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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서른 살 오빠와 중학교 1학년 사촌 여동생의 동거생활♥ 두 사람이 엮어가는 상큼하고 가슴 뭉클한 도시락 이야기!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 생활하고 있는 다카스기 하루미는 박사 학위는 받았지만 취직도 못한 채 대학 연구실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 남매처럼 지내던 고모 미야가 세상을 떠나면서 얼굴 한 번 보지 못했던 12살짜리 사촌 여동생 쿠루리의 보호자가 된다.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아이돌 그룹 슈팅 스타즈의 멤버 민준에게 열광하는 서른 살 조아라! 강남의 유명 한정식집을 경영하는 그녀는 식당을 좀 더 전문적으로 경영할 지배인을 스카우트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사실 민준의 친형! 오덕녀의 모습과 정숙한 한정식집 사장의 두 얼굴을 지닌 아라 앞에 민준과 쏙 빼닮은 형 민현이 나타나고, 아라의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하는데…! 민준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파 일을 저지른 그녀에게 닥칠 운명은 과연…?

빼앗긴 것은 다시 빼앗는다!! 무적의 2인조 탈환대 미도 반과 아마노 긴지. 그들은 오늘도 의뢰성공률 거의 100%를 향해 뜨겁게 질주한다!!

주인공 타다노 무기가 미모의 여주인공 유우와 같이 동거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린 만화 이런저런 우여곡절로 시작하여 알콩달콩한 사랑은 시작 되고 소년에게는 아직 소녀가 부서질 것 같이 소중하기 때문에 결코 어떤 선은 넘지 않는데 파스텔은 두 주인공 무기와 유우의 러브 라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유부단한 남자와 착하고 예쁜 여자의 알콩달콩 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동서양의 경계가 없던 고대 초대륙. 제석천의 후예인 인간족과 아수라의 후손인 마수족은 각각 지상과 지하에 살며 상호불가침의 원칙을 지키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흉포한 병기로 변질된 마수족의 대침공이 시작되고, 그에 대항할 힘을 준비하지 못했던 인간족은 속수무책으로 밀려 고단한 피난길에 오른 지 6년. 멸망 직전에 놓인 인간족은 황제 샤마칼의 명에 의해 마수족의 킹 로드를 저격할 최후의 결전 부대를 결성하는데… 지금부터 대륙을 가르는

세밀한 설정,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독특한 분위기. '인간'처럼 살고자 하는, 인간이었던 자와 한 요물의 이야기― 『붉은 여우』. "…나는 너 없인 안 되는 것 같아. 난 역시 네 앞에 있어야 나로 존재할 수 있게 돼." "미친 소리 그만해." 오랜 기간 독자님들의 많은 사랑으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작품, 『붉은 여우』. '하마' 작가님께 직접 듣는 작가님에 대한, 그리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인터뷰집.

얼굴도 예쁘고 거기에 공부까지 잘하는 정소희!!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지만 그녀의 몸에는 색녀의 끼가 흐른다. 色을 밝히고 성적인 호기심에 과외하는 오빠를 유혹한다. 그 이후로 그녀는 sex만을 갈망하는데..

갑자원에서 화려한 실력을 뽐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키타조. 최고의 투수라 불리며 화려한 고교시절을 보낸 키타조이지만, 그에게 갑자원 우승은 상처뿐인 영광으로 남아있다. 부원들과의 갈등, 혹사 당한 어깨, 갑자원 우승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기타조였다. 이제 다시 감독으로서 갑자원 우승을 꿈꾸게된 키타조. 아픈 기억과 쓰라린 상처에 번뇌하는 그이지만, 순수한 열정밖에 없는 아사코 야구부원들로 인해 뜨거웠던 자신

마블 코믹스 한국 히어로 팀 데뷔! 마음 따뜻한 초강력 히어로 태극기, 화투패로 무장한 마법사 레이디 브라이트, 길거리 싸움판을 떠도는 반인반신 미스터 에니그마, 살아 있는 천하대장군 제너럴, 콧대 높은 안드로이드 건-R II가 첫 단독 타이틀을 통해 그 정체를 드러낸다. 여기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화이트 폭스, 루나 스노우까지 함께할 때, 이들은 무적의 팀 '타이거 디비전'이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사나운 싸움꾼들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다시 시작되는 불멸의 신화!! 붉은매가 나타났다!! 비학천류엽에 목숨을 구한후 몇 년 뒤… 붉은매와 함께 나타난 정천!! 남아있는 동백꽃단의 고수들과 힘든 싸움을 시작하면서 형과 함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다시 힘찬 날개 짓을 시작하는데...!!

[여제(女帝) 게이샤]는 일본에서 한 시기를 풍미했던 성인만화 [여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호스티스 출신으로 일본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거물로까지 올라선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혈혈단신으로 교토로 온 여제의 딸 아스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호스티스에서 벗어나 게이샤에 초점을 맞추고, 사실과 픽션을 오가는 묘사와 연출로써 성인 엔터테인먼트다운 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