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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마왕을 쓰러뜨려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다. 그러나 도구점 홀로서기점을 운영하는 무라비토는 곤란했다. 너무 평화로워 손님이 전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다간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에 나타난 소녀의 정체는 죽었다고 알려진 마왕이었다?! Sudachi No Maojo ©Makoto Morishita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Koda

짜증 나는 상사가 나의 최애 Vtuber?! 매일 일에 시달리고 있는 미스즈는 툭하면 화내는 무뚝뚝한 상사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 그런 그녀의 유일한 기쁨은 대화가 서툰 Vtuber 산고죠 케이의 방송을 보는 것?! 하지만 어느 날, 회사에서 산고죠 케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영업 담당 회사원 다나카는 정신을 차리니 낯선 대초원에 있었다. 그곳은 삼국지 시대보다도 더 오래 전의 고대 중국 대륙. 후에 진나라를 타도하고 격돌하는, 두 영웅이 있던 시대. 그들의 이름은 항우와 유방. 이 난세, 다나카는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대마술사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메이데어’. 전설 속 마녀의 후예로 살아가는 변경 귀족 영애 마키아는 노예 소년 토르를 발견하고, 함께 마법을 배우며 자란다. 하지만 마키아는 아직 알지 못했다. 자신이 전생에 살인귀에게 살해당한 평범한 여고생이었다는 사실을…. 유우마 미도리가 쓴 본격 판타지 소설의 만화판 제1권!

무섭기로 평판 난 코지마 선생님. 하지만 내 앞에서는 언제나 실수투성이 못 말리는 선생님이다. 남탕, 화장실, 수영장, 양호실… 어째선지 매번 육감적인 몸으로 대 위기에!! 나는 도대체 어떡하면 좋지?! 누군가 답을 알려줘!!!! [Why the hell are you here,Teacher!?] ⓒ SOBOROU / Kodansha Ltd.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는 아야노. 그녀가 자주 찾아가는 바에서 아야노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 아카리.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뜻이 잘 맞아서 곧장 아카리의 방으로 향한다. 키스를 하며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는 두 사람. 그러나 아야노에게는 '남편'이 있었는데-. 처음 느끼는 감정에 혼란에 빠진 아야노와, 그런 아야노에게 휘둘리는 아카리. 30대 중반이 되어도 우리들은 조금도 어른이 되지 못했다.

왕족의 피를 이었음에도 근위대에 소속된 알비스와 왕태자의 약혼자로 자란 공작 영애 에리나. 절대로 만날 일 없었던 두 사람의 인생은 왕태자가 에리나에게 약혼 파기를 선언한 날부터 돌변했다. “알비스, 너는 에리나 아가씨와 약혼해줘야겠다.” 사태를 심각하게 여긴 국왕은 왕태자를 유폐하고 알비스의 왕족 복귀와 에리나의 약혼을 선고.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이지만…. 사리 분별을 잘하기에 ‘입장’에 농락당하는 두 사람이 천천히

흡혈귀를 사냥하는 흡혈귀가 돌아왔다── 전설의 액션만화가 완전부활! HELLSING을 오리지널로 읽어라!! 20세기말 영국. 대영제국의 왕립 국교 기사단 ‘HELLSING’. 그곳에 소속된 최강의 흡혈귀 헌터 아카드. HELLSING을 진두지휘하는 헬싱 가의 당주 인테그라. 묘한 인연으로 아카드와 함께 행동하게 된 전직 경찰 세라스. 세 사람의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전쟁이 시작된다!!

악몽에서 눈을 떠 보니,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로 전생했다는 걸 깨달은 이리스. 하물며 그 게임은 공략 대상자가 전원 이상한 애정을 숨기고 있어서, 어느 공략 대상자와 맺어져도 메리 배드 엔드. 최악의 경우, 왕도가 화염에 휩싸일 가능성도…. 맺어지지 않으면 악역 영애인 이리스가 여주인공을 사살한다…?! 그런 미래는 사양이니까, 자신의 파멸과 메리 배드 엔드를 저지하겠습니다!

평범하게 살길 원하는 대학생, 루리는 항상 제멋대로만 구는 소꿉친구 아사히가 자꾸 달라붙는 바람에 어릴 때부터 온갖 고생을 하며 살았다. 아사히와 같이 있다가 괜히 휘말려서 이세계에 소환된 루리. 이세계에서도 루리를 적대시하는 아사히의 추종자들에 의해 그녀는 숲에 버려지게 된다. 낯선 땅에서 울분에 찬 그녀의 운명은ㅡ?

동창회에서 말을 걸어온 산뜻하고 멋진 남자는 사실 고교 시절 외톨이 동지였던 양키 소년이었습니다. 재회하고 느끼는 서로의 변한 모습, 변하지 않은 모습……. 두 사람의 첫사랑이 다시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