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궁궐에 든 소녀 려군. 화려한 궁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모험!! 명나라 중기.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만 귀비의 부당한 처사로 투옥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소녀 맹려군은 남장을 하고 그 어렵다는 과거를 통과, 혈혈단신 궁궐에 입성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행방을 아는 자는 없고, 단서 또한 보이지 않는데……. 과연 맹려군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아버지를 구할 수 있을까? 신감각 중국 역사 로맨스, 그 화려한

이국의 왕자와 운명의 사랑을... 프리랜서 투어 컨덕터 레나는 중동 세레하 왕국의 대기업 후계자라는 청년 라피의 가이드가 되어 두사람은 친밀한 사이가 된다. 그에게서 재회를 약속한 증표로서 반지를 맡아둔 레나는 사실 그가 정체를 숨기고 여행을 하고 있던 세레하의 제3왕자였다는것을 알게 된다. 심지어 반지는 왕위계승자의 증표였다. 라피를 만나기 위해 세레하로 떠나는 레나는 과연…?

막 이혼하여 혼자 살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미즈타 노리타마 (33) 그녀의 곁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한 마리의 고양이 '마미' 씨. 매일같이 드나드는 마미 씨가 가르쳐 준 '사랑의 기술' 이란…? 작가의 실제 체험을 토대로 그린 '마성의 고양이와의 생활'. 에피소드는 대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맹세해도 될까?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잖아 어려서부터 후작가에 거두어져 마치 친남매처럼 지낸 아밀리아와 에반. 하지만 아직 젊은 레이디인 아밀리아와 다르게 서른이 훌쩍 넘은 에반이기에 주변에선 그가 혼기를 놓칠 것이 우려되어 아밀리아에게 결혼 권유를 슬쩍 할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일이 어떻게 꼬였는지 에반은 그것을 아밀리아의 청혼으로 받아들여 둘은 결혼하게 되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사천리로 일을 처리해 결혼까지 끝내버린

인간의 세계와 그리고 또 다른 세계 몽향. 마물 해오라기는 세계를 가리지 않고 인간에게 악몽을 선사해 이를 양분 삼아 성장하고 점차 세력을 넓히고 있다. 행복한 잠자리를 방해하는 마물 해오라기.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마법소녀 향초 등장!

데리러 왔습니다, 당신의 집사입니다. 8일 전에 마지막 남은 가족이었던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세상에 홀로 남게 된 히마리. 그 동안 아버지의 간병을 하며 알바를 해온 탓인지 쓰러진 그녀가 눈 뜬 곳은 어느 호화 저택이었습니다!! 심지어 멀끔하게 생긴 수트의 사내는 자신이 히마리의 집사라고 밝히는데요. 느닷없이 집사 딸린 아가씨가 된 히마리의 신부수업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마” 결혼이 정해진 알렉시아의 상대는 방탕한 생활로 유명한 후작가의 아들, 조엘이었다. 상대가 여럿 있다고 들었는데, 조엘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알렉시아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달콤하고 농후한 애무를 그녀에게 선사한다. 그녀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한 조엘이었지만, 알렉시아의 앞에 자신의 조엘의 연인이라 주장하는 여인이 나타나는데?

남편이 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불륜이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요시노 미치, 32세. 벌써 2년째 남편과 관계가 없다. 남편과 사이가 나쁘지는 않지만 그 단 한 가지가 부족하다. 부부관계에 고민을 거듭하던 미치는 어느 날 직장 선배 니이나 마코토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게 된다. 그러자 놀랍게도, 니이나 씨는 “우리도 그래요….”라며 쓸쓸하게 웃었다━━. 나는 이대로 여자로서 끝나는 걸까? 대인기 화제작 「당신이 해주지 않더라도」 제1권.

괴롭힘 당하는 버릇을 고치는 게 목표인 교사, 나미노!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저런 일들을 떠맡고, 알게 모르게 궂은 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약혼자의 존재가 그녀의 버팀목이 되어 준 덕에 결혼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었지만 어느 날, 과거의 남자 하야세 케이스케가 그녀의 앞에 나타납니다, 그것도 교장 선생님으로요! 나미노의 흑역사의 상징과도 같은 그의 등장은 그녀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게 될까요? 표제작을 포함하

「전부 해줄 테니 모두 나에게 맡겨」.침대에서도 직장에서도, 이 남자는 막무가내! 여자의 무기는 ‘섹스 어필’, ‘가정적’이 있지만 가장 강한 카드는 ‘귀염성’이라 생각해. 나는 언제나 괜한 싸움을 걸고 맞는 말만 하는 「귀엽지 않은 여자」. 이제 더 이상 그렇게 끝나는 사랑은 하지 않겠어. 이번에는 상냥한 남자를 선택할 거야!…그런데?표제작 포함 「두 번째로 안기고 사랑을 했다」,「너의 전부를 파헤치고 싶어」총 3화 수록!

예민하기도 하고 호기심 많은 사춘기 학생들의 이야기를 모은 옴니버스 단편집입니다. 다소 철없고 서투른 주인공들의 사랑, 사람 관계의 감정선을 그려낸 풋풋한 에피소드들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