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남편으로서 부부의 행위를 제대로 알려줄게’ 귀공자와 귀족 영애의 녹아내릴 듯 농후한 신혼 생활이 시작됐다! 레스니아 제국의 후작 영애 아나스타시아는 9살 연상의 소꿉친구인 공작 세르게이와 결혼한다. 누구나가 동경하는 대귀족인 그의 옆에 아내로서 어울릴지를 고민하는 아나스타시아. ‘네가 아내라서 세계에서 제일 행복해.’ 첫날밤부터 이어지는 <부부의 행위> 중에서 쏟아지는 세르게이의 달콤한 키스와 애무. 그와의 사랑을 키워나가며 좋은 아내가 되고

‘네 몸에 빠져버릴 것 같아… 아니, 이미 흠뻑 빠져버렸어….’ 레이스 장인인 코넬리어스는 원래 고향에서 쫓겨난 백작 영애다. 부모님의 묘 앞에서 죽음을 다짐하던 그녀는 우연히 만난 후작 빅토르에게 납치당하듯 저택으로 끌려온다. 오만한 태도와는 반대로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상냥함을 느낀 코넬리어스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이끌린다. ‘계속 이렇게 하고 싶었어.’라고 말하면서 뜨겁게 유혹하는 빅토르를 거절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결국 몸을

“내 몸에는 저주가 걸려 있다.” “너무 잘 느끼는 거 아니야? 야동 배우 같아서 오히려 식는다” 행위 도중 처음으로 남자한테 들은 한마디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사랑에 소극적으로 변한 스기사키 어느 날 작은 계기로 회사 동료인 쿠로카와에게 그 비밀을 들키고 만다. 하지만 사실 쿠로카와도 어떤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는데…? 두 사람의 몸에 걸린 사랑의 “저주”를 풀기 위한 재활 연애가 시작된다!

찾아온 이의 마음을 녹이고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곳 「펜션 야마시나」. 올겨울에도 변함없이 사연 있는 손님들이 나타났습니다. 겉보기에는 화목한 젊은 부부.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이혼 여행 중이라는데요. 네, 레나 이모가 나설 차례입니다. 과연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홋카이도 펜션 힐링 드라마 「바람의 펜션」 시리즈 제19권, 「석별」입니다.

"50세 실업자에서 여고생 게임 방송인으로 전직한 아빠!" 회사에서 정리해고당한 아빠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딸인 리사가 같이 게임 방송을 권한 일을 계기로 착각당해 단숨에 인기 방송인으로! 생각지 못하게 흥해버린 아빠의 방송은 어디로 가나?! 트위터에서 큰 인기를 얻은 "아빠와 여고생"의 게임 방송이 마침내 단행본화!

키스로! 포옹으로! 플레이로!!! 남친과 사랑을 나누며 예뻐진 결과…?! 달달한 간식을 너무 좋아하는 통통한 아가씨 스기노 마유! 그녀는 남모르게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는 사내의 스윗남 후지이 료와 사내 연애 중입니다. 사내 레크리에이션으로 바다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게 되어 드레스 코드가 수영복으로 결정되어 고민에 빠진 그녀에게 남친인 료는 사랑을 나누며 살을 빼는 므흣한 다이어트를 제안하는데요?!

너는 남자라는 동물을 하나도 모르고 있구나?. 후작영애 코르넬리아는 공작 가의 자제 아르놀트와 정략 결혼을 했지만 첫날 밤부터 ‘널 안지 않을 거다.’ 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한 채, 혼자서만 그를 사랑한다고 믿는 그녀는 어느 날 아르놀트가 쓴 어떤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편지를 읽은 코르넬리아는 그 날로 자취를 감추는데…?!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남작 영애 뮤리엘. 가문의 영지를 위해, 가문의 위기 때 도와준 사내와 결혼을 하기로 한 것인데, 그런 그녀의 앞에 왕국의 왕자, 길포드가 나타납니다. 하기 싫은 결혼이라면 자신이 해결해주겠다며 거래를 내걸고, 뮤리엘의 순결을 앗아간 길포드. 그리고는 뮤리엘의 아버지인 러셀 남작에게 말한 뒤 바로 왕궁으로 데려가 버립니다. 길포드는 그런 뮤리엘을 자신의 형수인 왕태자 비의 보호 아래 두고서, 어떤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여직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시노야마 부장. 일개 사무원인 유리는 다소 뜬금없지만 그의 집에서 메이드 근무 중! 「아무래도 체벌이 필요할 것 같군.」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시노야마는 극S한 발언으로 공격하면서도, 달콤한 애무를 그녀에게 선사한다. 부장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고조되지만, 그에게 숨겨놓은 아내가 있다는 소문이 사내에 퍼지는데…?!

난 분명 행복한 결혼을 한 걸 텐데―. 사내의 유망주이자 여성사원들의 동경의 대상인 토오루와 결혼한 시호.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토오루의 극심한 폭력이 시작되는데…!

청년사업가의 세컨드를 자처하는 아사코. 생각보다 가벼운 사랑을 하고 있는 그녀였지만, 한 남자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그 외 나이 차이가 제법 나는 커플 슈코와 테츠야. 굳은 심지로 꺾이지 않고 상대에게 대시하여 사랑을 쟁취한 사와와 호리에. 출장 호스트와 손님 사이로 만나 커플로 발전한 리카와 류지… 각각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