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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양들이여, 운명에 저항하라. 야쿠자 조직 회장의 아들이면서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고등학생 시즈나가 레이. 어느 날, 회장인 아버지가 적대 세력에게 피습을 당해 갑자기 ‘회장 대행’으로 임명되어버린다. 레이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해하기 힘든 사건, 그리고 비서인 오우가 마스미와 함께 레이가 본 조직 사회의 모습은―?! ⓒMyato Gahou 2022/ KADOKAWA CORPORATION

이시다 스이 신작!! '초인(초인)'에 의한 이능 배틀 액션!! 힘도 없고 평범한 주인공 '쿠로하라 토키오'. 그에 비해 좋은 집안에 성적도 좋고 운동신경까지 완벽한 친구 '히가시 아즈마'. 어느 날 친구 아즈마는 불량배와 얽혀있는 여성을 돕기 위해 불량배의 보스를 격퇴한다. 이후 아즈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분노를 삭이고 있는 불량배 보스는 수상한 남자의 주사기를 통해 초인이 된다. 초인의 힘으로 아즈마를 습격한 불량배 보스. 같이 있던 토키오는

사와타리 군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언제나 훌쩍훌쩍 울고 있는 이혼녀인 오치아이 씨가 이사를 왔다! 인상이 조금 어둡긴 한데, 어떤 사람일까…. 어느 날, 주정뱅이를 만나 곤란해하는 오치아이 씨를 사와타리가 구해주면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정반대인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일상, 두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초식계 남자와 육식계 악마의 결혼?! 너무 약한 소년과 너무 강한 악마가 소원으로 인해 부부로 맺어졌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때로는 조금 야릇한 신혼 생활이 시작된다.

고생한 끝에 낙이 온다?! 여유롭게 땅을 갈고 농사를 짓는 이색 슬로 라이프 스토리, 스타트! 투병 끝에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청년, 마치오 히라쿠. 신의 자비로 ‘건강한 몸’을 받아서 전이한 이세계에서, ‘만능농기구’ 하나로 생전에 꿈만 꿨던 농사일을 시작하는데―― 자유롭게 개척하는 대지, 개척한 땅으로 하나둘 모여드는 새 가족들. 느긋하고 즐거운 삶이 여기에 있다! 이세계 슬로 라이프× 농업 판타지, 만화판도 시작합니다!

「이러고 있으니 평범한 여자 아이랑 다를 게 없네.」 재수생 모토스와 히데키가 동네 쓰레기장에서 주운 한 대의 인간형 컴퓨터. 「치이」라 이름 붙이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건만 소프트라곤 들어있지 않은 쓸모없는 고물이란걸 알고…?! 컴퓨터가 인간의 모습을 한 세계를 무대로 CLAMP가 그리는 깜찍한 판타지 러브 코미디 등장!! 「내가 제대로 써줄게」

"현실에 최애가 나타났다!!!" '사랑보다 최애'를 외치며 오타쿠 생활을 즐기던 키리노 반에 최애를 닮은 전학생, 카메타니가 전학을 왔다. 첫날 인사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여자는 나한테 말 걸지 마."라고 선언한 카메타니. 하지만 사실은 여자 앞에서 얼굴이 빨개지는 걸 숨기기 위한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서로를 도와주는 내 편이 이 세상에 있다는 건 굉장하잖아?!’ 아마카와 리사는 인생은 자력 이 모토인 고등학생.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 하고 항상 많은 짐을 들고 다닌다. 어느 날 상처투성이의 불량아 오히라 젠을 우연히 구해준 리사는 젠에게 은혜를 갖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처음에는 단호하게 거절한 리사였지만 어떤 위기에도 달려와주는 젠을 점점 의식하기 시작하는데 ?! ⓒFujimomo/Kodansha Ltd.

고등학생인 키리에와 남자친구인 슈이치를 중심으로 기괴한 사건들이 펼쳐지는 공포만화이다. 소용돌이와 관련된 알 수 없는 사건들은, 주인공을 공포로 몰아 넣지만 끝끝내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채 끝이 난다. © Junji ITO/SHOGAKUKAN

고1 후바타에겐 잊을 수 없는 첫사랑. 타나카코우가 있다. 중학교 때 여자애들의 질투로 따돌림 당해 일부러 튀지 않게 살고 있는 후바타, 그러던 어느 날. 타나카를 떠올리게 하는 남학생과 만나는데…. 뜨겁게 푸르게 온 힘을 다해 부딪치는 고교생활 그래피티!

19세기 빅토리아 왕조 초기의 런던에서 여성만을 노리는 살인사건이 발생. 현장에서는 소리높여 웃으며 훌쩍 뛰어 사라지는 괴인의 모습이 목격되었다. 3년전. 밤거리에서 여성들을 놀라게 하곤 했다는 「점핑 잭」이 살인마가 되어 돌아온 것일까? 사건을 추적하는 런던 경시청의 경감은 각오를 굳히고 어느「귀족」의 저택으로 마차를 달린다…. 뜨거운 활극의 명수가 자아내는 괴기와 모험과 낭만의 협주곡! ⓒKazuhiro Fujita/Kodansha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