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국내 최대의 육상 이벤트, 하코네 역전. 1학년 신분으로 출전 멤버에 선출되어 운동선수로서 더할 나위 없는 스타트를 끊으려 한 찰나, 예기치 못한 사태가 신예 하시바 히데로를 덮쳤다. 「자네의 눈은 이제 곧 보이지 않게 될지도 몰라.」 한때는 실의의 구렁텅이에 빠지지만 동료들과의 유대감, ‘인연’을 가슴에 담고 다시금 꿈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좌절을 모르는 자들의 용기와 희망을 그린 이야기─.

학교 최고의 미소녀가 어째서인지 내 ‘여자친구’가 됐다?! 나는 평범한 고교생활을 원했는데 억지로 마스즈의 ‘남자친구’가 되어버렸다! 그 사실을 알고 소꿉친구인 치와의 질투심이 폭발! “나도 인기가 많으면 좋겠다고오오오오!!” 아아…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양손에 러브×러브 코미디, 대망의 코믹스판!

타락한 아이돌, 다이돌(Die DoL)로 모인 50명의 아이돌! 그들은 목숨을 걸고 게임 ‘다이돌 오디션’에 강제 참가하게 된다. 합격을 가르는 평기 기준은?! 애초에 ‘다이돌’의 정의는 뭘까?! 의문투성인 극한상황 속에서 기만으로 가득 찬 잔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일본, 누계 120만부 돌파! 「먹고 자는 두 사람, 함께 사는 두 사람」의 히구라시 키노코의 자신작!! 어느 집에나 반드시 크고 작은 ‘문제’가 있다. 사랑과 우정 문제로 바쁜 발랄한 여고생 타도코로 시노. 그녀의 고민은 은둔형외톨이 오빠 타모츠의 존재. 친한 친구에게도 외동인 척 속이며 굳건하게 비밀을 지켜왔다. 그런 시노의 고민은 아랑곳없이, 타모츠가 난데없이 ‘방탈출 선언’을 하는데―.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다시 바로잡기 시작한 ‘가

폭력단 "시모후리니쿠 구미"의 신입 조직원 콘다 테루, 고등학교 3학년. 그가 의협도 외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요리'! 초연히 구운 생선의 연기를 두르는 남자, 콘다의 오늘 저녁 밥은?! *본 작품의 적정 열람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

부적의 힘, 너무 대단한 거 아냐…?! 그저 연인을 맺어준다는 슈스이 신사의 운세 뽑기 말을 따라 기분 전환도 할겸 스타일링을 바꿔봤을 뿐인데, 주위의 모든 남자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 중에 과연… 진짜 내 사랑이 있을까?

동아리에선… 전혀 야해보이지 않았는데.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홧김에 길거리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스즈나. 그런데 이 남자… 같은 동아리 사람인가…? 동아리에서 그 남자를 찾아보지만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런 스즈나에게 네자시가 자꾸만 다가온다!

회사 경영자인 아버지의 강요로 계속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남자하고만 맞선을 보는 니키타미 레미. 그런 레미 앞에 새 맞선상대로 9살 연상의 유명 실업가 아라타 준이 나타난다. 그는 레미를 찬 나츠메 타쿠미의 선배로 그 실연을 다 지켜본 남자인데···?! 대히트작 <거짓 혼인>에서 탄생한 '악역' 사장 딸 X 셀럽 연상 CEO의 거짓에서 시작된 정략결혼 스핀오프 러브, 개막! Usokon RoséⓒKiwi Tokina 2021 First publ

일본 정부는 심각한 저출산화에 대항하여 모 고등학교에 '방학 중, 커플이 되지 못한 자는 죽음만이 있을 뿐.' 이라는 경악스러운 계획을 실행한다. 차례로 커플이 성립하는 가운데, 남은 것은 문제가 심각한 남녀 9명의 학생들. 말도 안되는 사랑의 DEAD OR LOVE 코미디 작전 개시!! ⓒAki Aoki, Koki Izumi/SQUARE ENIX

20XX년 여름, 고양이를 닮은 도넛모양의 생물체 도냐츠. 그리고 그를 둘러싼 동료들. 사람이 없는 세계에서 그들의 여유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인간들은 어디로 간거지? 이 세계에 무슨 일이 있었지?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SF 모험이 시작된다! ⓒKOZAKI YUSUKE/SQUARE ENIX

'보내줄게, 너의 마음이 있어야 할 장소로...' 기억이 사라져 돌아갈 장소조차 없어진 주인공 키리야. 그런 키리야를 주운 아키야마 신사의 딸, 히노. 이들 두 사람은 '정신의 미아' 를 있어야 할 장소로 이끄는 '미아상점'을 운영한다. 따뜻한 마음을 연결하는 부드럽고 상냥하고 깃털처럼 가벼운 애틋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트풀(Heartful) 판타지. ⓒRin Kimura/SQUARE EN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