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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PO. 그것은 흉터로 남은 작은 상처. 상처에서 피어나는 남자들의 인연이 이 곳에는 분명히 존재한다!!

편집자에겐 건드려선 안 되는 것이 있다!! 만화 편집자 타카바 시즈쿠 약 30세 맡은 일은 완벽 그 자체 하지만 5시가 되면 무조건 퇴근을 한다. 그리고 향하는 곳은 언제나…. 고민 많은 서른 언저리 여성 만화 편집자가 조우한 전대미문의 에로틱 시추에이션! 직업윤리를 지킬 것인가? 아니면….

간호사, 서른 살 처녀, 예비형수 등 끝내주는 라인업이 한 자리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도서는 국내출판기준에 의거해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독자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미우라 나노카 24살 OL 새로 전직한 직장에서 만난 과장은 능력 좋고 붙임성 있지만 어쩐지 무례한 사람.. 하지만 나는 그를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실연과 사랑에 서툰 남녀의 사랑이야기.

처녀인데 이런 체험, 괜찮은 걸까?! 가상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현실의 감각으로 강제로 체험하게 만드는 디바이스가 개발되었다. 천재 프로그래머 메이나는 우연히 그것을 착용했다가, 디바이스에 묶인 채 쾌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현실에서는 처녀, 하지만 가상세계에서는…?! 오랜만에 남녀 커플로 컴백한 리쿠도 코우시 표 에로 코미디!

그놈의 정기를 받으면 톱스타가 된다━━?! 어렸을 때 ‘물건’에 벼락을 맞은 연예인 스카우터 마키신. 관계를 가진 여성을 잘나가게 만들어준다는 그 남다른 특수능력이 점점 입소문을 타고,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싶은 미녀들이 마키신에게 속속 다가온다! 이것은 행운? 혹은 목숨이 걸린 불운?! 사노 타카시가 선사하는 색기 넘치는 프로듀싱 이야기!!

우렁각시처럼 붙어 있는 이 훈남은 과연…… 나를 좋아하는 것일까?! 혼자 지내는 외로움. 집안일의 귀찮음. 자취를 시작하면 으레 그런 고민들을 겪게 마련이지만 레이에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옆 집 사는 타카기 씨가 항상 따끈따끈한 식사와 함께 웃으며 레이를 맞이해주기 때문이다! 이사하면서 생긴 사건을 통해 서로 얼굴을 익히게 된 뒤로 훈훈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면서 레이는 조금씩 타카기 씨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간다. 하지

“좋다고, 네 몸은 그렇게 말하는데?” 하급귀족 출신 줄리아나는 용모단정에 머리도 뛰어난 왕자님과도 같은 레나트의 부탁으로 가짜 결혼을 하게 된다. 명문가 아가씨에게 손을 대는 바람에 결혼해야만 할 처지에 놓인 그는 줄리아나를 허구의 아내로 내세울 계획이었던 것!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진짜 부부처럼 줄리아나에게 달콤한 쾌락을 선사하는 레나트. 그러나 점차 사랑에 빠지는 그녀에게 레나트는 사랑이 없어도 몸이 젖는 것은 생리현상일 뿐이니 그저 쾌

“여성을 호텔로 유도하는 방법을 가르쳐드리죠.” 트위터에서 신사적인 태도와 논리적인 연애 어드바이스로 주목을 받은 러브호텔 스태프 우에노 씨의, 때로는 상냥하면서 때로는 날카로운 연애 지도. 2% 부족한 후배 이치죠도 가세해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진심 어린 어드바이스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랑과 성에 방황하는 남녀 앞에 러브호텔의 신 강림!!

“이 남자 앞에서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아마도….” 첫 인상은 바닥. 무뚝뚝한 데다 임자도 있으니 건드릴 건덕지 따윈 없을 거라 자신했던 미사오는. 째려보는 인상에 키만 멀대같이 큰 상사 이치카와가 너무나 싫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를 통해 확 접근하게 되는데…?! 바라던 사랑의 형태와는 완전히 다른,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랑. 그만둬야 하는 걸 알면서도 그를 떠날 수 없다!

동경의 대상이지만 나만 엄격하게 대하는 세가와 과장님. 하지만 어느 날, 술에 취한 과장님이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키스?! 나, 이대로 이성을 잃은 과장님과 섹스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