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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 그리고 새로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 일상의 고민이라곤 그저 그 두 가지가 전부였던 평범한 여고생 치요코. 하지만 소꿉친구인 치하루와 다시 만나게 된 그 날부터 치요코의 세계는 크게 달라지기 시작한다. 길을 잃어 지하 깊숙이 있는 고급 비밀클럽에 흘러든 치요코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히무로 다이스케, 30살. 모 시청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엘리트 공무원. 게다가 미남에 일도 잘 하고 친절하기까지 하다. 어떤 의미로는 이상적인 남자지만 그에게는 딱 두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신장'&'모발'. 작은 키에서 젊어서 대머리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그래도 그는 사랑을 한다!

오랜 친구와 헤어지면서 사랑이 싹트게 됐다. 서른이 넘었는데도 처녀면 안 되는 걸까? 보기만 할 뿐, 난 머리로만 사랑을 한다. 세상에는 사랑이 넘치지만 애매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도 있다. 다채로운 사랑을 그린 옴니버스시리즈.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

도쿄 무사시의 여기는 녹음이 무성하며 노스텔지어가 감도는 거리 키치죠우지. 그 일곽에 있는 카페 <키치죠우지>는 맛있는 케잌과 차로 인기있는 카페. 그러나 인기가 있는 것은 케잌뿐 아니라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아이들 또한 인기의 하나인 것이였다.

선생님, 날 정말로 사랑해요…?! 안하무인 여고생 미즈키의 취미는 담임선생님인 코바야시 괴롭히기. 하지만 전혀 반응이 없는 코바야시의 태도에 미즈키의 불만은 폭발직전! 그러던 중, 코바야시는 길에서 불량배에게 둘러싸인 미즈키를 구해주고 학교에서는 보이지 않던 어른의 매력에 빠져버린 미즈키는 코바야시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과거의 사건이 두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으려하고…?!

미우라 컬렉션 3 갑작스런 사고, 설마 혼자 살아남을 줄이야… 농구부 합숙 중에 발생한 산사태. 카즈키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다. 혼자 살아 돌아온 것에는 의미가 있을까, 아니면…? 참혹했던 사고에 대한 기억을 지우기 위해 여자에 몰두하는 카즈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그러다 만나게 된 동급생 마나의 존재는 카즈키의 운명을 바꾸게 되는데…….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궁극의 러브스토리.

천재 마술사가 원하는 것은 나의 입맞춤―― 여고생·코토히라 나기는 「천재 인형 마술사·로로」의 열렬한 팬인 인형 덕후! 그러던 그녀는 우연히 로로의 작풍을 닮은 미소년 인형을 줍게 된다. 하지만, 그 인형은 그냥 인형이 아니었는데……. 게다가, 그 인형을 둘러싸고 수수께끼의 마술사로부터 목숨을 노려지게 되고 대위기의 나기를 도와준 것은…「천재 인형 마술사·로로」였다! 키스로 시작하는 판타직 러브스토리 개막!

어느 날, 연재중단(해고)을 당해,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생기기를 바라던 인기없는 에로만화가 스즈키는 이세계로 전이당한다. 스즈키가 가지고 있던 에로 만화로 인해 나라의 재정파탄을 막은 다우징국의 왕은 스즈키에게 신작 작성을 의뢰한다. 한편 복제마법을 쓸 수 있는 탓에 에로만화를 복제하는 일이 업무가 되어버린 현자 유리의 불만은 쌓여만 가고 있었는데...

만화를 위해 극S 편집자와 유사 연애를?! 30을 앞둔 소녀만화가 키노 이치고는 연재중인 만화를 중단당해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 그 때 새롭게 담당이 된 것이 젊고 능력있는 편집자 키사라기였고 그는 날티나는 외모지만 만화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진지하고 직설적이었다. "선생님의 만화는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니 제가 남자친구가 되어 드릴게요"라며 키사라기의 얼굴이 점점 다가오는데... 이것도 만화를 위한 거야? 부정적인 30대 여자와 독설적인 연하

모모시로 대학 공학부에 입학해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카츠키는 여전히 친구를 하나도 사귈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류를 떨어뜨리고 곤란해하는 여성을 도와준 일로 인해 그는 코이가미네 교수의 세미나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언뜻 보기에 온화해 보이는 코이가미네 교수와의 만남이 그의 대학 생활을 바꿔가는데―!? 『호텔S.L』의 사쿠라이 시오리가 선사하는 매우 이상한 교수와의 세미나 라이프!!

사이하테라고 불리는 땅에 있는 조사 기관【스피아】. 그곳에는 양성 학교가 있어, 블루 칠드런이라 불리는 어린이들을 양성하고 있었다. 자신을 형이라 부르는 아오와의 우연한 만남 이후, 하루는 부상을 당한 후유마의 병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하루는 우연하게도 그의 과거 기억을 살짝 엿보게 된다. 그 중에는 「하레」라고 자신을 밝힌 어린 날의 하루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