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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던 란돌 백작가. 그러던 어느 해 기상 악화로 인한 흉작이 이어지면서 영지에 막심한 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더해 백작인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면서 백작가 영애인 리나는 가난한 영애가 되어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리나는 제3왕자 질베르트의 약혼자를 정하기 위한 연회에 강제적으로 참가하게 되는데...

배틀부터 시작하는 신감각☆백합 코미디――!! 고교 시절 일진 무리를 이끌던 타케베는 이제껏 함께했던 동료들이 차례차례 현실 생활에 집중하는 모습에 위기를 느끼고 '일진 졸업'을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교 시절부터 타케베에게 마음을 품고 있던 숙적의 라이벌 소라모리와 조우하고 어떤 조건을 건 도전을 받는다. 수 년 만에 벌였던 이 승부에서 진 타케베는 어째서인지 소라모리와 사귀게 되는데….?! 소라모리와의 관계는? 그리고 과연 일진을 졸업

오락실에 대전 액션 게임이 한창 붐을 일으키던 1990년대. 초등학교 6학년인 야구치 하루오는 오늘도 오락실에 죽치고 앉아 게임을 하고 있었다. 연승을 이어가던 그의 앞을 가로막는 게임 고수가 나타나는데, 그녀는 같은 반이자 부잣집 아가씨인 오노 아키라였다. 하루오는 그녀를 라이벌이자 게임 동료로 같이 각종 게임과 오락실을 섭렵하며 친해지지만 아키라는 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고, 하루오도 중학생이 된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3D 대전 액션 게임에

메이드 인 어비스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의 숨은 이야기들이 귀여운 4컷 만화로! ⓒAkihito Tsukushi/TAKE SHOBO

성적 우수, 외모 수려, 스포츠 만능 그러나 가난뱅이…. 아아, 그의 이름은 야마다 타로! 갑작스레 건네받은 흰 가루와 100만 엔!! 남매들의 급식비를 걸고 수수께끼를 쫓는데…? 가난해도 행복으로 가득한 야마다 가의 생존기♡ ⓒ Ai Morinaga 2015.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

우주적 공포를 주웠습니다.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있다. 하지만, 조금 평범하지 않다……. 크툴루 신화의 신들과 생물체들이, 모독적으로 귀여운 고양이가 되었다?! 형용하기 어려운 고양이 만화!

미려한 그림체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나카무라 아스미코의 취향을 가득 담은 단행본이 발매된다. 일본에서 한번 발행 되었던 단행본에 새로 그린 단편들을 추가해 엮은 신장판으로, 잘 알려진 설정들을 한 번씩 비틀어내 표현한 단편집 모음은 팬이라면 단연 소장해야할 것이다. 나카무라 아스미코의 취향이 가득 담긴 장난감 상자, A의 극장&B의 극장 동시 발행! A NO GEKIJO SHINSOBAN © 2018 by Asumiko N

때는 텐포(天保)시대. 출세할 가망이 없는 하급 무사 류도 코우노스케. 돌아가신 부모님의 소원은 단 하나, 훌륭한 '무사'로 사는 것-. 하지만 코우노스케에게는 그럴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있는데… © Daruma MATSUURA/SHOGAKUKAN

청소 담당 출신에서 도주혼 검거 부대로 뽑힌 엘류시아 데 루트 이마(엘시)는 도주혼 토벌의 임무를 맡아 인간계에 내려온다. 이 임무의 적임자로 선택된 소년, 카츠라기 케이마. 그는 미소녀 게임의 달인으로 게임계의 함락신이다. 자신도 모르게 지옥의 악마와 계약을 맺어버린 케이마는 엘시와 함께 도주혼을 소탕하지 못하면 목이 날아갈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게임계에서는 함락신이지만 현실에선 그저 오타쿠에 불과한 케이마의 앞날은?

해안가 리조트로 놀러온 타다시와 카오리는 해변을 걸어다니는 기이한 생물체, 다리 달린 물고기를 발견한다. 놈들은 엄청난 숫자로 상륙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다리 달린 상어 등 대형 보행어까지 육지로 올라와 도시에서도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공포와 혼란 속에서, 끔찍한 시취를 뿜어내는 이 불가사의한 물고기의 정체를 밝혀가던 중에 타다시는 가공할 만한 광경을 목격하는데…?!

“저기, 좀 일어나봐! 어서!” 수학여행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타카토 요기리는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기분 좋게 자고 있다가 같은 반의 미소녀, 단노우라 토모치카가 깨우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달콤한 전개와는 거리가 멀게도 눈을 뜬 요기리 앞에 펼쳐진 것은 부서진 버스와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시체, 그리고 눈앞에서 ‘무언가’에 꿰뚫려서 죽어가고 있는 클래스메이트의 모습이었다??!! Sokushi chitoga saikyosug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