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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상사인 세오에게 고백했다 차인 뒤, 혼자 쓸쓸한 밤을 보내고 싶지 않아, 야심가이자 난봉꾼인 오오타와 시간을 보내는 마이. 그러던 어느 날, 우연찮게 세오와 단 둘이 술자리를 갖게 됩니다. 오오타 때문에 불편하면 자신을 팔아도 괜찮다는 세오에게 마이는, 마음 속에 조그만 기대와 희망을 싹 틔웁니다. 혼자만의 착각일까,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일까. 키타노 후유가 그려내는, 일하는 성인 여성들의 연애 이야기!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보석을 찾기 위해 세상을 누비는 소녀와 동상이 된 왕자님의 이야기. 동화 [행복한 왕자]를 기반으로 Muyari 작가가 그려내는 가슴 애절한 순정만화를 만나보세요! 대표작 트와일라잇을 포함 단편 2개가 실린 단행본입니다!

대상의 모습부터 목소리까지, 똑같이 바꿔치기하는 "대행" 업을 하고 있는 '월광사'. 어느 날, 한 건의 의뢰가 월광사에 들어온다. 내용은, 의뢰인의 부모님에게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고 전하는 것. 단지 그것뿐이었다. 하지만, 이 의뢰는 생각보다 복잡한 사정이 엮여있는데―?! "망령" 이라고 불리는 소녀, '신보 레이코'의 기괴한 변신 활극의 막이 오른다―! 쇼와 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행업 미스테리, 제 1 권!!

게임은 놀이가 아냐… 전쟁이라고!! 커뮤증 & 사축 이스즈 (22세). 게임만 잡았다 하면 성격이 변하는 여동생 시즈루 (14세) 그런 두 사람의 애증이 넘치는(?) 게임 라이프, 지금 스타트!!

그 아름다운 금눈은눈에 비추는 세계를, 나도 같이 보고 싶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오드 아이로 인해 저주받은 눈동자를 가진 아이라며 배척당하다 보육원에서 자란 프레데리카. 그런 그녀를 신부로 맞이하겠다며 찾아온 이는 수도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귀족인 크리스티안 그랜홀름 공작이었습니다. 자신에게 너무 상냥하게 대해주는 그에게 그녀는 감사와 행복함에 젖은 저택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죽은 공작의 아내가 자신과

취업난인 현실을 받아들이고 전문학교에 재입학해 치과 위생사자격증을 딴 나기사.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 속에서 그녀가 위로 받는 건 인기작가 하라 선생님의 TL 소설뿐. 그러던 그녀 앞에, 화가 나 있다는 표정을 온 얼굴로 짓고 있는 남자, 사카가미가 나타납니다. 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의외로 책 이야기가 통하는 그에게, 나기사의 마음 한구석에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과장님이 안경을 벗으며 키스했을 때, 과장님의 숨겨진 표정은 나를 욕정에 빠지게 만들었다. 일 처리가 탁월하여 남성 사원들에게 좋은 평판이 자자한 과장 이타미. 남친에게 차여서 분노의 혼술을 하던 안자이는, 바에서 이타미 과장과 마주치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표정과 행동을 본 두 사람. 안자이는 안경을 벗은 그의 맨 얼굴을 본 순간 그를 향한 욕정에 사로잡힌다….

평범한 고교 생활. 평균적인 가정. 쭉 이어질 것만 같았던 이 평온한 일상을 충격적인 사건이 깨뜨린다. 저항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운명에 발버둥치고, 절망하지만, 그래도 해는 뜬다. "귀신이 출입한다." 라는 소문이 도는 이 거리를 사내들은 오늘도 살아간다―.

소꿉친구 츠카사를 좋아하는 미나토. 있는 힘껏 그녀에게 고백했지만 츠카사의 답변은 깔끔한 거절. 그런 미나토에게 고백을 해온 상대는 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토오루. 男→男→女 흔히 볼 수 없는 형태의 삼각관계가 시작됩니다!

동생과도 같은 기사에게 한결같은 연정을 받는다?. 왕비 부속 여관으로 일하는 백작영애 베아트리스는 사랑도 결혼도 할 마음을 닫은 채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왕태자의 부름으로 거두어진다. 왕궁에서 인기 많은 호위기사이자 동생과도 같은 소꿉친구 아르망에게 키스를 당하고?! 그 사건 후,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는 베아트리스였지만 어느 날, 엄청난 질투를 하는 아르망에게 강압적으로 덮쳐지는데―?!

아름다운 자작 영애는 맹수와도 같은 왕자에게 흐트러진다 자신보다 뛰어난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다. 라고 공언했다가, 왕자와의 대결에서 패배해 그와 혼약하게 된 자작 영애 세실리아. 지금까지 접근한 사내들과 다른 분위기의 리온에게 내심 기대하게 되는데…?! 그의 곁에서 그의 사람됨을 볼수록 그에게 빠져들어가는 그녀! 신분의 차이에 대한 부담감은 마음 속에 여전하지만, 그를 향해 마음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