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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100% 제령한다’고 소문이 자자한 제령사 레이바이 타쿠미. 저렴한 요금으로 의뢰를 받는 이 남자는 특수한 방법으로 제령한다는데……? 작가 오노데라상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세상에 내놓은 ‘귀신 즉시 함락’ 호러 개그 만화, 대망의 제1탄!

중학교 2학년 겨울.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던 히나타 이토는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년배 여배우 스미카를 동경하며 버팀목으로 삼았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어 스미카와 만나게 된 이토는 자신의 버팀목이었던 이상의 스미카와 너무 다른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되는데… "제가 '스미카'를 만들어 줄게요." 신규 브랜드 코믹 레인 창간작. 이상과 현실의 간극에서 흔들리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자책 특별 부록으로 논프레임 표지 일러스트 포함!

대인기 애니메이션『 슈야 마리오넷』에는 미움받는 캐릭터가 있다. 마법학원에 다니는 데닝 공작 가문 삼남인 돼지 공작이다. 그런 악역으로 전생해 버린 나는 이대로 가면 배드 엔딩 직행인데?! ……그렇지만 숙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지식과, 『모든 속성의 마법사』라는 무쌍 능력을 구사하면 학원의 인기인이 되어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애니메이션 속에서는 이루지 못했던 돼지 공작의 소소한 바람?? “안녕하세요? 스로우 님!” 멸망한 대국의

“철수야. 나는 어른 되어서도 여기서 살 건데, 너는?” 몸이 약한 엄마가 둘째를 가지면서 여섯 살 해수는 시골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지내게 된다. 쓸쓸해할 해수를 위해 부모님이 데려다 놓은 어린 래브라도레트리버. 해수는 마당에 묶여 낑낑거리는 그 강아지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철수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단짝이 된 해수와 철수는 시골 산천의 고샅을 함께 누비며 다시없을 눈부신 계절들을 보낸다. 흐르는 시간은 붙들어 둘 수 없고,

귀여운 여자아이들에게 굴복당하고 싶어… 귀여운 여자아이들에게 굴복당하고 싶은 바람을 품은 허접한 오빠들에게 꼭 맞는 M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모이는 찻집이 오픈. 동서고금 다양한 메스가키들이 맞아줍니다! 정신을 차리면 당신도 빠져들지도……♥ 자신이 허접한지 아닌지를 확인 할 수 있는 굉장한 만화. 메스가키가 있는 찻집 1권 등장!

장밋빛 미래와 아수라장의 아슬아슬한 경계선? 저출산과 침체된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는 극약 처방을 내놓는다. 일본이 선택한 해법이란 바로 아내를 세 명까지 인정하는 일부다처제의 허용. 찬반이 극렬히 갈리는 대책이었지만, 일본 경제는 서서히 회복된다. 하지만 일부다처제는 모두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특정 조건을 갖춘 사람에게만 선택적으로 허용되는 권리.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인 아사오 쇼헤이에게는 다른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언제나 두근두근 울끈불끈 변태 천재 박사 아키바 아유무의 재능 낭비로 태어난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인공지능 더치와이프 유리아 100식. 그러나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한 유리아는 탈주하여 자취하는 대학생 쿠보 슌스케에게 주워진다. 유리아는 가운 하나만 두른 자신을 아무것도 묻지 않고 받아 준 상냥한 슌스케에게 끌리지만, 더치와이프로서의 지식만 주입받은 탓에 자신의 감정은 자각하지 못한 채 본능에 따른 어택만을 반복하는데….

꿈처럼 아스라한 불멸의 명작! 춤처럼 아름다운 시대의 역작! 김혜린의 <비천무>가 RETRO PAN 시리즈로 부활한다. 1988년 초판에서 만난 그 느낌, 그 감흥, 그 추억을 그대로 살린 완벽 복원판이다. <북해의 별> 레트로판(전 20권)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비천무>(전 10권)는 작가의 두 번째 장편이다. 18세기 유럽 배경의 거대 서사극 <북해의 별>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혜린은 <비천무>로 더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14세기 원

목장 경영에 애를 먹고 있던 알렉스 앞에 나타난 칠흑의 미남자 이안. 그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말을 매수하겠다고 제시하지만 위압적인 태도에 반감을 느낀 알렉스는 알렉스를 쫓아버린다. 그런데 사실 그는 어느 나라의 왕자였고, 그 갑작스러운 요구에는 슬픈 과거가 숨겨져있었다――

순결을 바친 상대는 악마처럼 잔혹한 자였다. 명문가 페어펙스 가문의 영양 에밀리는 일가에서 주최한 자선 가장무도회에서 검은 옷의 천사로 분장한 매력적인 남자와 만났다. 그의 이름은 안톤 디아스, 국제적 기업 매수로 거액의 부를 손에 넣은 천재적인 실업가였다. 그의 교묘한 리드에 저항하지 못하고 꿈속에서 헤매듯 사랑에 빠진 에밀리. 성급한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첫날밤…. 그러나 다음 날 그가 선언한 이 결혼의 진정한 목적이 행복의 절정에 선 그녀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모르는 남자의 침대에서 눈을 뜬 캐시. 세바스찬과의 약혼 파티로 멋진 전날 밤을 보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일면식도 없는 남자의 침대에 누워있다니?! 매튜 키건이라는 남자는 경멸스러운 눈으로 캐시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우리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고. 세바스찬이 이 사실을 안다면 파혼을 당할 거란 생각에 캐시는 매튜를 추궁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