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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을 앓고 있는 마도카는 시한부 선고를 계기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된다. 마도카가 사랑의 상대로 선택한 건 학교 최고의 플레이보이, 코우타.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마도카였지만, 코우타와 함께 수많은 「처음」을 경험하는 동안 자신의 안에 있는, 지금까지 몰랐던 감정을 만나게 되는데…? © Ai MINASE/SHOGAKUKAN

드래곤의 가죽으로 만든 가죽 재킷은 어떠신가요? 마법왕국 로열워런트 대로에 높이 솟은 양재점 꾸뛰리에 시가라키. 이 가게의 모토는 '평생 입을 수 있는 마음에 쏙 드는 한 벌'을 손님에게 전하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비블'이라 불리는 환상의 짐승들, 드래곤이든 인어든 유니콘이든 가리지 않는다! 마법왕국에서 사랑받는 양재점의 뒤를 잇는 딸, 키누요와 파트너 해리엇이 그려내는 오뜨 꾸뛰르 성공기!! © Takashi WADA/SHOGAKUKAN

여우의 저주를 풀기 위해, 천 개의 목숨을 구하는 여행을 떠난 소년 카지카! G. 기바치 일당에게 쫓기던 소녀 하야를 구해준 카지카는 이 세상 마지막 용의 알을 떠맡게 되는데…?! 토리야마 아키라가 선사하는 대모험 이야기, 드디어 등장!! KAJIKA © 1999 by BIRD STUDIO/SHUEISHA Inc.

“나에겐 생명의 수명이 보여.” 소꿉친구 우미에게 인생 네 번째 고백을 한 타로. 겨우 연인이 되었나 싶었더니, 고백한 순간 우미의 남은 수명이 카운트 다운되기 시작됐다…?! 어째서인지 우미의 수명은 늘어났다가도 줄어드는데…. 이제 남은 시간은 앞으로 100일.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달콤하고 안타까운, 설렘 폭발 러브 스토리♡개봉! KIMIGA SHINUMADE ATO 100 NICHI © 2018 by Migihara/SHU

영국빵, 독일빵, 프랑스빵은 있지만 일본빵은 없다. 그래서 만든다! 라는 내용을 담은 작품《따끈따끈 베이커리》를 동경해 빵의 장인이 된 소년 히로미 다이사쿠. 하지만 빵의 장인의 길은 쉽지 않고, 하루하루 절박한 날을 보내는 그의 곁에 수수께끼의 미소녀가 나타나는데?! © Kenzo IRIE, Takashi HASHIGUCHI/SHOGAKUKAN

활발한 중학교 2학년 소녀인 아유무가 만난 아이는 어딘가 그림자가 드리워진 미소녀. 츠키시마 미스즈. 성격 부터가 정반대인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서로 끌리게 되는데?! 그러던 중 아유무는 남자 동급생의 고백을 받고 처음으로 설레임을 느낀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미스즈와 사귀기 위해 아유무를 이용한 것이었는데!!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십대의 위태위태한 청춘 그래피티!! BLUE FRIEND © 2010 by Fumi Eban

『러버스 키스』를 이야기하면서 작가의 또다른 작품《바닷마을 DIARY》시리즈를 빠뜨릴 수 없다. 두 작품은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몇몇의 동일 인물이 등장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사실 두 작품 사이에는 20여 년이라는 발표 시기의 간극만큼이나 큰 차이가 있다. 가족의 인연을 주제로 남녀노소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그리는 《바닷마을 DIARY》와 달리, 이 책은 여섯 남녀를 중심으로 그들의 엇갈린 사랑을 담아낸 청춘물이다. 동일 인물이 등장

공부와 마찬가지로 연애에도 요령이 있다?! 성적은 우수하지만 인기라도는 눈곱만큼도 없는 아이리. 남자 친구가 생기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어 맹렬히 고민 중인데…! 그곳에 나타난 건 가정교사인 시모츠키 선생님. 잘생기고 다정하고 인기 많다는 소문을 듣고 아이리는 연애 상담을 하지만, 선생님의 어드바이스는 독설이 가득! 하지만 선생님의 말 속에는 다정함이 숨어 있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SHIMOTSUKI SENSEI NO AMAK

사람 좋은 척만 잘하면 귀여운 애랑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겉치레뿐인 남자 세타카는 미팅에서 수수하고 성실해 보이는 여자 요시노에게 무심코 말을 걸게 된다. 관심은 없지만 사람 좋은 척만은 잘하던 세타카는 올곧고 순수한 요시노를 만나면서 점점 자신의 감정에 변화를 겪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또 다른 얼굴’이 있었는데―. 사람의 겉과 속, 남녀의 연정을 그려낸 최고 연애 단편집. © Ira OZAKI/SHOGAKUKAN

나만의 집. 가장 행복하고 가장 고독한 장소. 선술집 직원 누마고에는 수없이 많은 모델하우스를 돌아다녔지만 아직 ‘운명의 물건’을 만나지 못했다. 여성이 혼자서 집을 구입하는 것은 무모한 일일까, 견실한 일일까. © Aoi IKEBE/SHOGAKUKAN

나와 동기♀의 "쾌감"이 동기화 한다!! 2년 차 사원인 니와 타스쿠는 얼음처럼 차가운 여자 동기인 유키노 츠무기와 견원지간.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러브호텔에 가게 된 두 사람 사이에 기묘한 "연결 고리"가 생기는데…?! 어색한 사이의 동기에게 내 "정사"가 그대로 전해진다. 아슬아슬한 동기 연애 스토리!! © Wakoh HONNA/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