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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니노미야 아마네는 초등학생으로 오해받을 만큼 앳된 외모를 가진 여고생. 얼마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유언에 따라 어느 신사에 ‘자라고 싶다’는 기도를 하러 간 아마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건 꽃미남이지만, 오만불손한 신이었다. 그 옛날 아마네와 결혼 약속을 했다는 신. 믿지 않는 아마네에게 신이 키스하는 순간 아마네는 그 나이 또래의 모습으로 성장을 하는데…? 변태에다 오만한 신과 야무지고 앳된 여고생의 러브코미디♥ ⓒKeiko SAK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 몰락하기 쉬운 인간 아이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공 아이돌이 등장해버리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인공아이돌 NEA와 제멋대로인 인간 아이돌 MIKIYA의 만남,팬들은 누굴 선택할까?? ⓒYu-Hyun/SQUARE ENIX CO., LTD.

은하계를 누비는 전설의 에스퍼-로크를 그린 SF 시리즈! 이제까지 활약해온 우주력보다 훨씬 오래전, 서기 20XX년대 지구가 무대! 적도 밑에서 진행 중인 궤도 엘리베이터 건설 계획을 둘러싼 테러에 말려든 로크는 민간 경비회사 소속 '스캐너'이다. 계획을 저지하려는 자들이 기공을 다루는 여자 왕지명을 투입하고…! 답답하기 이를 데 없는 지구에서 자신의 초능력 때문에 번민하는 청년 로크…. 그의 가장 오래 된 과거의 에피소드가 지금 밝혀진다. C

P광고디자인 사무소, '무법'을 넘어 '위험'지대로 업그레~이드!! 파칭코를 전문으로 하는 P광고디자인 사무소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 오구라 타마코는 출근 첫날부터 그만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린다. 그도 그럴 것이, 면접에서 탈락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 난입한 괴상한 사장의 충동적인 결정으로 입사가 결정, 뒤통수가 따가웠던 것!! 그러나 그녀의 발목을 잡은 것은 '하와이 직원여행 계획'이라는 글자가 박힌 한 장의 서류였다…? 날마다 야근에 해본

자신의 오빠 야샤마루의 뒤를 이어 오토코바나 고교 응원단의 단장을 이어 맡게 된 귀여운 소녀 칸자키 린. 무지막지한 오빠와는 다르게 연약하고 귀여움의 대표격인 린이 뜨거운 청춘들의 결투장인 응원단을 이끈다. 린만의 귀여운 응원 소리, '푸에라~'를 듣는 사람은 그녀의 귀여움에 온몸을 떨며 뜨거운 투지가 불타게 되는데!! SOREKE!! BOKURA NO DANCHO CHANⓒKOUJI ONODERA 2002 All Rights reserved.

공주와 이단의 용이 펼치는 운명의 판타지 로맨스 빼앗긴 왕위를 되찾기 위해 왕녀 히바나는 100년 전 하늘로 떠났다고 하는 백룡을 찾아 여행에 나선다. 단서가 될 용의 궁 유적에서 만난 것은 사람을 싫어하고 냉담하지만… 서툴고 수줍음 많은 이사라. 그는 붉은색의 몸 때문에 따돌림당하여 지상에 홀로 남겨진 변종 용이었다!! 히바나는 과연, 이사라와 마음을 나누어 그를 수호룡으로 삼고 왕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STRANGE DRAGON]

친구없이 항상 혼자 화장실에서 점심을 먹는 고교생 미즈하니 나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소녀와 만나 한눈에 찍혀버린다. 거기다 그 소녀는 변태였는데... 코피나 이상한 것이 잔뜩 나오는 러브 코미디. ⓒNico Tanigawa/SQUARE ENIX CO., LTD.

엄마의 재혼으로 같은 반 왕싸가지 부반장과 한 식구가 된 미류. 더구나 뿅간 첫사랑이 부반장의 동생…?!! 날아간 사랑에 눈물나고, 앞으로 살 생각에 깜깜하고, 철부지 엄마 때문에 짜증나고… 사면초가에 빠진 미류의 처절(?)한 생존법!!

<바라카몬>을 넘어선 초인기 스핀오프. 한다 세이. 고등학교 2학년. 이름난 서예가. 고고한 카리스마로서 전교생의 숭배를 받고 있는 절정의 꽃미남. 하지만 사실 그는, 엄청난 ‘네거티브 회로’의 소유자. ‘전교생 모두가 날 미워하고 있다!’란 그릇된 믿음을 품은 채 오늘도 우울 삼매경! ⓒSatsuki Yoshino/SQUARE ENIX CO., LTD.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것은 바로 '물'! 인체의 70%를 구성하는 그것은 인간 이야기의 근원이자 해답! 건조하고, 답답한 일상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추억의 에마논>의 츠루타 켄지를 감동시킨 9편의‘물’소재 이색 단편 모음집! "수록 작품 중 ‘염해의 계절’을 처음 읽었을 때 느낀 감동을 결코 잊을 수 없다. 감동 그 자체! 상상을 뛰어넘는 신비로운 장면인데도 왠지 아련한 그리움 같은 것이 가슴속에 울려 퍼졌다. 대체 어떤 원리로 그려진

반짝이는 세상으로 오늘도 타박 타박 걸어가는 작은 고양이 은하수의 이야기. 자그마한 등에 자그마한 은하수를 지닌 자그마한 고양이 ‘은하수’. 별만큼 무수하게 쏟아지는 사람들의 행복을, 사람들의 사랑을, 사람들의 눈물을 지켜보고, 바라보고, 사랑하고, 동경하는 ‘은하수’의 ‘히치하이킹’ 나날들에 대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