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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논프레임 표지 일러스트 수록!] 고전 명작 동인 게임 월희(츠키히메)가 신생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로 다시 태어났다! Fate의 세계를 만들어낸 나스 키노코가 타입문의 시발점이 된 작품을 완전 리부트, 새롭게 태어난 월희의 세계를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의 작가 TA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작가들의 앤솔로지 코믹스로 재조명한다!

구조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실감나게 그려졌다. ⓒ Yoichi Komori, Mitsuro Kubo/Kodansha Ltd.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수업을 쌓은 카레의 명인, 코엔지 마키토. 방랑끝에 옛 은인의 커리 전문점에 찾아오지만, 가게는 망하기 직전. 마키토는 은인의 딸, 유이와 함께 가게를 재건시키기로 결의한다. 작품속에 커리의 레시피도 들어있는 세계 최초의 커리 만화의 등장.

긴 세월 동안 형사로서 일하고 드디어 정년을 맞이한 순간, 황혼 이혼을 하게 된 에비즈카 타다시.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 30년 전에 담당했던 살인사건의 범인, 카니하라 코헤이를 만난다. 너무 외로웠던 나머지, 에비즈카는 형기를 마치고 조용히 살고 있던 카니하라에게 같이 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고. 그리하여 전 형사와 전과자의 공동생활이 시작되는데….

화장품 회사 아사히카와 영업소에서 평화로운 직장 생활을 보내던 아유미지만 본사에서 귀신 같이 무서운 상사가 왔다! 일촉즉발의 아찔아찔한 분위기가 된 직장에서 하필이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데…? 비밀스런 오피스 러브 코메디 「연분홍빛」시리즈 3부작!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낯선 곳 낯선 거리 한가운데 서있는 ‘나.’ 멍한 상태에서 자신이 누군지 알아차리기도 전에 앨리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어 얼떨떨하다. 나는 앨리스인가? 아니면 앨리스가 아닌가? 그렇다면 앨리스는 누구인가?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한 앨리스 이야기가 시작된다. ⓒIkumi Katagiri,Ai Ninomiya/ICHIJINSHA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물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끔찍한 형상으로 달려드는 흡혈귀! 이 엄청난 공포 앞에 누구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그 순간 침묵을 깨고 나타난 그림자! 과연 그 그림자의 정체는?! 그리고 흡혈귀와 사투를 벌인 결과는?! ⓒKoji Matsumoto/Kodansha Ltd.

1998년, 여름― 나(40)와 그녀(17)의 청춘이 시작된다. 40대 사축이 청춘 시절로 타임 슬립!! 몸은 팔팔한 남고생! 하지만 내면은 완전히 아저씨였다…. 시간을 달리는 아저씨… 아니 '시달아'와 중년 같은 그를 좋아☆하는 특이취향 여고생이 펼치는 노스탤직 러브 스토리.

난잡한 유흥 거리에 어울리지 않는 레트로 한 건물 ‘아름다운 빌딩’ 겉으로 보기엔 아름다운 건물이지만 그 내부에서는 층마다 매일 ‘사건’이 발생한다. 한 명의 탐정이 그 건물에 거주하며, 탐정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 탐정은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 범인을 잡지 않고. 사건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사건을 ‘아름답게 끝낼 뿐.’ 자, 오늘도 건물 어딘가에 사건이 발생하려고 한다(하지만 범인을 잡지는 않을 테지).

피가 이어지지 않은 가족들과 보육원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던 시노는, 어느 날 스가 재벌의 적자 치토세로부터 보육원의 지원을 끊겠다는 통보를 받는다. 가족을 지키고 싶은 마음뿐인 시노는 계속 지원을 받는 대신 치토세와 거짓 부부가 되기로 하는데?! 노력가 소녀x냉혹한 서방님, 계약 부부의 안타까운 러브 제1권! ⓒImoko Usazawa/Kodansha Ltd.

우리 옆집에는 천사님이 산다── 귀여운 옆집 사람과의 애틋하고 풋풋한 러브 스토리, 만화판 스타트! 고등학생 후지미야 아마네가 사는 건물에는 학교에서 ‘천사님’으로 불리는 미소녀 시이나 마히루가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이렇다 할 접점이 없었지만, 비를 맞으며 우두커니 있던 마히루에게 아마네가 우산을 건넨 일로 기묘한 교류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칠칠하지 못하게 사는 아마네를 보다 못해 이것저것 챙겨주는 마히루. 서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