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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캐슬, 퍼니셔가 뉴욕으로 돌아왔다. 그는 뉴욕 마피아의 대모인 그누치 여사 제거 계획을 세우고, 그누치 여사는 엄청난 세력을 앞세워 퍼니셔를 뭉개려 한다. 그 과정에서 프랭크는 그누치 여사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이에 분노한 그누치 여사는 수많은 조직원을 고용해 프랭크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뉴욕 경찰은 필요악 자경대원 퍼니셔를 어떻게 처리할지 골머리를 썩다가 뉴욕 경찰서 최고의 찌질이로 낙인찍힌 무능한 형사 소프와 최악의 망신살로 소

1970년대, 800만 어린이들의 가슴을 뛰게 한 한국 SF 만화책의 부활! 만년 조연일 수 없다, 주연으로 부상한 ‘깡통 로보트’ 로보트 태권브이 애니메이션 영화의 인기로 많은 스핀 오프 만화책 시리즈가 탄생합니다. 단연 1등은 태권브이 시리즈, 그리고 태권브이 파일럿 훈과 영희보다 인기 있던 황금날개 시리즈가 있었죠. 하지만 아실 겁니다. 우리의 사이드 킥! 귀여운 깡통 로보트 없는 태권브이 시리즈는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요. 태권브이와 황

"여러분이 잠든 사이, 세상은 변했습니다." 이 말과 함께 프로페서 X는 신생 뮤턴트 국가, 크라코아의 존재를 지구인에게 각인시킨다. 뮤턴트만의 규칙과 뮤턴트만의 언어가 있는, 모든 호모 슈피리어의 안식처. 크라코아를 독립 국가로 인정해 주는 대가로 자비에르는 기적과도 같은 신약을 인류에게 건네주기로 약속한다. 그렇게 공존의 시대는 끝났다. 오래된 꿈은 사라지고… 이제 새로운 희망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 결단의 여파는 앞으로 100년, 아니

“빼어난 캐릭터, 절제된 대사, 수수께끼로 가득한 플롯,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 - 코믹스 개더링 “즈다스키, 케케토, 서니 고의 조합은 영화를 방불케 한다.” - 코믹 왓치 “암울한 분위기의 미려하고도 철학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읽어라.” - IGN “신이 내리는 시험이 그를 이 시대에 어울리는 ‘두려움 모르는 남자’로 연단시킨다.” - 그래픽 팔러시 데어데블이 활동을 중단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죽다가 살아난 맷 머독. 트럭에

아이즈너상 '최우수 내지 아티스트상' (2016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진의 특별한 SF 오디세이 <디센더> <디센더>는 이미지 코믹스의 대형 걸작 <사가>의 뒤를 잇는 스페이스 오페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작가진의 야심작으로, 미국 현지에서 첫 이슈가 발간되기도 전에 소니픽쳐스에서 영화화 판권을 사들여 이슈가 된 바 있다. 그만큼 ‘믿고 보는’ 작가진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고도로 발전한 문명의 메커니즘

피를 부르는 분노가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토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제이슨 아론이 쓰고 에사드 리비치가 그린 『토르: 천둥의 신』 #1-5 수록. 시대를 불문하고 신들이 사라진다. 그들을 숭배하는 필멸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신이 죽어가며 점점 황폐화되는 세계, 토르는 무자비한 신 도살자를 찾아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동시에 그의 살육 행각을 막아야만 한다. 천둥의 신 토르는 신 도살자를 찾아 한 동굴에 다다르고, 멀고 먼 과거의 언젠

유이가 키리토를 위해 생각한 깜짝 이벤트. 그것은 키리토가 아스나가 지휘하는 히로인들과 매일 밤 배틀을 벌이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야릇한 해프닝이 빈발하는데...?!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세계를 무대로 하는 좌충우돌 4컷 코믹!! SWORD ART ONLINE AINCRAD NIGHT OF KIRITO ©2018 REKI KAWAHARA/KUROGEWAGYU ©2016 REKI KAWAHARA/PUBLISHED BY KA

괴담을 좋아하는 만화가 마츠모토 나츠미가 전하는 소름 돋는 실화 괴담집. 저자 자신과 가족, 친구들의 일상에서 일어난 공포와 기이한 체험을 느슨하고 밝게 이야기한다. 당신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지도...? NATSUMI NO YURUFUWA KAIDAN ⓒ Natsumi Matsumoto 2023 / HAKUSENSHA, INC.

사연 있는 매물이 된 원인은 남자 여우 요괴―?! 평범한 회사원과 여우 요괴의 우당탕탕 동거 이야기♥ 「사연 있는 매물」에서 그토록 고대하던 혼자만의 자취 생활을 시작한 신참 OL 하루미. 물건이 움직이거나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도 마치 남의 일인 양 신경도 쓰지 않던 하루미였지만… 갑자기 눈앞에 동물 귀가 달린 수상한 인물?! 이 아니라, 집에 눌러앉아 살고 있던 「사연 있는」 요괴인 쿠로가네가 나타났다――. 아무리 요괴라고 해도 무상 숙박은

순진한 공주님X사디스트 흡혈귀 보디가드의 조금 야한 주종 러브!! '밀혈'이라 불리는 달콤하고 희귀한 피를 지닌 카가리 그녀를 지키기 위해, 최강이자 용모가 수려한 전속 보디가드 료타로가 늘 따르고 있다 하지만 그는 뱀파이어인 데다 사디스트 변태인데…?! 「제가 원하는 건 당신의 피가 아닌 입술입니다만.」 순수하고 설렘 가득한 금단의 판타지 러브 개막!! ⓒ Toma Fuyuori / Kodansha Ltd.

여고생이 악역 레슬러에게 반한다면──?! 체격차×나이차 갭이 큰 두 사람의 서툴고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 모모카는 사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는 여고생. 최애는 악역 레슬러 쿠가 선수! 시합장에서 쿠가 선수를 만난 모모카. “…편지, 준 사람 맞지?” “……!“ 팬레터를 준 모모카를 쿠가 선수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순수의 결정체인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 Yuhi Azumi / Kodansha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