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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부딪히는 사촌지간, 은혁이와 민혁이! 은혁이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민혁이에겐 꼭! 해야할 일이 생겼다~ 하나! 외모는 밀려도 성장과 식성만큼은 이기리라! 둘! 저 여우의 마수에서 하은이를 보호하리라! 두 사람의 파워게임, 흥미진진하게 시작!!

21세기에 살고 있는 인간들. 만약 현대 사회 한가운데 재림예수가 나타난다면 사람들은 과연 알아볼 수 있을까? 인간들은 힘들 때 마다 신을 찾지만 항상 자신들이 만들어 낸 관념 속에 신을 가두어 놓는다. 옳고 그름의 관념, 선과 악의 관념, 도덕적 잣대의 관념…. 끊임없이 머릿속에 관념을 만들어내는 인간들은 재림예수를 부랑자 취급하거나 정신병원에 쳐 넣고 말 것이다. 좀 더 비약하자면 아마 기존 교단에 의해 이단으로 몰려 살해당할지 모른다. 과

어렸을 적 열차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아버지 친구인 크루즈 가에서 자라온 디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들을 칭하는 발라(Bullet)다. 디아는 크루즈 가의 장남 노에를 남몰래 짝사랑하지만 친구인 마리아에게 빼앗기고, 속상한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빗속에서 폭주해버린다. 그러던 중 자신과 부딪힌 남자들과 싸우려는 찰나, 강력한 전기 속성을 지닌 남자아이가 나타나 대신 그 남자들을 해치우고, 그것을 계기로 그의 집안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 아픔을

민영은 고3 수험생! 하지만 2살 연하의 민우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 사건 발생! 사랑의 별점에서 일러준 그 날에 만난 진짜 운명의 사람일 것 같은 기분을 확신하면서도 그가 연하라는 것을 알고 일순간 포기하려 하지만, 운명의 사람이란게 뭔지~ 결국 대시하기로 결심하는데... - 앞길이 험난한 민영&민우의 세상에 하나뿐인 연인 찾기.

늦둥이 동생을 돌봐야 하는 중2 소녀 새나 앞에 나타난 엄•친•아 한음! 첫눈에 반한 새나지만 괜한 허풍으로 한음은 멀어져가고… 우울해 하던 중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온 웬 남자아이에게 동생의 똥기저귀를 던지는데!! 하지만 그 남자, 알고 보니 한음의 형?! 이를 어째~ ㅠ_ㅠ

「하루를 살더라도 자유롭게 살고 싶어!!」 특수 조직 대호랑의 구속된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과감한 탈출을 시도한 못말리는 3인조 스카, 케이지, 익두…!! 하지만… 그들을 뒤쫓는 거대한 그림자가 그 실체를 드러내려 하는데…!! 스카, 위험해!! 위험하다구!!

"지니가 좋아." "아진이는 남동생이라구∼" 하지만 지니가 곧 아진이!! 진이→도훈→지니〓진이! 두근두근한 두 사람의 삼각관계♡

사고로 첫사랑을 잃은 주인공 천도민은 우연한 기회에 그녀를 처음 만났던 학생시절로 돌아가게 되지만, 다시 돌아온 과거는 예전에 도민이 기억하고 있던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은 느낌? 이미 성숙해 져버린 시각에서 본 과거는 예전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데… 과연, 도민은 다시 만난 첫사랑 한소령과 또다시 사랑에 골인할수 있을까?!

쌈박질 그만하고 공부하라는 엄마의 말을 받들어 꼴통 팔팔고에서 명문 용용고로 전학을 가게 된 최충치. 전학 첫날부터 전철에서 치한으로 몰리어 봉변을 당하게 되고, 그 여주인공은 다름아닌 연두. 연두와는 다시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가 되는 운명에 엮인다. 한편 충치의 친구 장보고는 남녀공학 용용 고등학교로 전학간 충치에게 여자친구 소개를 끈질기게 부탁하고, 여러 번의 '잘못된 만남' 끝에 우연히 충치랑 같이 지나가는 연두를 보고 반해버린다. 명문

어느 깊은 산 속의 한 산장. 서로 알지도, 만난 적도 없었던 세 명의 남자가 ‘울새’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으로부터 유괴의 협력을 요청받아 얼마간의 사례를 약속받고 모인다. 하지만 세 사람이 산장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그들을 맞이한 것은 한 남자의 시체. 인질로 갇혀 있던 소녀는 세 사람 중 중년의 남자 ‘들쿠달스’를 울새 살해의 범인이라고 주장하며 그가 나머지 둘을 살려두는 이유는 총알이 부족해서이며 부족한 이유는 총을 다룰 때 들쿠달스가

70년대 경상도 농촌을 배경으로 한 코믹명랑드라마 말자, 봉구, 달자, 병태라는 4명의 초등학교 말썽꾸러기들이 벌이는 오밀조밀한 에피소드가 옴니버스로 이어집니다. 수영복대신 "빤스"를 입고 물장구를 쳐야 했던 시절의 이야기, 태어나 처음으로 서울가서 용감하게 수세식 변기에 세수하고 만 사연등.. 70년대 토속적인 경상도 사투리와 건빵동네 아이들의 따듯한 우정과 사랑이 재미난 에피소드로 엮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