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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고교생들이 선사하는 시니컬하고 느슨하고 약간은 포근한 일상. 열혈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것이 청춘이라는 걸까요? 따뜻한 청춘 그라피티 만화!! ⓒKiichi Hotta/SQUARE ENIX CO., LTD.

연상 소녀 X 순박 헌터 둘만의 공방 생활 숲 속의 작은 공방을 운영하는 엘프 장인 마그릿과 그녀를 흠모하는 인간, 전속 헌터 유라. 종족도, 수명도 다른 두 사람은 그럼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의뢰를 받아 신비한 아이템들을 속속 만들어낸다. 작은 공방에서 단둘이 엮어나가는 아무것도 없는 일상 살며시 들여다보시지 않으시겠어요? ⓒAoi Umetaro/SQUARE ENIX CO., LTD.

쇼트 씨는 오늘도 전력으로… 살아간다!! 나 같은 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해!! 남친을 원하지만 인기는 없고, 직장에서는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인터넷에 게재한 소설의 평가도 미묘… 그나저나 출판사에서는 연락이 없는 거냐고!! 딱하면서도 왜인지 사랑스러운 쇼트 씨의 일상.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일하러 던전에 잠입한 모험가 하지메는 배고픈 소녀 리루이와 만난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의지할 곳 없는 그녀를 혼자 둘 수도 없는데─…. 「내 동료가 되려면 울지 마!!」 이리하여 함께 다니기 시작한 두 사람. 그러나 리루이는 「그냥」 소녀가 아니라…?! 천진난만 소녀 × 곧 서른 모험가 언밸런스 콤비가 보내드리는 새로운 모험 판타지─!! ⓒIppei Nara/Kodansha Ltd.

요괴에게 씌는 바람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날부터 7일 내내 보건실로 등교한 아시야.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어서 매달린 것은 2평짜리 다실 ‘모노노케안’의 주인이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현세에 흘러들어온 요괴를 구하여 은세로 안내하는, 불쾌한 주인의 요괴기담. ⓒKiri Wazawa/SQUARE ENIX CO., LTD.

성인 로맨스의 귀재, 몬덴 아키코의 최신 걸작 단편 시리즈 에로스. 그것은 논리나 이성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성(性)의 원천. 인간은 잘못을 저지르고, 신은 용서를 거행한다. 성적으로 이상한 타입은 있을지언정, 순결이야말로 가장 기이하다. 대학교수의 아내이지만 남편에겐 안길 수 없는 여자, 타마코. 오직 남자에게 안기기 위해 살아온 것 같은 여자, 마리코. 꽃이 피듯 아름답게 성장하는 여자, 린. 사랑받길 원했던 남자에게 진

어느 날, 나탈리아 주디스는 떠올렸다. 본인이 여성향 게임 <수트 성의 앨리스>의 악역영애라는 사실을…!! “신 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최애 커플의 큐피드가 될 기회를 주셔서!!” 그렇다, 그녀가 밀고 있는 최애 커플은 바로 현재 본인의 약혼자인 루카스와 <수앨>의 진 히로인 앨리스의 커플링! 두 사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악역영애로서 최선을 다하던 그녀는 드디어 약혼 파기 이벤트에 도달하는데! 최애 커플을 위해 폭주하는 천연 악역영애와 가여

태어났을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 쿠논 그리온. 그의 목표는 물마술로 새로운 눈을 만드는 것. 마술 재능이 순식간에 개화한 쿠논의 이름은 이윽고 왕궁을 들끓게 하는데─?!

요시노 하나, 25세. 식품 회사 근무 중. 병의 영향으로 초등학생 때 몸의 성장이 멈춰 버린 하나는 그때와 똑같은 키를 가진 채로 어른이 됐다. 나이와 외모의 괴리가 커서 '겉모습으로 인한 삶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마주해 나가는데―. 사랑도 일도 취미도…'겉모습'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대망의 1권! ⓒTsukiko Hiruno / SHINCHOSHA Publishing Co., Ltd.

황태자 루디우스와의 결혼이 결정된 리리엘. 그 순간, 자신이 전생에서 읽던 웹소설 속 악역 황태자비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처형대로 올라가는 운명을 피하기 위해 원만한 이혼을 바라지만, 어째선지 루디우스는 그런 리리엘이 마음에 드는 눈친데…?! TEIKOKU NO KOIYOME ⓒMATO KAUTA 2022/HAKUSENSHA

30억년의 추억을 만나다!! 영겁의 세월…. 지구에 생명이 탄생하던 그 순간부터, 모든 생명체의 기억을 담고 있는 소녀, 에마논. 인류를 초월하는 존재로서 지구의 감성과 진화를 지키며 30억년 넘게 그녀가 살아온 이유는? ⓒ Shinji kajio/kenji Tsuruta 2008 All rights reserved.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TOKUMA SHOTEN PUBLISHING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