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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츠 고등학교에 입학을 앞둔 네네는, 거리에서 자신을 도와주었던 소년과 재회하는 것이 꿈♥ 소원이 이루어져 재회하고 보니, 그 소년 히카루 역시 아마미츠 고등학교의 신입생. 둘은 남녀 공동의 "하치미츠 기숙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앞으로 둘이 한지붕 밑?! 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가슴이 뛰는 네네. 하지만 기숙사생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녀석들뿐인데…

궁시렁궁시렁 고뇌하는 로봇 경찰관 등장!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대 범죄용 범용벙기로봇인 몬쥬라고 합니다. 지금은 야한 책만 보는 야마기시 쥰페이 순사와 같은 지방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래 보여도 얼마 전까지는… …(훌쩍훌쩍)… 대 범죄용 범용벙기로봇 경관으로서 경찰청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몸이었…다구요~.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내가… 이런 곳에 처박혀서… 크오오오오옷! 왜 제가 크와아아아아악…! 게다가 마을 분들은 저를 싫어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마음속에 가진 욕망="갈증". 그것을 해방한 자는, 신이 될 것인가, 악마가 될 것인가? 인간 존재의 근저를 꿰뚫은 문제작!

한 눈에 반한 초절정 미남 치카를 쫓아 사쿠라가 당도한 곳은 웨이터와 여자 손님밖에 없는 수상한 카페. 치카에게 다가서고 싶어서 남자라고 거짓말을 한 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사쿠라. 하지만, 치카는 천사의 얼굴을 한 소악마였다...?! 매번 사쿠라는 놀림 당하고, 짓궂은 장난에 당하기 일쑤! 그래도 사쿠라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소년소녀. 빈 새장을 손에 들고 나타난 소년의 외로운 눈동자를 본 소녀는 도망친 새를 대신 잡아주는데... 야무지고 어른스러운 쇼코는 같은 반 남학생 요헤이와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의 관계에서 슬슬 발전단계에 있었다. 요헤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쇼코였지만, 새장을 들고 나타나 종잡을 수 없는 기행을 펼치는 의붓오빠 쿄우를 만나면서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우수에 젖은 눈동자를 가진 미스터리맨 쿄우의 머릿속엔 과연 어

오다기리 유메, 고등학고 1학년.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불운한 일에 「이딴 세상 따위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 -라는 가벼운 바람을 가져보는 유메. 그러나 이러한 유메의 바람은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의 서막을 알리는 불씨가 되는데-!!

말괄량이 중학생 노노하라 히메코. 어느 날, 마법 왕국의 왕녀 에리카가 등장하여, 1년간 관찰하는 대가로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는 리본을 주게 된다. 바로 아이코언니로 변신하여 거리로 나선 히메코. 거기에 동경하던 선배가…?!

고쿠라쿠인 가문의 귀한 아가씨 토와코 양은 앞으로 일주일 후면 18세. 고쿠라쿠인 가에서 태어난 자손은 가문의 전총에 따라 18세 생일 날 같은 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이성과 혼인해야 한다.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온 결혼식 날. 그러나 어릴 때부터 17년 11개월 23일 동안 꿈꿔온 자상하고 다정한 유우가님은 상상과는 전혀 딴판인데!! 게다가 설상가상 혼인 상대와 1주일 동안 바깥세상과 접촉하지 않고 둘이 생활해야만 하는데…!

싱글 라이프를 만끽중인 유카리. 어느 날 갑자기 쌍둥이 언니인 아야카가 홍콩에서 알게 된 나오미를 데리고 방문! 의외의 상담을 받게 된 유카리는…?

중학 마지막 농구부 연습시합에서 만난 타치바나 아카네와 히이라기 히토나리. 타치바나는 부활동의 번거로움 때문에, 그리고 히이라기는 농구 엘리트인 부모에의 반발 때문에 농구를 그만둘 생각이었다. 그러나 우연히도 둘은 같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미래가 보이지 않아 현실 도피중인 카오루, 어린애처럼 순진무구한 부잣집 딸 후우코. 운명적인 만남으로 후우코의 정략결혼식 전날 둘이서 사랑의 도피를 한다. 아무 계획도 없이 도쿄로 간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