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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평범한 소셜 게임 폐인, 오쿠라 헤이하치는 가챠로 얻은 아이템으로 인해 이세계로 전이해버리고 말았다. 헤메던 도중 몬스터한테 습격을 당해 완전히 궁지에 몰린 듯했지만 스마트폰의 가챠에서 미소녀 유닛이 실체화돼서 나타났다.

황제 라그나르와 통일제국을 위해 수십 년간 손에 피를 묻혔던 마법사, 이안 페이지.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속죄하며 죽은 듯이 살고자 했다. 그러나, “자네는 언제든지 나를, 나의 제국을 집어삼킬 수 있는 8클래스의 대마법사.” “그런 괴물을 어찌 살려둘 수가 있겠나?” 친구이자 주군이었던 라그나르에게 배신당하고 죽음의 문턱을 넘기 직전, 시간 마법의 주문이 새겨진 단검을 심장에 찔러 넣었다. ‘내가 원했던 참회란, 모든 것을 되돌려 놓는 것.’

백합 만화가 무로마키가 그리는 100가지 사랑의 형태! 백합 시추에이션 X 100! X(트위터)와 TikTok에서 대인기! 〈여고생과 친구 엄마〉의 작가 무로마키가 그려낸 #100일_백합_챌린지가 풀 컬러 코믹스화! 오직 백합 사랑에 의한, 백합 사랑을 위한 100종류의 다양한 백합 전개로 가득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수록되지 않은 부록 만화도 특별 수록!

절망의 나락에 떨어진 용사의 리벤지 판타지 「방패 용사 성공담」 공식 코믹스, 스타트! ‘내가 대체 뭘 했다고 이러지……?!’ '방패'의 용사로 이세계에 소환된 이와타니 나오후미. 그러나 모험 사흘 만에 동료에게 배신당해서, 명성과 금전을 순식간에 잃고 말았다. 배신, 누명, 불신, 절망── 온 세계가 다 적이다! 마침내 타인을 믿지 못하게 된 나오후미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나고…?! 배신당하고, 누명을 쓰고, 매도당하고──절망의 나락에 떨어진

"도깨비의 신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순나라의 황도 양안. 어느 약방에 찾아가면 신녀가 꿈속에서 소원을 이뤄 주는 노래를 불러 준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신분을 속인 채 다른 이들 틈에 섞여 신녀를 찾아간 친왕, 사헌영. 그는 신녀의 노래를 듣고 난 뒤, 병을 앓듯 그녀를 찾게 되는데…. 도깨비 가면을 쓴 채 자신을 죽이고 살아가야만 하는 남자. 이름도, 남자도 없이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여자. 온전히

두 살 연상인 선배는 정말 조그맣고 귀엽다. 연인사이지만 아무리 봐도… 범죄 아닌가? 대학에 입학한 키무라 노조무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초등학생처럼 조그맣고 와사비를 빼야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선배 ‘쥬세 리노’였다.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됐지만, 같이 있는 모습은 아빠랑 딸. 또는 어린아이와 유괴범처럼 보이는데……. 이런 자신을 어린아이 혹은 자식처럼 대하는 남자친구에게서 보이지 않는 벽을 느낀 쥬세 리노는 무작정, 남자친구의 집으로 찾아가서

막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 절체절명의 용사와 마법사인 두 사람, 한 발짝 다가서지 못하는 소꿉친구인 두 사람, 소재가 막힌 편집자와 만화가인 두 사람 등등, 다양한 연인들의 첫 경험에 이르는 ‘1시간’을 편집한 전대미문 연애 옴니버스 코믹, 여기 탄생하다!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서,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몰라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닥치면 어찌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연애를 두려워하는 당신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 다양한 소재를 준비했습니다

반짝반짝하고 트윙트윙한 학원백합(?) 코미디 어린 시절 전설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2인조 ‘코세이쥬쿠’라는 학원의 아이돌 그룹 ‘아스트라 블루’를 보고, 언젠가 자신도 반짝반짝 빛나고 싶다는 꿈을 키워온 키라보시 나데시코와 만게츠 사쿠라코. 공연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인연을 맺어준다는 신단에서 서로의 소원을 빌며 입고 있던 무언가를 공물로 바친 두 사람은 꿈에 그리던 코세이쥬쿠에 입학했다. 학원 코세이쥬쿠에서는 일반교육과정이 아닌,

청소원 마키노는 최근에 파혼당했다.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어떤 이유와 함께. 더 이상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일하는 빌딩에서 잘생긴 대기업 회사원 이스미와 다시 만난다. 예전에 이스미가 전여친에게 '안 선다'며 차인 모습을 우연히 본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한다던 이스미와 실제로 닿아보니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마는데! ©Zi Zio/Brite Publishing

이안 맥닐!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일가의 차남이 왜 여기 있는 거지? 리조트 호텔 리모델링 사업 때문에 마이애미를 방문한 리디아는 갑자기 그녀 앞에 나타낸 이안을 보고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1년 전, 타히티에서 만난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정열적인 한때를 함께했지만, 그가 자신에게 진실하지 못했다는 증거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몇 주 동안의 농밀한 관계에 종지부를 찍은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다시 리디아 앞에 나타난 이안은 그녀의

입주 가정교사 조애나는 고용주인 귀족에게 성추행을 당하던 순간 귀족의 부인이 들이닥쳐 오히려 자신을 저택에서 쫓아낸다. 돈도 없고 추천장도 없으니 직장도 못 구할 판이라 막막한 그녀…. 오라버니한테 기대고자 그가 관리인으로 일하는 저택을 찾아가지만 오라버니는 해고당해 그곳을 떠난 상태였다. 새로 온 관리인인 네드가 조애나에게 내연녀가 되어 준다면 이 저택에 있어도 된다는 모욕적인 제안을 하자 엉겁결에 네드에게 따귀를 날린다. 그러나 그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