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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강한 성실한 영업사원, 야히로 카즈마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 상대는 천사같은 미소를 지으며 누구에게나 상냥한, 같은 회사의 미카미 하루씨. 연상인 그녀는 딱부러지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지? 이건 yes? no? yes? ⓒIchiru Harunire

남자친구와 동거할 예정으로 구매한 집. 그런데 갑자기 차여 혼자 살기엔 너무 넓어져버렸다. 그런 리세에게 전 남친은 오히려 동거인을 데려왔다며 수수께끼의 꽃미남 스바루를 두고 가는데! 그는 요리도 잘하고, 고민도 잘 들어주고.. 다정한 스바루의 모습에 리세는 몸을 맡기게 된다- 그런 다음날 아침, 전 남친에게서 스바루에 관련된 연락이 오는데.. 그의 정체는!? ⓒLinda Sumi/Taiseisha

재벌의 도련님 사이온지 시키. 그는 인생 처음으로 편의점에 찾아간다. 북적거리는 가게에 지쳐가다 점원에 도움을 받아 커피를 사마시게 되는데.. 그렇게 사랑에 빠져버린다- "나와 결혼해주지 않겠나?" 구애를 받는 점원의 이름은 야마다 하나. 이 눈부신 사람은 누구야!? 매일 도망치는 일상. 그와중에 하나는 빚쟁이에도 쫓겼고 사정을 안 사이온지는 한 제안을 한다! ⓒKanan Shima/Taiseisha

커리어우먼 28세 남자경험 없음. 강한 여자로 컴플렉스를 안고있는 카즈키. 그런데 거래처의 엘리트로 유명한 꽃미남 히다카씨에게 식사 초대를 받아버렸다..! 제안을 받아들인건 좋지만, 식 후 쉬고가자며 간곳은 러브 호텔?! 그의 손가락과 입술, 당황하는 카즈키에게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가능한걸" 라며 부드러우면서 냉정하게 속삭이고- 처음 느껴보는 서투르면서도 엇갈리는 사랑의 시작! ⓒTouko Ikura

갑작스러운 인사이동으로 상무, 소우지의 비서를 맡게 된 치즈루. 게다가 그를 1년 이내에 결혼시키라는 회장님의 특명이! 치즈루는 필사적으로 약혼자 후보들을 권하지만 본인은 전혀 생각 없고, 오히려 그녀를 특별취급함으로써 사실은 치즈루가 진짜 약혼자라는 소문을 만드는데...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직장인과 꽃미남 바람둥이 후계자의 신데렐라 스토리! ⓒMio Mizuki,Chisaki Takada/STARTS PUBLISHING CORPORATIO

"집사의 몸으로 아가씨의 순결을 빼앗다니,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왔다는 집사 카즈키와 갑자기 동거하게 된 여대생 란코. 낮에는 정중하지만 밤이 되면 돌변한다?! 약혼자를 위한 '신부 수업' 을 배우게 되는데.. 란코의 운명은? ⓒMokono Saotome/TaiyohTosho

부모님의 친구부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남은 유스케는 마도카 집 양자가 되었다. 고등학생인 유스케에게 첫키스를 받게 되는데... 취업을 계기로 상경하고 진심으로 되어 버릴 것 같던 마음을 끊었을 텐데 왜 아직도 몸이 욱신거리는거지?! 안 되는 관계인걸 알지만 유스케와 한번 더 키스하고 싶어-! ©iori koishikawa/Daitosha/Shusuisha

남편은 은밀한 그곳을 만지며 나를 애태우게 만듭니다! 남편이 심술 궂게 굴때마다 "더 강하게! 부탁해" 라며 스스로 남편을 원하게 되어버려요. 그 날 밤의 사건을 요이치가 듣고 말았습니다. 아침 깨우러 갔더니, 요이치는 전라! 그리고 나를 억지로 밀어 넘어뜨리고, 굶주린 짐승처럼 몇 번이나 날 쾌락에 빠트려버리고 마는데... ⓒKaoru Kanno,Sunny Publishing Co.,

내 남자친구 시마군은 스포츠맨으로 씩씩하고 멋있지만, 사귀고 있는 사이에 자꾸만 다른 마음이 든다. 이유는 시마군과 섹스에서, 나는 한번도 만족한 적이 없기 때문! 시마군의 그것은, 본 적도 없을 정도로 크고 훌륭하지만, 억지로 하고 허리만 흔들 뿐이라서 조금도 기분 좋지 않다.. 그래서 술에 취해 후배와 잠자리를 갖게 되고 마는데..? 시마군과는 다른, 부드럽고 끈적끈적한 느낌에 내 스스로 그것을 원하게 되버리고 말았다!! ⓒKairi Wad

돌싱끼리 재혼한 연상의 남편에게는 대학생인 아들, 타츠야 군이 있다. 남편의 출장 중에 혼자 자고 있던 중, 타츠야군에게 습격 당하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젊고 강한 그 힘을 당해낼 수가 없고, 어느새 타츠야 군의 야릇한 무언가가 결국 내 안으로 들어오고 마는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어느 새 내 안에서 샘솟는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이런 거친 움직임은 처음이야..! 자꾸 내 몸이 뜨거워지고 마는걸..!! ⓒChika Tani

치바 카츠오시에 엄청난 남자가 있었다. 그 이름은 아사이치 군베이. 아직 중학생이면서 불이 붙으면 멈추지 않는 것 같은 난폭함에 붙은 별명이 '폭탄'! 한편 카츠오중학교에서 소문난 문제아. 군베이를 통제하기 위해 토츠카학원이 나섰다. 토츠카학원의 폭력 교육은 과연 군베이에게 통할 것인가? 모토미야 히로시가 그리는 색다른 영웅 여기에 등장. ⓒHiroshi Motomiya/Thir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