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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귀족의 내기 시리즈> 작품 구성 1. 사막의 미궁 2. 고독한 상속자

매니는 삼 년 전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싱글맘이 되어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의 권유로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 혼자서 멕시코의 작은 마을로 쉬러 떠난 그녀. 「불쌍하고 지친 미망인 매니」가 아닌 장소에서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겨우 집을 빌린 것까지는 좋았지만, 옆집에 사는 미국인 남성은 어찌나 이상한지. 매니를 보자마자 「네 정체는 뭐지? 도대체 목적이 뭐야?」라며 다짜고짜 추궁하는데. 당신이야말로 대체 정체가 뭐

<아버지의 선물 시리즈> 작품 구성 1. 사랑의 날개 2. 사랑은 비눗방울을 닮아서 3. 다시 태어난 신부

<고성의 연인들 시리즈> 작품 구성 1. 사랑을 시험받는 성 2. 여왕이 맺어준 사랑 3. 프린세스의 향기

<파리에서 온 연인 시리즈> 작품 구성 1. 사랑은 협박을 닮아서 2. 뒤돌아 보면 언제나

<장미와 왕관 시리즈> 작품 구성 1. 사랑 때문에 2. 복수의 화신 3.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빨간 머리의 유능한 비서 사라는 결혼클럽 모임을 은퇴하기로 했다. 스물아홉 살인 지금까지 적당한 결혼 상대를 만나지 못해 차라리 다른 인생을 걷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런 사라의 앞에 나타난 새로운 보스, 스티븐. 잘생긴 얼굴에 엘리트인 결혼 상대로 흠잡을 데가 없는 그. '새로운 사랑'을 찾는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는데.

<신랑은 보스 시리즈> 작품 구성 1. 붉은 모래의 유혹 2. 유리 구두를 찾아서

이제 두 번 다시 야심많은 남자와는 연애하지 않겠어! 무엇보다 출세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약혼자에게 배신당한 마리사는 평범해도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남자를 원했다. 하지만 마리사가 임시 비서로 간 곳에서 만난 보스인 릭은 그녀의 결심을 흔들 만큼 매력적인 남자였다. 흔들리는 마음을 잡지 못하는 마리사였지만, 일밖에 모르는 경영자인 릭은 자신을 상처 입힌 약혼자와 너무 닮았다. 또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를 생각이야? 설령 그의 눈빛이 아무리 정

<비정한 연인 시리즈> 작품 구성 1. 베일 속에 가려진 진실 2. 욕망의 끝자락 3. 사랑의 체크메이트

결혼식의 당일날 마저도 지각하는 그는 일 중독자. 「결혼해도 잘 해 나갈 수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항시 갖고 불안해하던 사브리나는 마침내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교회에서 드레스 차림인 채로 도망가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산장으로 향한다. 그러가 거칠어지는 눈 속에서 시야는 보이질 않고. 마침내 차가 멈춰 도움을 구하려 하지만 산속인지라 작은 불빛 하나 눈에 띄지 않는다. 「백설공주다!」 아이들이 떠드는 가운데 나타난 흑발의 미녀. - 눈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