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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그의 정체는?! 19세기 말, 프랑스에 나타난 청년 라울! 그와 만난 에릭은, 그의 내면의 또다른 인격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젊은 뤼팽의 탄생, 그리고 우정과 사랑을 그린 신세대 뤼팽 등장!!

배신한 기사에게… 아픔과 쾌감을 배우다…! 왕이 보는 앞에서, 증오스런 상대에게 의식을 잃을 정도로 안기다―. 귀공녀 헬레나는 10년 전, 미쳐버린 왕에게 부모님이 살해당한 뒤, 오랫동안 성에 유폐되어 있었다. 왕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헬레나를 왕비로 맞이하길 원하지만, 밤 일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대신해, 젊은 총신(寵臣) 유리에게 대리를 명한다. 유리는 헬레나에게 있어, 오직 하나뿐이었던 동생에게 손을 댄 증오스런 남자. 차가운 말투와

이 마을이 좋아졌다 정년퇴직 후 아무일 없는 일상이 이어지는 나날에 고양이가 살며시 찾아와, 본 적 없는 누군가와 맺어주었다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아주 약간이나마 고양이가 바꿔주는 동네 고양이 이야기 12편

“제 만화의 공범자가 되어 주세요!” 고등학교 3학년, 아카리. 꿈은 이 작은 지방 도시를 떠나 만화가가 되는 것. 그런 아카리의 올해 담임은 <파괴자>라 불리는 코나카 다이스케. 기회만 있으면 ‘꿈’을 부정하는 담임에게 불만을 느끼던 아카리는 그가 과거에 도쿄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으로 ‘동지’를 발견한 아카리는 코나카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게 되는데? 지방에서 벗어나 도쿄로 상경하는 꿈을 꾸는 소녀와 좌절된

타치바나 히토하는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인 야부키 하루시게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둔감한 하루시게에게 히토하의 마음은 전혀 닿질 않는다. 히토하는 이런 관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하루시게가 어떤 사람을 보며 웃는 모습을 목격하고…. 모든 이들이 경험하는 『첫사랑』을 그린 순수 러브 스토리.

다리에 사랑을, 나일론에도 사랑을!! 다리 공주 세 자매가 자아내는 보기는 매끈매끈! 윤기는 반들반들! 감촉은 보들보들한 일상

청춘 전성기 러브 코미디 개막! 소꿉친구인 여자아이를 줄곧 좋아해 온 일편단심 소년 토오루. 그 소꿉친구와 10년 만에 만나게 된 토오루는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었으니….

원치않게 이세계로 전송당한 눈매가 사나운 샐러리맨 히미 주임. 그곳에서 조금은 어설픈 사신을 만났다. 이세계에 버금가는 블랙 기업의 상세한 묘사에 모든 사회인들이 울었다(?). 초 사축 코미디 지금 시작!!

이세계에서 온 기사가 서점 직원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이세계에서 최후의 결전을 하고 있던 성기사 앙티는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곳, 아키하바라에 도착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충성을 맹세한 왕과 닮은 서점 직원 아마사와와 착각을 하는데…? 접점이 전혀 없던 두 사람의 갑작스런 이문화 동거 라이프 코미디!

왕자님의 부탁으로 언제 어디서든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려한 외모의 앤드루 왕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입맞춤을 해도 된다.” 는 요구를 받은 백작영예 샬롯. 영문도 모른 채, 거부할 수도 없는 상태로 성에 갇혀 매일 밤낮을 왕자가 바라는 대로 입술을 포개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신입사원 호즈미는 직장 선배인 이치카를 동경하고 있다. 어떤 사정 덕에 그녀가 운영하는 고양이도 같이 키울 수 있는 셰어하우스에 입주하는데 성공! 허나 유일하게 남은 문제가…호즈미는 고양이가 엄청 껄끄럽다는 것! 그녀의 주위에는 항상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라 가까이 갈 수 없어!! 개성있는 이웃들의 참견도 있고, 과연 그는 이 찬스를 붙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