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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의 빚을 갚기 위해 몸을 팔 위기에 처한 마리. 하지만 그녀를 사들인 사람은, 이 나라의 왕자이자 잊을 수 없는 첫사랑?! 그러나 냉혹하게 변해버린 그는 마리를 거칠게 마차에 태워 야한 수치심을 주는데…?!

대국의 왕자 빌헬름으로부터 청혼받은 시골 귀족의 딸 티아나. 눈부신 외모를 가진 그와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결국 결혼식을 올리고 말았다! 뭔가 잘못된 게 분명한 이 정략결혼을 바로잡으려 했지만, 침대 위에서, 욕조에서 달콤하게 몸도 마음도 사랑받게 되면서 티아나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시작하는데…?!

빈곤한 여자를 도와주는 훈남 시청 직원, 이혼녀에게 사랑의 설렘을 되찾아준 사서 아저씨, 상큼한 미소 뒤에 반전 매력을 가진 경찰관까지! 성실하고 믿음직스러운 공무원 남자들과의 극상 러브 스토리!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평범하게 연애하다가 결혼식을 올리고 무난한 삶을 사는 것이 목표였던 코마츠. 지금 사귀고 있는 평범한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현실 도피 발언을 듣고 헤어지게 된다. 그러던 중, 회사의 인기남인 사기노미야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는데…?!

꿈에 그리던 직장에 취직해 즐겁게 일만 하다 어느새 10년이란 세월 동안 남자친구 한 번을 만들지 못했던 츠바키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연하의 남자와 사귀게 되었다. 연애 스킬이 완전히 리셋됐는데 어떻게 하지? 혹시 그는… 나에게 연상녀와의 연애를 기대하고 있는 거 아닐까?! ⓒ 2017 Kou Momoka / Ohzora Publishing Co.

과묵한 SP×순수한 아가씨의 달콤한 드라마틱 러브!! 성페로몬 체질을 가진 카나데는 매일같이 자신을 덮치려 하는 남자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고용한 SP는 카나데의 첫사랑인 마키! 다시 만난 마키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카나데였지만, 마키에게는 어째서인지 성페로몬이 통하질 않았는데…?! ⓒ 2017 Tomuwo Fujina / Ohzora Publishing Co.

토조 코토코는 운동도, 공부도, 게다가 외모도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그저 한 가지 평범하지 않은 것은 약혼자가 있다는 것! 게다가 약혼 상대인 니시조노 이치카는 전교에서 제일 인기 많은 왕자님!!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상황에 놓인 코토코가 무슨 이유에선지 약혼 사실을 주변에 필사적으로 숨기는데…?! 평범한 여고생×학교 왕자님의 두근 LOVE 학원 로맨스 개막♪

coreART 에서 한국만화클래식을 선보입니다. 여덟 번째 작품은 1970년대 소년 소녀들의 마음을 울리고 웃게 했던 엄희자 님의 “마음의 샘터” 전쟁이란 가슴 아픈 상처가 남아 있던 시절, 씩씩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옛 귀족 가문 출신인 나나쿠라 아야는 파혼을 계기로 집을 나와 해운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그런데 일에도 익숙해졌을 무렵 갑자기 인사 이동에 의해 상무이사의 비서로 임명된 아야는 앞으로 모실 상무님이 바로 옛 약혼자 쿠로사키 미나토란 걸 알게 되는데?! 여전히 다정한 그를 마주하자 포기한 줄 알았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아야는 공과 사를 헷갈리지 않으려 애쓰지만, 미나토는 “당신과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며 재결합을 청해오는데――? ⓒURA

사내 최고 미남 쿠스노키 류노스케와 한 여자의 험악한 치정극을 목격해버린 유카. 사실 회사 후계자였던 류노스케는 부사장 대리로 취임하자마자 입막음을 위해 감시라는 이름 하에 유카를 자기 비서로 지명하고, 심지어 임시 가정부 역할까지 떠맡긴다. 마지못해 그의 맨션을 오가며 그를 위해 식사를 만들던 어느 날, 유카는 갑자기 류노스케의 뜨거운 키스를 받게 되는데…? ⓒAYAME UMEBOSHI/SANA MOCHIZUKI 2022

그 날, 마을에서 유일한 여자인 츠구미는 별안간 기모노가 벗겨지고 드러난 가슴과 순결한 그곳에 마을의 장(長)인 카게키요의 뜨겁고 단단한 물건이 들어왔다! 그렇게 첫 '임무'를 시작으로 매일 저녁 마을 사람에게 안기던 어느 날 근처에서 길을 헤매던 대학생 료는 츠구미에게 희미한 연정을 품게 되고 그것을 시작으로 료는 이 마을의 은밀한 수수께끼와 비밀에 휘말리게 되는데…! ⓒ Touko Hino /SHUSUISHA/MA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