 희롱을 당했고 애슐리는 그 과정에서 생겨난 아이로 눈동자와 머리카락은 아빠와 똑같은 색깔…. 마법 도구의 도움으로 겉모습을 바꾼 애슐리는 안경 추녀라 불리며 친구 하나 없는 고독한 생활을 보내고….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신기한 생명체 때문에 왕태자

"설마… 너 였던거야?!" 성곽도시 셀비스에는 2개의 기사단이 있다. 마을을 양분해 각 지구의 치안을 지켜왔지만, 최근 수개월 간 로그스 기사단이 관할하는 지구에서만 여성이 고블린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로그스 기사단 단장의 딸인 알리시아는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해 흉포한 고블린들이 둥지를 튼 외딴섬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암약하던 자의 정체를 깨닫게 되는데―.

무섭기로 평판 난 코지마 선생님. 하지만 내 앞에서는 언제나 실수투성이 못 말리는 선생님이다. 남탕, 화장실, 수영장, 양호실… 어째선지 매번 육감적인 몸으로 대 위기에!! 나는 도대체 어떡하면 좋지?! 누군가 답을 알려줘!!!! [Why the hell are you here,Teacher!?] ⓒ SOBOROU / Kodansha Ltd.

‘마법 소녀’. ──그것은 누구나 동경하는 「직업」이다. 취업 활동으로 고전하는 여대생 사쿠라기 카나. 면접을 보러 간 곳에서 괴기에 휘말린 카나는 그곳에 달려온 마법 소녀 코시가야를 도운 것을 계기로, 벤처기업 『주식회사 마지루미에』에 신입 마법 소녀로 입사하게 되는데…?! 직업×마법 소녀 액션, 스타트!! KABUSHIKIGAISHA MAGILUMIERE © 2021 by Sekka Iwata, Yu Aoki/SHUEISHA Inc.

<배가 빵빵해, 행복해~!> 음식×자연×말하는 고양이?! 여생을 시골에서 보내는 아사노 소이치로. 아내를 잃은 후, 홀로 쓸쓸히 살아갈 처지였는데… 어째서인지 말하는 네코마타가?! 어딘가 조금 서투른 '아빠'와 네코마타 '니이'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함께 먹는 힐링 슬로 라이프. 둘이서 함께 '잘 먹겠습니다옹!'

● 상큼 힐러 파냐와 냉혈 헌터 나오스의 은밀한 19금 던전 공략기! ● 카카오페이지 누적 110만 뷰 ● 1권 줄거리 "그런 인간들이나 하는 더러운 짝짓기에는 관심 없습니다." 인간을 증오하는 S급 엘프 헌터 나오스. 여느 때와 같이 혼자 던전을 돌파하던 중, 서큐버스의 '음란마귀' 저주에 당하게 된다. 저주에 의한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건 상태창을 보는 스킬이 있는 엘프 힐러 파냐뿐! 그런데, 상태창에 뜬 미션이 뭔가 이상하다?! [남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서로를 도와주는 내 편이 이 세상에 있다는 건 굉장하잖아?!’ 아마카와 리사는 인생은 자력 이 모토인 고등학생.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 하고 항상 많은 짐을 들고 다닌다. 어느 날 상처투성이의 불량아 오히라 젠을 우연히 구해준 리사는 젠에게 은혜를 갖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처음에는 단호하게 거절한 리사였지만 어떤 위기에도 달려와주는 젠을 점점 의식하기 시작하는데 ?! ⓒFujimomo/Kodansha Ltd.

그것은, 본래의 임무를 마친 인간형 기계. 그것은, 전쟁이 낳은 버려진 아기. 황폐해진 세계에서, 비 내리는 날에 만난 두 사람. 그리고 ‘기계’와 ‘인간’은, ‘모자(母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