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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카인시리즈 2. 소년이 부화하는 소리> 분노, 증오, 슬픔으로 얼룩진 <운명의 팔찌>에 농락당하는 젊은 백작 카인. 마음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독약 수집에 관심을 가지는데, 어느새 그건 미궁의 사건을 해결하는 실마리로 쓰이고... 베일에 싸인 그의 소년 시절과 아버지의 존재를 그린 백작 카인 서스펜스 컬렉션 4편!! [SHONEN NO FUKASURU OTO] © KAORI YUKI / HAKUSENSHA, INC. <백작카인시리즈> 1.

<백작카인시리즈 1. 잊혀진 줄리엣> 정원사 조수일을 하던 에리얼은 하그리브스가의 아름다운 아가씨인 슈제트가 원인불명의 병으로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슈제트의 어이없는 죽음에 에리얼은 슬픔에 잠기고... 한편, 슈제트가 매장된 날 밤. 슈제트의 무덤에서 한 여인이 무덤을 헤치고 나오는데... [WASURERARETA JULIET] © KAORI YUKI / HAKUSENSHA, INC. <백작카인시리즈> 1. 잊혀진 줄리엣 2. 소

여고생이 소방관과 연애하면 안 되는 걸까? 아빠의 죽음을 계기로 가족과 함께 이사 온 여고생 모에. 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였던 모에는 학교 소방훈련에서 소방관 쿄스케에게 구조된다. 무뚝뚝하지만 상냥한 어른 쿄스케에게 조금씩 용기를 얻고, 외톨이 탈출을 위해 노력하면서 점점 그에게 끌리는데─?! ⓒNon Tamashima/Kodansha Ltd.

평범한 고등학생인 나, 키미즈카 키미히코는 완전무결한 연루체질로, 하이재킹당한 비행기 안에서 만난 천사처럼 아리따운 탐정 소녀 시에스타의 조수가 되었다. 그렇게 명탐정과 조수는 3년간 눈부신 모험극을 펼쳤고── 죽음으로써 헤어졌다. 이건 그로부터 1년 뒤. 홀로 살아남은 나와 탐정의 의지가 자아내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태어나고 자란 마을에서 자신이 있을 곳을 잃어버린 무녀, 루쿠르. 마을을 뛰쳐나온 그녀가 얻은 직업은 아즈파레오 왕국 궁전에 사는 용 한 마리를 돌보는 것이었다. 성미가 포악한 용, 율리우스를 대하기가 처음에는 조심스러웠던 루쿠르였지만, 조금씩 그의 서툰 다정함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리고 차차 밝혀지는 왕국과 용을 둘러싼 비밀이란…? AZFAREO NO SOBAYONIN ⓒ SHIKI CHITOSE 2016/HAKUSENSHA

주인공 미라이는 어린 시절 양친을 여의고 고모 내외 아래서 학대받으며 자라난 소년으로, 작품 도입부에서 삶의 희망을 잃고 자살을 시도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희망을 잃었기 때문에 신 후보로 선택되어 천사 나세의 구원을 받지만, ‘천사의 힘’을 이용한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더욱 가혹한 진실뿐이다. 기구함의 연속과도 같은 미라이의 인생은 《플래티넘 엔드》의 세계관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운다.

남자 같은 다리안 공주는 다음 왕이 되기 위해, 강한 정령의 수호를 받으려고 분투중! 무대포 공주의 폭주를 음으로 양으로 받쳐주는 호위관 키르는 의지가 되긴 하지만 잔소리가 심하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은밀히 서로를 사랑하는 공주와 종자의 통쾌한 로맨틱 판타지 등장! HIMEGIMI NO JOUKEN ⓒYASUKO SAKUNO 2002/HAKUSENSHA

남자와 소녀 사이에, 사랑은 싹틀 것인가…. 소설가, 우츠미 신이치는 슬럼프 기간. 그런 그의 집에 고양이 한 마리와 소녀, 모리모토 하루카가 찾아온다. 소설을 쓸 수 없게 된 신이치에게 담당 편집이 제안한 것은, 하루카를 모델로 한 연애소설이었다…. 소녀는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내버려둘 수 없다」고 느꼈다. 그렇다… 이것은 사랑 이야기. ⓒCHIKA/Kodansha Ltd.

고교생인 몬타는 어느 날, 소꿉친구인 츠바메와 타케오에게 부탁을 한다. 그 부탁이란 「100만 엔을 줄 테니까 문화제에서 같이 귀엽게 춤추자」였다!! 100만 엔의 유혹에 진 순간, 그들의 세계가 바뀌기 시작한다!!

양키 기질이 있는 족제비가 펼치는 개그 스토리! <춤추는 족제비> 외에 재미있고 호화로운 새작품도 가득 실려있는 우노 아유미의 첫 코믹스 등장! OKOJO-SAN ⓒ AYUMI UNO 1998 / HAKUSENSHA, INC.

내 이름은 고난희. 삼십 년 인생 처음으로 몸서리치게 더러운 오덕을 만났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오덕의 천만원 짜리 피규어가 없어졌다는 것! "이보시오, 개발이사 양반! 대체 뭔놈의 인형이 천만원 씩이나 한단 말이오오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그 오덕의 집을 청소하고 있었다. 여자라곤 게임 캐릭터밖에 모르는 오덕과 남자라곤 TV에 나오는 사람만 좋아해본 여자가 만나 사랑을 시작…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