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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여, 명령을-」「키스」로 소환해내는 나만의 기사-. 고등학교에 다니는 야마모토 아니스는 부적이었던 「초커」를 잃어버리고 만다. 안달하던 아니스 앞에 나타난 4명의 「장미의 기사」. 더구나 그들의 정체는 여자들 사이에서 한 인기하는 남자들뿐! 그날부터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위치에 서게 된 아니스는…?! 화제 만발 대인기 꽃미남 코미디 ☆ ⓒAya SHOUOTO 2009 / KADOKAWA CORPORATION

마사키 아오이는 과자를 좋아하는 여고생. 옛날부터 남자 같다는 말을 들었던 아오이에게도 드디어 봄이 찾아온다! 중학교 3학년 제과부 부장 유아세 타쿠미에게 고백을 받은 것이다…. ‘남자’로서. 그 자리에서는 일단 고백을 거절하지만 친구들의 등쌀에 떠밀려 여학생은 가입이 금지된 제과부에 ‘남자’로서 입부하게 되는데…? 꽃미남 남자부원들에게 둘러싸여 그녀의 기묘한 클럽활동이 시작된다!! ⓒRen KAWAHARA 2009 / KADOKAWA CORP

제38회 대원슈퍼 만화 대상 입선에 빛나는 시대 신예! 원혜정 작가의 신작!! 어느 날 왕의 부름을 받고 기이한 이양인을 찾아 나선 수겸! 그가 만난 유진은 이상한 물건을 잔뜩 갖고 있는 기이한 자였는데!! 사람을 구하고, 신묘한 물건을 만들어 내는 장인으로 통하는 유진의 정체는?! 현대의 물건! 그리고 밝혀지는 비밀들?! 시간을 달리는 유진의 모험이 시작된다!

당신의 운명의 상대가 기다리는 그곳! “맛있다~!!! 이 카푸치노~!!!” “그치?!! …근데 여긴 커피만 맛있는 게 아냐.” “그래? 그럼 또 뭐가 있는데?” “…사랑의 마법이 걸려 있어서 반드시 운명의 사람과 만나게 된대!!!” …그 소문 속의 Cafe에 가면 당신도 분명 멋진 사랑을 만날 것입니다…. Cafe Minami Aoyama Kotto DoriⓒKOTOKAWA Aya 2008

전통의 중간도매상 일심의 10대째, 아마미 이치고! 뒤틀린 걸 싫어하는 성격이 불행의 씨앗인지 이치고 주변에는 트러블만 가득?! 맛있는 음식 가득한 츠키지 시장을 무대로 중학생 중간도매상인 아마미 이치고가 웃고 우는 대활극을 벌인다! 의리와 인정과 진미가 가득한 어시장 식도락 코믹!! Meccha KyanⓒKujyuku Mori/Azusa Kunihiro 2006

대식가 여자X호랑이 셰프. 키스도 맛있다?! ~코무기의 연애 풍미 수행~ 부잣집 딸 코무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우로라’의 셰프가 되겠다!고 멋대로 결심. 오너인 테츠리에게 애원해, 적은 급료와 혼자 힘으로 살아가겠다는 조건을 걸고 고용된다. 솜씨는 좋지만 입이 험한 테츠리에다 경제난, 공복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웃고, 가슴 뛰는 요리 코미디♥ [KITCHEN PALETTE-KOMUGI NO RENAI FUMI SHUGYO JITAT

달콤한 한때…. 갓 볶은 '사랑'을 드셔보세요…. “저 카페에서 당신의 왕자님이 기다리고 있어.” 어제까지는 상상해본 적도 없었다…. 이런 나에게도 운명적인 만남이 다가올 줄은…. Biyaku Iri no CappuccinoⓒKOTOKAWA Aya 2008

[시공을 넘나드는 장대한 서사시] <OZ>,<카시카>,<데몬성전>의 이츠키 나츠미. 49년에 딱 한번씩 행해지는 비밀제인 신화제. 그 취재에 아르바이트로 참가하게 된 다케오는 방문한 이즈모 지방에서 무녀로 춤추고 있던 쿠라키와 만나게 된다. 시간을 초월해 서로 부르던 신이 한자루의 장식 대검을 사이에 두고 맺어질 때, 옛 어둠에 섬광이 비쳤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사람이 본 것 은 과연...?! 압도적인 몰입감의 판타지 퇴마 액션!! [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여고생 베니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건 그녀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닌자였다…?! 판타스틱한 러브 코미디! SHINOBI lifeⓒCONAMI shoko 2006

[섬세한 감정 묘사가 돋보이는 야마가타 사토미 단편집] "진짜 연인 사이가 아닌 편이 이렇게 멋지게 우리들을 만족시켜주는 거라면 앞으로도 계속 침묵하자. 처음부터 '언제 헤어져도 상관없는 관계'로 해두면 언젠가 상처 입게 되더라도 그만큼 덜 아프지 않을까? " "키스라도 좋고, 섹스라도 좋다. 당신 안에 내가 남을 수만 있다면." "좋아하니까 만지고 싶다. 키스하고 싶다. 끌어안고 싶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당연하고 올바른 감정 아닌가?"

진실한 연애를 믿지 않는 유리는 프리연애스타일을 고수하는 초절정 연애고수. 어느날 회사에서 남녀사원이 커플이 되어 시장조사를 나가게 되는데, 생각지 않게 잘나가는 기획부 사원 케이고와 팀을 이루게 된다. 알고 봤더니 그는 유리의 수많은 불장난 상대 중 하나였고 그 사실을 기억도 못했다는 것. 다른 남자와 달리 그는 유리의 유혹에 넘어오지도 않고 오히려 그녀를 살살 약올리기만 한다. Yuuwaku no BansanⓒKATSUMOTO Kas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