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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공포의 고비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네소년들의 대모험!

고등부 최강의 서치현. 그런 그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끊이지를 않는데... 그런 치현을 위해서 잠시 얼굴 대타를 해준 시우! 여기서부터 시우와 가은의 오해의 끈이 묶이기 시작하는데... 예리한 검끝에서 피어나는 불꽃같은 검사들의 투혼!

10년간 방 건너편의 다은이를 좋아해온 진우! 슬슬 그녀에게 고백하러던 찰나!... 그녀가 좋아하는 건 왜 진우가 아니냐구! 절망에 빠진 진우에게 아르바이트의 신이 내렸다?!

불행끝 행복시작! 불행하십니까? 발칙한 천사와 변변치 못한 그의 제자들이 행복하세 해드립니다. 행복하다고 할때까지 끝까지 쫓아가서 행복하세 해드립니다. 왜냐구요? 천사니까요!!

하려한 도쿄의 밤거리.. 한 남자가 택시 뒷좌석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살인자도 흔적도 없는 의문의 살인사건.. 그속에서 도쿄의 밤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경찰들의 방범활동이 뜸해진 뒷골목을 재패한 한 남자 자정이 되면 나타나는 이 남자는 얼굴을 가리고 나타나 단독으로 모든 일을 해치운다고 한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 '

귀신잡는 기무라형사와 민완형사 혁의 사건해결!

'새벽의 살인사건. 그 일의 원래 피해자는 민완형사 혁의 친구 곽태였다는데, 그들이 그 부둣가에서 빼앗긴 물건이 무엇이기에 살인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을까?.. '

어찌하여 공산괴뢰들은 이 선량한 젊은이를 악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었단 말인가? 다정했던 두친구의 우정마저 끊은채 치열한 싸움으로 밀어냈던 남북 이데올로기의 상처.

여기는 일본 동경.. 밤의 동경은 고층 건물과 네온 사인의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인해 화려해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어둠의 그늘속엔 범죄가 있고 사건이 쉴사이 없이 일어나는 것이다...!! 수많은 사건 속에 경시청의 형사들은 오늘도 쉬지않고 범죄자를 찾고 또 추적하는 것이다. 뛰어난 실력의 요시꼬 여수사관과 백민탐정이 함께 사건을 파헤쳐나간다.

뉴우요오크에서 필라델피아로 빠지는 전철 터널 속에서 발견된 한 사람의 시체!! 이 사건을 시작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손의성작가의 액션대작!!