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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특수 부대원 라이키치. 그에게 가장 어려운 적은 사춘기인 딸 하루코다. 아내와 사별하고, 인연에도 없던 육아에 힘쓰지만 10대 딸의 알 수 없는 언동에 쩔쩔매는 나날을 보낸다. 역시 여자아이의 마음은 어렵기만 하다. 하지만 이것도 성장 과정이라는데… 어라? 하루코의 성장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 Tao NOHARA/SHOGAKUKAN

사내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귀신 상사 하세가와 히비키는 사내에서 제일 인기 많은 여성 무기노 카스미와 교제 중. 언뜻 어울리지 않는 커플처럼 보이지만 히비키는 과자 만들기가 취미인 수줍음이 많은 남성이고, 카스미 또한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투덜대지만 다정하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달콤한! 다정다감한 상사와 두근거리는 당도 2000% 이상의 오피스 러브 코미디♥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마흔이 코앞인 갸루 출신 여사원 미사와 유카는 사고를 당한 후 깨어나 보니 탱탱한 19세로 전생! 게다가 꽃미남 남편까지 있다니, 완전 럭키비키♡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그곳은 감옥이나 마친가지였다?! 집에서는 남편의 가스라이팅 발언, 시어머니의 가차 없는 구박 가득한 지옥 같은 나날이 기다리고 있는데…. 모처럼 받은 이 몸, 헛되이 쓸 순 없지! '갸루' 파워로 시월드의 구박 갑질을 쳐부수자~! © Mayumi YOKOYAMA/SHOGAKUK

성실한 회사원이었는데, 다시 태어나 보니 신데렐라의 심술궂은 의붓언니 페트라?! 동화와는 달리 아름답지만 대충 살며 연애에는 통 관심이 없는 신데렐라를 이야기대로 왕자에게 시집 보내기 위해, 전생의 지식을 바탕으로 숙녀로 키워내기 위해 분투한다! 그러나 그 스파르타 교육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바람에 세간에서는 ‘심술궂은 의붓언니’로 소문이 나고 만다. 그 소문을 들은 의문의 미남 에릭으로부터 ‘질투에 눈이 멀어 신데렐라를 학대하고 있다’라며 무

용과 영웅의 전설이 남아 있는 나라에서, 숲속 동물들과 함께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살아가는 샨리. 인간의 섭리 밖에서 사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생물과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적한 숲에서 살아온 소녀가 처음으로 악과 마주할 때, 평화로운 일상이 끝을 고한다. 「네 안에는 용이 있다.」 불에 타버린 친구를 구하기 위한 여행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숙명, 세계의 뒤틀림을 바로잡기 위한 여행의 서막-!! 용과 영웅의 전설

독살의 위기에서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피오리아. 하지만 의식을 되찾은 건 20년 후?! 상상초월 악역 영애의 상쾌한 복수극!!

이곳은 ‘기도의 크룰넬비아’. 대성당에서 기도를 하면 아주 드물게 바람이 이루어지는 작은 섬나라. 직업을 잃고 무일푼으로 길에 쓰러진 맥밀리아는 신기한 여성 리리엘에게 도움을 받고, 그녀의 가게 ‘골동품점’에서 조수로 일하게 된다. 과연 그 일이란…?

대공국군 소속의 신참 군인. 마르티나 M 마야코프스카야 소위. 그녀의 특기는 사무직. 전선에서 싸우는 대신 물자 수송이나 보급 같은 후방 지원이 임무인 병참부대에 소속되어 있다. ‘종이 부대’라고 조롱받아도 당당하게 서류로 전쟁을 하고 있답니다! ⓒRasenjin Hayami 201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사랑을 하고, SNS용 셀카도 찍고,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생활을 보내는 '고리 우라라'. 하지만 그녀는… 고릴라였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미남인 '사쿠라이'를 둘러싸고 사랑의 라이벌인 모에와 벌이는 처절한 싸움은 폭소 그 자체! 부끄러운 마음에 사쿠라이와 닿은 손을 뿌리치자 그의 손가락이 세 개나 골절되는 등, 매사에 서툴지만(괴력이라서?!) 솔직한 고릴라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고리 우라라가 있는 곳에 웃음도 있으리! 고릴라 여고생이 주인

'철의 소녀'라고 불리는 킬러, 코요이는 새로운 암살 령에 따라 어느 저택에 메이드로 잠입한다. 타깃은 저택의 주인이자 부동산 회사 사장인 아마노세 라이코우. 넓은 저택에 집사와 단둘이 살기에 쉬운 미션이라고 생각했지만,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그는 코요이가 지금껏 만나 본 적 없는 생물… 여자만 보면 닥치는 대로 건드리는 '쓰레기 남자'였다! 위험한 킬러 메이드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자극에 빠져버린 주인님. 두 사람의 결말은…?

『정령의 아이』로서 백성들에게 사랑받는 바람의 나라의 황녀 나탈리아. 하지만 나탈리아는 가족을 잃은 슬픔 탓에 왕가의 검을 버팀목으로 삼아 의존하고 있었다. 그런 나탈리아 앞에 명랑하고 엉뚱한 구석이 있는수녀 사라가 나타나고…. 사라는 수녀로서 도움을 주고 싶어서 나탈리아의 곁에 있겠다고 선언하지만 진짜 목적은 따로 있는데…?! 고독한 황녀와 참견쟁이 수녀의 판타지 백합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